안경쓰고도 연애 잘 하고 살았어요.
근데 도수가 이제 너무 높아져서 정말 아니다 싶어요.
이런 안경쓰고도 이쁜여자는 못봤고요,
친구가 김태희도 니 안경 쓰면 못난이라고, 생각하기도 싫다고 ㅋㅋ
요새 FA 되고 관심남도 있는데 예전에 적응하다 깨져버린 하드렌즈 다시 맞춰볼까 싶어요
라식은 생각 안해요.
원데이나 실리콘하이드로겔렌즈 제일 좋다는것들 다 사용해봤는데 너무 건조해서 못끼겠더군요.
뽐뿌 좀 넣어줘요~~
안경쓰고도 연애 잘 하고 살았어요.
근데 도수가 이제 너무 높아져서 정말 아니다 싶어요.
이런 안경쓰고도 이쁜여자는 못봤고요,
친구가 김태희도 니 안경 쓰면 못난이라고, 생각하기도 싫다고 ㅋㅋ
요새 FA 되고 관심남도 있는데 예전에 적응하다 깨져버린 하드렌즈 다시 맞춰볼까 싶어요
라식은 생각 안해요.
원데이나 실리콘하이드로겔렌즈 제일 좋다는것들 다 사용해봤는데 너무 건조해서 못끼겠더군요.
뽐뿌 좀 넣어줘요~~
여자는 안경벗으면 당연히 더 이뻐지죠.특히 눈화장하고 안경쓰면 촌스럽고,,샤랼라스타일 옷 입어도 촌스럽고..맨얼굴보다 안경이 더 이쁜 언니 한명 아는데 얼굴 자체가 방송국에서 리포터하자고 쫒아다닐정도로 미녀고 이상하게 그 언니는 안경쓴게 더 이뻐요..그거말고는 안경쓰면 여성미가 하락해요
혹시 그언니 눈은 좀 작고 코가 높고 입술이 도톰한 스타일인가요?
제가 약간 그런얼굴인데...안경쓴게 더 나아요..ㅋㅋㅋ
그건 잘 모르겠는데 제가 40살인데 제가 살면서 본 여자중 몇손가락에 뽑는 미인이예요..얼굴 완벽한 계란형에 깐달걀처럼 흰피부..근데 안경벗으면 어딘가 균형미가 없어서 몇번 렌즈끼더니 아디 안경
경제적 여유 있으시면 렌즈삽입술도 고려해보세요. 라식보다 안전하고 부작용없고 반영구적예요.~ 대신 쫌 더 비싸요~
37살이면 곧 노안 ㅠ 시작이라 굳이 라식이나 라섹을 할 필요가 있나싶어요
안경써도 이쁘신분 무척많아요
지적으로 보이는분들도...
많이 불편하시지않다면 렌즈끼며 기분전환하시는건 어떨까요
눈화장들을 진하게 하시는분 아니라면 안경그대로 끼시라고 권하고싶어요
안경테들을 몇종류 번갈아써도 좋을듯한데요^^
눈이 얼굴의 거의 전부인데 안경 당연히 마이너스죠. 그리고 눈화장을 해도 잘 보이지가 않잖아요. 나중에 안경은 어차피 누구나 끼게 되어 있는데,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벗고 사세요~
아이섀도 블링하게 하든 시크하게 하든지간에 안경을 쓰면? 이쁘게 한 눈화장이 안보여요~~~ 그게 문제죠
특히나 남자가 여자를 볼때 다는 아니여도 다수는 상대녀 눈에 먼저 시선이 가기에 이쁜 눈이 보여야 하는데 이건 뭐 돗수있는 안경끼고 있으면 대략난감 상황되는거죠
요즘 화장들이 얼마나 발달했나요 컨투어링해가며 눈코 크게 키우는구만 그런 화장빨을 안경이 다 가린다는거
저 서른 중반에 라식해서 이제 오십. 얼굴 변형 덜하고 무엇보다 수영, 사우나 맘대로 해서 좋아요^^ 20년 가까이 렌즈 끼니까 눈이 못견뎌서요.
원글인데요 답글 감사합니다.
눈이 원래 작은데 도수가 너무 높아지다보니까 제가 봐도 못난이처럼 보이네요
저도 얼굴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호야 무태로 사용 했었어요
TV에서 보면 남자들도 무태안경이
보기 좋은것 같더군요
근데 렌즈파손이 자주 있어서...
안경 무조건 벗으세요...제발.. 남자 탈모와 비슷한 마이너스예요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로 안경쓴여자,여드름 피부,살찐 여자래요...
안경 끼고 예쁜 여자가 솔직히.. 없어요 그렇다고 느끼는건 그 얼굴이 더 익숙하기 때문이에요 남자 만나실려면 무조건 여성성을 어필해야 하는데 안경끼면 무조건 마이너스에요 렌즈도 오래끼면 눈이 밷어요 이건 오래 껴보신분들만 아시는거. 제 생각엔 시술로 가시는게 오히려 더 안전해요 렌즈끼면 얼마나 각막 건드려야 하는데요 절대 싫으시다면 딱 연애하는 기간동안만 열심히 렌즈 끼시고요
그러나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눈 수술하시고 아이라인 점막 반영구 받으시고 하면 예뻐지실거 같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렌즈 맞추고 다시 연애해보겠습니다~!
전 39인데 도수가 높은 안경 써요. 연애할 때도 안경쓰고 다녔었어요.
라섹이나 라식은 별 관심없기도 하고..곧 노안도 올텐데 눈에 돈 쓰고 싶지 않았네요.
친구들 다 라식했는데..약간씩 부작용 겪는 것 보고(실생활은 크게 무리없을 정도) 부정적이 되더라고요.
친구 한명은 도로 안경써요.
그냥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 렌즈끼고 눈화장 공들여 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4692 | 애들 간식 빼앗아 먹는 유치원 쌤. 싫어 4 | Jjjjj | 2017/06/05 | 2,776 |
694691 | 지금이라도 경기권 소형 아파트.사야할까요? 12 | 원글 | 2017/06/05 | 4,700 |
694690 | "한겨레 임시주총에 다녀왔습니다" 분의 후속 .. 7 | 82쿡 '잊.. | 2017/06/05 | 1,640 |
694689 | '노무현입니다' 미동부엔 언제 오는 걸까요? | ... | 2017/06/05 | 302 |
694688 | 청문회 품격 올린 김상조. 국민의당은 협조하라! 28 | 청문회를 보.. | 2017/06/05 | 2,826 |
694687 | 한관종 있는 분들.. 기초 화장품 어떤 거 쓰시나요? 3 | 기초 | 2017/06/05 | 1,948 |
694686 | 한국 자살률 1위, 근로시간 1위보다 더 큰 문제가 암발병률 1 | 건강하게 | 2017/06/05 | 1,413 |
694685 | 대학동기 소식을 인터넷으로 검색했는데... 2 | 음 | 2017/06/05 | 5,341 |
694684 | 도시별로 내돈내고 인문학강사를 뽑던데 어떤건가요? 1 | ㅁㅁ | 2017/06/05 | 649 |
694683 | 친정엄마가 몸이 안좋은데...(비타민) 7 | 선영이 | 2017/06/05 | 2,103 |
694682 | 노무현 보고왔어요 6 | asd | 2017/06/05 | 1,308 |
694681 | 10년간 쓸 돈 2억 어떻게 분산운용하면 좋을까요? 6 | ㅇㅇ | 2017/06/05 | 2,623 |
694680 | 다리가 못생겨서 긴치마 유행이 슬퍼요 15 | ㅇㅇ | 2017/06/05 | 11,152 |
694679 | 국어학원..강사.. 4 | .. | 2017/06/05 | 1,803 |
694678 | 19금) 남편이 갑자기 이뻐보여요 25 | 신기 | 2017/06/05 | 26,229 |
694677 | 가까운 친척 상 당했을 때 7 | 가까운 | 2017/06/05 | 2,507 |
694676 | 유투브에서 박명수 한수민 부부 영상 봤는데 9 | 부인동안이네.. | 2017/06/05 | 6,179 |
694675 | 집 안의 거미 그냥 두세요? 9 | ... | 2017/06/05 | 3,512 |
694674 | 알쓸신잡...소회 18 | 행운의유월 | 2017/06/05 | 4,998 |
694673 | 웹툰 여중생 a 보시는 분~ 10 | 그 바람소리.. | 2017/06/05 | 1,460 |
694672 | 솔직히 동대문 의류 좋나요? 19 | 백화점 대 .. | 2017/06/05 | 5,198 |
694671 | 미래나 한화 에셋.자산금융 직업어때요? 2 | h6580 | 2017/06/05 | 895 |
694670 | 쥐젖 제거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8 | Mm | 2017/06/05 | 5,229 |
694669 | 외모가 맛이가서 슬프네요 5 | 슬푸다 | 2017/06/05 | 3,633 |
694668 | 살 빼면 얼굴도 달라진다고 해주세요 흑흑 16 | ..... | 2017/06/05 | 4,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