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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죠

ㅡㅡ 조회수 : 340
작성일 : 2017-04-20 23:02:43
아이한테 화를 싸이코처럼 냈어요.
약을 메어야하는데 절대 안먹어요.
31개월이거든요.
중이염인데 염증이 심한데 죽어도 안먹어서
현관 신발장에 두고 약먹기전까지 못나온다햇거든요.
울면서도 약은 안먹더라구요.
결긕 애한테 소리를 싸이코처럼 ㅠㅜ
휴. 진짜 애한테 트라우마 생기겠죠 ㅠㅠ
IP : 115.143.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7.4.20 11:07 PM (211.108.xxx.4)

    그나이대 아이에게 그러지마세요
    저도 아들둘 연년생으로 키우는데 그맘때 많이 힘들었었어요
    화나고 몸 힘들고 할때마다 한템포 쉬고 양치질을 하라더라구요
    정말 딱 암말 말고 양치질 한번하면서 한숨 돌리고 다시 상황을 보면 아이에게 소리지를 상황이 안됩니다
    입속의 쏴한 개운함이 화를 누그러뜨려요
    그몇분 사이 마음도 진정되구요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사춘기때 고스란히 아이가 부모에게 다시 되돌려줍니다
    한템포 마음 진정하고 낮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이야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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