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2005년 1월 초인 초6 남자 아이구요.
키가 158에 몸무게가 41kg 정도라 마른 편입니다.
올해 들어 코 밑이 약간 거뭇하고
목소리도 변성기 초기 같아요.
장난하면서 보니 한쪽 겨드랑이에 얇은 털이 3~4개 정도 났네요.
주변 친구들 중에서 키가 좀 큰편이긴 한데
다른 아이들은 아직도 귀엽고 어린이 느낌이 물씬 나요.
아들내미는 청소년 느낌?
이 정도면 2차 성징 발달이 보통인가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넘 빠른건 아닌지 좀 걱정이 되서 여쭤봐요
다른 초6남아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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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남아 너무 빠른가요?
아들맘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17-04-20 20:00:41
IP : 58.231.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4.20 8:06 PM (61.74.xxx.207) - 삭제된댓글9월초생 155에 45.
체모는 공유를 안하니 알수 없는데 없지 싶어요.
저희 아이는 중간정도 됩니다.2. 가을동동이
'17.4.20 8:37 PM (221.158.xxx.59)5월생 158에 51정도 지난 가을부터 2차성징이 보여서 올 1월에 검진하고 왔네요
성조숙증은 아니고 조기사춘기라고 하셨어요
얼마전에 겨털솜털 1~2개정도 코 밑도 거뭇하고 언제부턴가 변성기도 ..
조기사춘기때문인지 뼈나이가 많이 진행되어서 최종키도 유전자키를 못 따라간다네요
급속한 발달로 요즘 많이 걱정하고 있어요3. 음
'17.4.20 9:35 PM (221.148.xxx.8)5월
166cm 마른편
체모 있고 변성기 왔어요4. ㅇㅇ
'17.4.21 12:49 AM (121.168.xxx.25)8월생 155에 38키로 아직 변성기없고 겨드랑이털은 안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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