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절절히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십자가를 끌고 골고다언덕으로 가는 예수를 보고
여자들이 주위에서 우니까
나를 위해 울지말라 떄가 이르면
수태못하는 자와 해산하지 못하는 자가 복이 있다 할것이다.
산이 어서 무너저 어서 인생이 끝났으면 하는 날이 올거라고
요즘 저출산에 3포세대에
맨날 어서 죽었으면 좋겠다는 자조의 말을 많이 듣다보니
아 예수가 저런 말을 한 이유가
요즘들어 깨달아 집니다. ㅠㅠ
이미 2천년전에 30년정도 밖에 안 산 청년이
청년과 노년의 고통을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