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그 느낌을 뭐라고 설명하기 힘드네요.
1. 흠
'17.4.20 11:38 AM (14.39.xxx.232) - 삭제된댓글홍이랑 유가 안을 묘하게 무시하는 분위기였어요.
이상하죠?2. ...
'17.4.20 11:39 AM (223.33.xxx.137)존재감이 없었죠
3. ...
'17.4.20 11:39 AM (223.33.xxx.137)누가 양강구도랍니까? 저렇게 쳐 주지도않는데?
4. ..
'17.4.20 11:40 AM (211.177.xxx.228)약간 혼자만의 세계에 갇힌 듯한 느낌이였어요.
5. 교문위에서도
'17.4.20 11:43 AM (84.59.xxx.243) - 삭제된댓글지혼자 교육부 폐지 말하면서 따로국밥 느낌.
원래 못 섞이는 성격인듯.
사람들 하고 소통이 힘든듯.6. ..
'17.4.20 11:46 AM (218.148.xxx.195)어제 왜케 벙글벙글 웃어대요? 화장팀은 바꾼건지 허옇게 선크림 발랐나?
7. 안민석 의원 말이
'17.4.20 11:47 AM (175.208.xxx.21)묘하게 오버랩되네요 끝나면 혼자 가방들고 도서관가신다는 잘못들었나?
8. 자주
'17.4.20 11:47 AM (118.220.xxx.27)화면에 자주 안비쳐주니..카메라감독이 아예 다른 사람들 이야기 할때 안철수만 화면 보여주던데요
자기 표정관리 하느라.삐진 표정 나오면 안되니 엄청 관리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전 카메라가 다른데로 돌아가는 순간 이 사람 표정 봤지롱~~9. 관심부족
'17.4.20 11:48 AM (121.166.xxx.51)심상정, 유승민, 홍준표는 다선 의원이라
경제, 안보, 외교, 교육 등 국가 전반에 관한 문제에 대해 10년 이상 다뤄본 사람들이라
어떤 주제가 나와도 질문과 대답을 잘 합니다.
문재인은 국회의원을 한 번만 했지만, 장기간의 인권변호사 활동과 청와대 근무 경험으로
문제를 보는 시각이 넓고 깊어요. 그래서 신중하게 답변을 합니다.
안철수는 2선 의원인데도 공부를 안해서 그런지 너무 몰라요.
치열한 경험을 통해 자신 스스로 터득해야 하는데 안철수는 이런 게 없어요.
이래서 만들어진 인물이라는 소리를 듣는 거예요.10. ....
'17.4.20 11:48 AM (119.67.xxx.194)지금 하는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서
자기가 소통의 아이콘이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ㅎ11. 1인자를
'17.4.20 11:52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물어뜯으며 무너뜨리면 2인자로 부각, 잘하면 1인자도 될 가능성
그러러면 지금의 양강구도는 철저히 무시하고 1만 물어뜯는 전략..2인자 물어뜯어봐야 3인자 밖에 더 됨?
그 와중에 양강구도의 한축인 안철수도 스스로 존재감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깜냥이 안됨12. ㅇㅅ
'17.4.20 11:54 AM (121.175.xxx.167)물에 기름
13. 그냥
'17.4.20 11:57 AM (110.70.xxx.118)존재감 자체가 없던걸요...
14. 존재감상실..
'17.4.20 12:02 PM (223.62.xxx.62)같이 있긴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