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화장금지
아이 아침에 등교시 맑간 생얼보니 기분이
좋네요
주말이나 하교후 하는건 봐주야죠
경기도 고등학교입니다
1. ......
'17.4.20 10:58 AM (220.71.xxx.152)부럽네요
정말 모든 중고등학교 화장 금지했으면 좋겠어요
화장 하기 싫은 아이들도
왕따될까 걱정하면서 화장하는 애들도 있어요2. ...
'17.4.20 11:01 AM (122.38.xxx.28)울 조카들은 화장하는 애들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교복치마도 안 줄이고...화장 떡칠하고..치마 터질 듯이 줄인거 하나도 안 예쁜데...에휴..
3. 건강
'17.4.20 11:04 AM (222.98.xxx.28)결정 잘한것 같은데요
클렌징워터 갖고다니면서 지워볼수도 없고..
비비종류나 피부톤 보정은
잘 못알아보죠
색조화장만 안되는걸까요
집앞 고등학교 여자친구들
난리도 아니예요4. ...제 아이는 안하는데
'17.4.20 11:12 AM (114.204.xxx.212)대부분 중학교는 금지는 다 시키는데 죽어라 말 안들어요
교사는 벌점주며 말리고 아이는 그래도 풀 화장하고 ...5. ....
'17.4.20 11:21 A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저번에 운전중 신호대기로 서있는데
여고생 셋이 코끼리 같은 다리에 교복치마를 초미니에 정말 터지기 직전까지 꽉 줄여서 입고 시커먼 긴 머리 다 풀어헤치고 가부키 화장하고 걸어가는데 이쁜게 아니라 못생긴 컨셉으로 나오는 코미디언 보는 줄 알았어요. 안꾸미면 차라리 풋풋하니 예쁘겠더만.6. ㅇㅇ
'17.4.20 11:22 AM (49.142.xxx.181)비비나 피부톤 보정이야 그러려니 하죠. 그리 미워보이지도 않고....
교복에 어울리지도 않는 과한 색조화장이 정말 어색하고 미워보일뿐..7. 중학교가니
'17.4.20 11:22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렌즈까지 끼고..비비 바르는건 기본에 섀도우..몰래 몰래 하고 다니는데 난리도 아님
울집애도 아마 여드름없었으면 매일 풀화장했을것 같음8. 중1 딸래미
'17.4.20 12:04 PM (112.162.xxx.61)학교에서 선생님이 클렌징티슈 들고다니다가 화장 진한애들은 지워준다는데 ㅎㅎ
농담이 아니었나봐요 한창 이쁜 피부를 왜그리 분칠을 해가지고 안타깝네요9. 정말
'17.4.20 1:06 PM (61.255.xxx.158)중고생들 화장 못하게하고
미니스커트 좀 말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