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몇군데 보러 다니는데판상형 바람 잘 통하는 로얄층에서도 안방 베란다 천정에 곰팡이가 보이고
1층집에도 보이고..
결로는 로얄층 향 타입과 무관한가요?
집을 몇군데 보러 다니는데판상형 바람 잘 통하는 로얄층에서도 안방 베란다 천정에 곰팡이가 보이고
1층집에도 보이고..
결로는 로얄층 향 타입과 무관한가요?
일수도 있고 천정에 금이 가서 그 사이로 빗물이 스며 들어서 그렇게 될수도 있어요.
금이가서 빗물이 새 들어 온게 원인이라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처리해 줍니다.
무관하지 않아요.
유전적으로 당뇨에 취약한 사람이 모두 당뇨를 앓지 않거나, 반대로 당뇨에 취약하지 않은 유전자를 타고났어도 당뇨에 걸리는 사람도 있죠.
무관하지 않아요.
유전적으로 당뇨에 취약한 사람이 모두 당뇨를 앓는 것은 아니죠. 반대로 당뇨에 취약하지 않은 유전자를 타고났어도 당뇨에 걸리는 사람도 있고요.
2000세대가 넘는 새아파트 입주하고 아파트 카페가 활성화 되어 하자 보수 처리과정을 다들 공유를 하는데
곰팡이와 결로는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가 70%,
생활 습관이 30%쯤 되더군요.
동남향,서남향,남향으로 구성이 된 단지인데 층수와 방향이 상관이 없었어요.
요즘 새아파트는 방 하나는 거의 다 외벽 라인이잖아요.
외벽은 멀쩡한데 중간에 햇빛 잘 드는 방이 결로 곰팡이가 생기는 집도 있어요.
저층은 건물 외벽에 대리석으로 한번 더 둘러져있어서인지
하자가 원인인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생긴 세대는 없었고,
햇빛이 하루종일 잘 드는 4베이 밝은 방도 벽에서 물이 흐르고 가구를 살짝 움직여보니 입주 한두달만에 곰팡이가 벽전체,붙박이장안에 생긴 세대도 있었어요. 하자가 원인이죠.
벽지를 뜯어보니 벽에 금이 가 있고 벽을 뜯어보니
단열재가 대충 들어있고,텅 빈 공간이 많더군요.
그래서 하자 보수를 받았는데 또 결로가 생기고 곰팡이가 피고
사진으로만 봐도 남의 일인데도 너무 속상하더군요.
나머지 집은 환기의 중요성을 전혀 몰라서
창문을 전혀 안열어서 대피실,세탁실에 곰팡이가 피었고
닦아내고 환기 시키니 곰팡이가 더 이상 피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은 소소한 하자외엔 그런 하자는 없었는데
새아파트는 시멘트가 덜 말라서 겨울에 세탁실,대피실,실외기실에 결로 현상이 생긴다고 하길래 부지런히 환기 시키고 결로 흡수 테이프도 붙이고 엄청 신경썼었어요.
일년이 지나고 미세먼지때문에 겨울에 환기를 제대로 못시키고 환기시스템도 작동 안시켰는데도 결로가 전혀 안생기더리구요.
새아파트는 이렇고 5년이상 된 아파트에 곰팡이가 많이 핀거는
하자도 있지만 환기를 전혀 안시키는 집이 그렇더라구요.
소독 오시는 분이 같은 라인들에 곰팡이 핀 집이 많은데
어떻게 곰팡이가 없냐고 하시길래 수시로 환기를 시킨다고 했더니 대른집에도 얘기해줘야겠다 하셨었어요.
새아파트가 아니고,하자가 아닌 창틀이나 욕실 실리콘이나 베란다에 핀 곰팡이는 닦고 소독하고 환기 시키면 싹 사라지고 관리만 잘해주면 다시는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