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지지자로서 토론소감

나무이야기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17-04-20 00:41:50
문재인 ㅡ 느리지만 옳고 정확 4대1 전에서 군계일학
유승민 ㅡ 홍지사 말대로 차관급 인사 정도, 잘 물어 뜯지도 못하면서 문재인의 예상치 못한 반격에 당황 역력. 공무원 체질같았음

홍관표 ㅡ 내로남불 일단 네가티브로 시작하여 본인만 옳다는식이지만 쓰레기라는게 곧 들통날 정도. 들으면 시간낭비. 인간이하의 면모 유감없이 발휘.

심상정 ㅡ 아쉽지만 오늘 타켓설정 잘못했음.
문재인 대하기를 주적처럼 ...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음. 오늘은 왜??????란 의문이 들었음

안철수 ㅡ 의외로 애같은 모습에서 벗어난것 같은.... 그러나 아직 멀었음

IP : 61.69.xxx.1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0 12:43 A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안철수 오늘은 제법 잘했는데...적반하장에서 빵 터졌어요

  • 2. 정말
    '17.4.20 12:43 AM (58.236.xxx.65)

    딱 맞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3. ..
    '17.4.20 12:44 A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유승민은 오늘 보수표 의식한것 같네요.

  • 4. ...
    '17.4.20 12:44 AM (115.140.xxx.233)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특히 유승민. 대통령 되려고 나온 분인데..정말 공무원 국장 같은 느낌 많이 들었어요 오늘은.
    전술핵배치 관련도 유승민은 공격을 위한 공격만.

  • 5. 201705
    '17.4.20 12:45 AM (58.142.xxx.9)

    오늘 양자구도의 모습은 사라지고,
    안철수는 양쪽 모두를 의식해서 발언을 애매하게하다
    유승민 홍준표에게 얻어맞고
    존재감이 없어짐

  • 6. 6769
    '17.4.20 12:47 AM (116.122.xxx.149)

    안은 공격은 잘 받아치고
    떨지도 않았지만
    문 님이 안이 대북정책 공격받자 큰형처럼 막아주는데
    지는 또 적페 타령 을 유한테 까지 물어가며 공격하는꼴
    보니 역시 밴댕이 인성바닥이란 사실 확인했음

  • 7. **
    '17.4.20 12:47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비례는 정의당 투표했는데. 이제 안 그럴려구요

  • 8. 쓸개코
    '17.4.20 12:50 AM (121.163.xxx.57)

    안철수님 저번보다는 긴장도 풀리고 안떨고 나아진 모습이었는데요,
    문재인 얘기를 유승민에게 묻다니..; 좀 그랬어요.

  • 9. 나무이야기
    '17.4.20 12:53 AM (61.69.xxx.161)

    오늘 웃음 포인트는 뇌물홍의 유문안에 대한 공무원급이라는 디스에 문재인의 반격. 뇌물홍을 주사급로 강등..

    ㅋㅋㅋ

  • 10.
    '17.4.20 12:58 AM (211.108.xxx.4)

    본 민낮들이 들어나네요
    심상성 유승민 조금 올린 지지율 떨어지게 생겼네요
    유승민 그럼 그렇지 넌 새누리가 본당이지.

  • 11. ㅋㅋ
    '17.4.20 1:08 AM (221.167.xxx.91)

    주사 ㅋㅋ

  • 12. 맞아요
    '17.4.20 1:38 AM (114.204.xxx.4)

    주사급 질문....이건 진짜 정곡을 찌르는 유머..
    문재인 님, 정말 오늘 선방하신 겁니다.

  • 13. 심상정님이
    '17.4.20 3:46 AM (222.239.xxx.49)

    그러신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양념들이 또 오늘부터 공격시작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181 더민주 의원들이 열심인 이유 27 ,,, 2017/04/21 3,524
678180 샤이 문지지자들도 많아요 10 샤이 2017/04/21 1,007
678179 치과와 합의한 문재인 현수막.jpg 32 ㅇㅇ 2017/04/21 12,687
678178 대선 분위기 정말 극과극이네요... 8 ... 2017/04/21 1,325
678177 朴당선인 문건 "정문헌, NLL 이슈 제기해 대선 기여.. 6 ss 2017/04/21 708
678176 사주에 배우자 자리 1 highki.. 2017/04/21 2,628
678175 안철수지지자분...철수 딜레마래요. 8 ........ 2017/04/21 2,318
678174 휴대폰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뜨는대요? 9 ᆢ ᆢ 2017/04/21 2,592
678173 라디오 지나간거 다시 들을려면 어떻게 해야돼요? 2 커피나무 2017/04/21 342
678172 홈쇼핑 교원다드림 상조 지금 2017/04/21 7,664
678171 강제조문도 있나? 17 우제승제가온.. 2017/04/21 649
678170 文, 安 겨냥 '색깔론 가세한 야당후보 믿을 수 있나' 20 무늬만야당땡.. 2017/04/21 604
678169 내일은 유세 어디 가시나요 ?? 10 문후보님 2017/04/21 602
678168 문재인 강제 조문 ㅡ 진심어린 사과 없었다 56 모카초코럽 2017/04/21 2,026
678167 문재인 - SBS 페이스 북 라이브(장미여관 육중완과 함께) 진.. 2 무무 2017/04/21 1,033
678166 드라마 역적 아기장수 설화에 관한 궁금증 1 ... 2017/04/21 774
678165 최저임금 1만원 1인시위 무시하는 안철수 후보 4 ... 2017/04/21 637
678164 오늘 대선주자들 벽보를 보다가 9 아줌마에요... 2017/04/21 1,051
678163 그카더라님 글 지워졌네요? 8 ㅇㅇ 2017/04/21 520
678162 내가 좋다한 이름..가져간 모임언니. 황당해요 21 ..... 2017/04/21 5,205
678161 문재인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나라를 .. 7 '찡찡이'와.. 2017/04/21 682
678160 장손 며느리는 꼭 아들을 낳아야 하나요? 42 ..... 2017/04/21 5,102
678159 팩트체크] 학제개편하면 두 학년 신입생 한해에 몰린다? 34 예원맘 2017/04/21 1,539
678158 화장실바닥이희끗 점순이 2017/04/21 415
678157 안철수 "민주당, 국민 세금으로 댓글부대 동원".. 66 ... 2017/04/21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