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언니가 인근 대형아파트로 이사가면서 같이 가자했는데
언니만 이사갔어요
그후 두번이나 그 아파트 살까말까하면서 보러 갔었거든요
그러다 이상하게 마음이 안가서 포기해 버렸는데
요즘 와서 계산해보니 그 아파트가 제일 적당한거 같네요
그래서 요즘은 얼마나 하나 하고 알아봤더니
딱 두배가 뛰었어요. 그 새. 2년 사이에.
속 상해서 가슴이 아파요
나는 왜 이리 돈복이 없을까 싶은게 오라고 아파트가
손 벌리고 있었는데 왔다갔다 했으면서도 찼네요
요즘 쓸데없는 돈 나갈데만 태산이고..
저는 왜 이리 돈이 가까이 안 오고 조롱할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부터 마음 아파요
쓰려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7-04-19 19:40:49
IP : 175.120.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4.19 7:43 PM (114.204.xxx.212)그런 게 한두번이ㅡ아니라서요
그냥 내 복이 아니려니 해야 맘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