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시당은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지역 어린이집 원장 300명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당은 일선 어린이집 등의 반발이 이어지자 8시간만에 지지선언 참여자수를 100명으로
줄여 수정자료를 냈다.
그러나 이마저도 확인 결과, 실제 지지에 동참키로 한 어린이집은 10여 곳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당 광주시당 관계자는 "당사자들이 지지선언 외부 공표에 동의하기 전에 내부 논의 끝에 300명
지지선언 자료가 나갔다"며 "정확히는 15곳 정도가 지지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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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입만 열면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