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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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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우리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한다 - '더 플랜'은 사기다

길벗1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7-04-19 16:58:47
 

* 선관위도 4/19 성명을 발표하고 ‘더 플랜’이 부정 개표 의혹을 제기한 것에 강력 반발하고 18대 투표함을 재개표해서 확인해 보자고 제안했네요. 김어준이 어찌 나올지 두고 봅시다. 별별 희한한 핑계(그 동안 선관위가 투표함을 훼손하고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등등)를 대며 이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데 제가 100원 겁니다.

18대 대선이 끝난 후, 선관위가 국회의 요구가 있다면 소송을 하지 않더라도 재검표를 하겠다고 했음에도 그 때는 가만히 있다가 대선 시즌이 왔을 때 왜 저 지랄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지난 20대 총선(2016년 4월)에서도 역시 자동 개표분류기를 사용했는데 그 때도 조작했다는 것인지 김어준은 밝혀야 합니다. 지난 총선은 야당의 승리로 끝났는데 그 때는 선관위나 국정원이 야당에 유리하게 조작했다는 말인가요?

김어준 같은 인간들이 판치는 세상을 언제까지 봐야 하는지....

http://v.media.daum.net/v/2017041916021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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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플랜’은 사기다 - 김어준은 더 이상 국민들을 기만하지 마라



                                                                  2017.04.17



2012년 대선에서 개표 조작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영화(더 플랜)가 곧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를 마친 모양이다.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제작했다고 하는데 예고편을 보고 헛웃음만 나왔다. 이 영화에 달린 댓글이나 이 영화 관련한 블로그들을 보니 김어준이 또 사기를 치고 있고 국민들은 또 이 놈한테 기만당하고 있는 것 같다.

김어준은 황우석 사태에서도 황우석의 사기 논문을 쉴드쳤다가 망신을 당했고, 최근 세월호 사고도 국정원(정부)이 고의로 앵커(닻)를 내려 침몰시켰다고 주장했던 인물이다. 정치적 사건에서도 수없는 거짓말로 국민들을 기만했고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 고발을 당했었다. 이런 자가 만든 영화 ‘더 플랜’에 국민들이 또 속아 넘어갈 것 같다.

자칭 진보진영은 그 동안 수많은 정치 편향적 영화를 제작해 국민들을 기만해 왔다. 2012년 대선 즈음에 5.18을 다룬 ‘26년’, 김명호(교수)의 석궁 테러를 다룬 ‘부러진 화살’,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격침된 것이 아니라는 내용의 ‘천안함 프로젝트’, 세월호 사고를 다룬 ‘다이빙 벨’ 등의 영화를 제작해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한 것이야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 이번 ‘더 플랜’은 그 전의 영화들에 비해 그 사기 수준이 교활하고 악랄하다. 국내외 통계학 교수나 IT 전문가들을 등장시켜 마치 과학적으로 분석한 것처럼 짖어대고 있다. 이 영화에 출연한 교수나 IT 전문가들은 영화 제작자 김어준이나 감독에게 이용당했다면 항의해야 할 것이고, 김어준의 주장에 동의해 출연했다면 당신들도 대한민국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더 플랜’이 주장하는 건 간단하다.

18대 대선에서 현 정권이 개표 분류기를 조작해서 박근혜를 대통령에 당선되게 한 것이라는 것이다.

2012년 대선에서 개표분류기가 미분류로 처리한 표수가 1,124,628인데, 이 중 박근혜의 표로 계상된 것이 586,557(52.15%), 문재인의 표로 계상된 것이 397,666(35.35%)이다. 미분류표가 두 후보로 간 비중은 1.47 : 1이다. 김어준은 왜 미분류가 많고 미분류표 중에 박근혜 표로 간 것이 분류표에서 박근혜가 득표한 득표률보다 높냐는 것에 의심을 품고, 이는 개표 분류기가 사전에 조작 셋팅되어 미리 미분류표를 많이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김어준은 박근혜와 문재인의 미분류표에서의 득표율을 유효표에서의 득표율로 나눈 값(K)이 251개 선거구 모두에 비슷하게 발생한 것은 번개에 두 번 맞을 확률이라며 이는 개표 조작의 증거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영화는 개표 분류기를 조작하여 이 비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시연하여 보여준다. 이런 장면들을 보는 관객들은 김어준의 사기에 깜빡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김어준의 ‘더 플랜’이 사기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너무나 간단하다.

자동 개표분류기가 애매한 것은 미분류표로 처리했지만 미분류표로 처리 된 표들을 유효표와 무효표인지를 확인하고, 유효표 중에 박근혜 표, 문재인 표, 기타 후보 표로 확인 분류한 것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인 개표원이 했다. K값이 1.5로 유사하게 나온 것이 조작이라면 개표원들의 머리에 칩을 박아 놓고 기계로 조작해 K 값을 전 지역 모두 1.5로 유사하게 만들었다는 게 되는데 이게 말이 되는가? 영화 '매트릭스'가 2012년 대한민국에 현실로 나타난 것이었나?

지금부터 김어준의 사기를 낱낱이 파헤쳐 보자.


1. 자동 개표분류기는 개표를 원활히 하기 위한 보조수단일 뿐이다.

김어준은 선거 개표가 마치 자동 개표분류기로만 하는 것으로 국민들을 오도한다. 자동 개표분류기는 개표를 원활히 하기 위한 보조 수단일 뿐, 마지막 단계에서 개표원들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확인하고 각 후보의 득표수를 확정한다. 자동 개표분류기의 오류로 인해 다른 후보의 표가 섞여 들어간 것을 확인하기 위해 자동 개표분류기로 분류된 표도 개표원들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2. 미분류표가 과거보다 많아지고 미분류표에서 박근혜 표가 많은 것은 조작이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총 투표수 30,699.394 중에서 자동 개표기로 분류된 박근혜 후보의 유효 투표수는 15,176,795표(49.43%)이었고 문재인은 14,284,549(46.50%)표였다. 미분류표는 1,124,628(총 투표수의 3.6%)이었고 이 중에 586,557(52.15%)은 박근혜 표로 분류되고, 397,666표(35.35%)는 문재인 표로 확인되었다.

김어준은 18대 대선에서 미분류표가 3.6%로 과거보다 많이 나왔고, 유효 투표수에서는 박근혜가 문재인보다 2.93% 많은 반면, 미분류표에서는 16.8%가 많은 것은 자동 개표분류기를 조작했기 때문이라 주장한다.

미분류표는 투표용지가 접히거나 표기가 불분명할 경우 자동 개표분류기가 이를 인식하여 일단 미분류표로 처리한다. 미분류표가 많이 나온 이유는 둘 중 하나이다.

첫 번째는 18대 대선 투표자들이 표기를 애매하게 한 경우가 과거보다 많았을 경우이고 두 번째는 자동 개표 분류기를 과거보다 더 엄격하게 셋팅을 해서 조금이라도 애매할 경우는 모두 미분류 처리토록 했을 경우이다. 나는 이 경우가 다 발생했을 것으로 보나 특히 후자의 경우가 더 영향이 컸다고 생각한다.

지난 18대 대선은 그 전의 선거 때보다 60대 이상의 유권자 비중도 늘었고 투표율도 가장 높았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투표자가 많았던 노년층들이 정확한 자리에 기표를 못하는 경우가 과거보다 많았을 것으로 보이고, 거기에다 자동 개표분류기 인식도 더 엄격하게 해 져 예전보다 미분류표가 많아졌을 것이다.

미분류표가 많아진 것은 더 엄격하게 분류를 하고 있다는 뜻으로 환영할 일이지 김어준처럼 잘못된 것으로 보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만약 미분류표가 과거보다 적어졌다면 김어준은 지금보다 더 길길이 날뛰었을 것이라는데 10원 건다. 미분류표가 적어졌다면 자동 개표분류기가 덜 엄격하게 분류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노년층 지지가 많은 박근혜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노년층이 기표를 제 칸에다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에도 자동 개표분류기가 덜 엄격하면 그 표들이 바로 박근혜 표로 분류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분류표가 많이 나온 것은 박근혜에게 불리하면 불리했지 유리한 것이 아닌데 왜 김어준은 거꾸로 이야기하는 걸까?


3. K값이 251개 선거구에서 비슷하게 나온 것이 비정상이고 조작이라고?

김어준은 미분류표를 재검표를 해 보니 251개 전 선거구에서 상대적 득표율(K)가 균일하게 1.5(내가 계산해 보니 1.388이 나왔다 1.5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가 나왔다고 주장한다. 이건 번개에 두 번 맞을 확률과 같다며 조작의 증거라고 내세운다.

상대적 득표율(K)이란 (미분류표에서 박근혜가 득표한 수를 미분류표에서 문재인이 득표한 수로 나눈값) / (분류표에서 박근혜가 득표한 수를 분류표에서 문재인이 득표한 수로 나눈 값) 이다. 이 K값이 전 251개 선거구에서 1.5로 동일하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http://blog.naver.com/seedorf10?Redirect=Log&logNo=220567494145

개표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는 위 블로그를 보아도 251개 전 선거구에서 균일하게 K값이 1.5(1.388)로 나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김어준은 사실을 왜곡했음을 이 블로그는 말해준다.

하지만 K값이 균일하게 1.5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전 선거구에서 박근혜의 미분류표 득표율이 분류표 득표율보다 높게 나왔고 K값이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 전 선거구에서 큰 차이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나는 박근혜의 미분류표의 득표율이 분류표 득표율보다 특정지역을 빼고 전 선거구에서 높게 나오는 것은 극히 정상이고 자연스럽다고 본다. 만약 전 선거구에서 이런 현상이 나오지 않았다면 오히려 그걸 의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노년층에서 박근혜 지지율이 압도적이었고 이들이 상대적으로 미분류표를 더 만들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상기하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다. 그런데 김어준은 이게 이상하고 이게 조작의 증거라고 설레발을 친다.


4. 김어준의 ‘노인 가설’의 엉터리 논증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417123525654

김어준은 ‘조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지지층이 고연령층이고 이들이 손이 떨려 정확히 기표하기 힘드니까 이들이 찍은 표가 미분류표로 많이 분류되었을 것이라는 가설(소위 ‘노인 가설’)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젊은 층이 많은 선거구에서도 K값이 비슷하게 나오는 것은 ‘노인 가설’이 허구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것이다.

  

"'1.5'라는 숫자가 너무 심플해서, 오히려 내부적으로는 의구심을 가지고 반론 가설을 세웠어요. 이 영화가 미분류표 중 박근혜 후보 표가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에서 출발한 것인데, 지지층 특징이 고연령층이니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기표할 때 손이 떨려 도장이 걸치게 나왔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적이죠. 그래서 우리도 제일 먼저 이에 대한 반론 가설을 세워 맞는 데이터가 나오는지 확인해봤어요. 연령이 변수라 생각해, 평균 연령대가 가장 높은 선거구를 100개 뽑았어요. 그리고 투표자들의 나이가 가장 어린 선거구를 100개 뽑았죠. 한 마디로 늙은 선거구, 젊은 선거구를 비교한 거예요. 사실 10개만 봐도 경향성이 나오지만 100개 했어요. 오히려 젊은 선거구의 미분류표에서 두 후보 간 표차가 더 크더라고요. '노인 가설'대로라면 젊은이들 손이 더 떨린다는 말이 되는거죠."

그런데 김어준의 이 논증(젊은 층이 노령층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선거구에서도 K값이 유사하게 나오는 것은 노인 가설이 성립하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옳은 것일까? 아니면 궤변에 불과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후자이다. 왜 그런지 살펴보자.

김어준의 논증을 검증하기 위해 가급적 단순한 가정을 하겠다.

2012년 대통령 후보로 박근혜와 문재인, 두 후보만 출마했고, 49세 이하의 젊은 층의 박근혜 지지율은 30%, 문재인 지지율은 70%라 하고, 50세 이상의 노년층의 박근혜 지지율은 70%, 문재인 지지율은 30%라는 단순화한 모델을 상정하겠다. 그리고 젊은 층은 부주의와 실수로 인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정확하게 기표하지 못하고 애매하게 기표하는 바람에 미분류표로 분류되는 것이 전체의 5% 정도이고, 노년층 중에 손이 떨리거나 눈이 침침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정확히 기표하지 못하고 애매하게 기표하여 미분류표로 분류되는 비율은 10%라고 하겠다. 미분류표에는 무효표는 없고 모두 박근혜나 문재인 표로 확인되었다고 하자.

A선거구는 노년층이 투표한 사람이 많아 전체 10,000명의 투표자 중에 5,500명이 노년층이고, 4,500명이 젊은 층이라 하고, B 선거구는 반대로 노년층이 4,500명, 젊은 층이 5,500명으로 젊은 층 투표자수가 많다고 가정해서 A, B 선거구의 각각의 K값(상대 득표율)을 구해서 그 둘의 값이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자.

먼저 A 선거구의 K 값을 계산해 보겠다.

A 선거구의 유효표 중에 박근혜 득표수는 5,500*90%*70% 4,500*95%*30% = 4,747.5표, 문재인 득표수는 5,500*90%*30% 4,500*95%*70% = 4,477.5표가 된다. 미분류표에서의 박근혜 표는 5,500*10%*70% 4,500*5%*30% = 452.5표, 문재인 표는 5,500*10%*30% 4,500*5%*70% = 322.5표로 계산된다.

A 선거구의 K값은 (452.5/322.5)/(4,747.5/4,477.5) = 1.3233이다.

이제 B 선거구의 K 값을 구해 보자.

B 선거구의 유효표 중에 박근혜 득표수는 4,500*90%*70% 5,500*95%*30% = 4,402.5표, 문재인 득표수는 4,500*90%*30% 5,500*95%*70% = 4,872.5표가 된다. 미분류표에서의 박근혜 표는 4,500*10%*70% 5,500*5%*30% = 397.5표, 문재인 표는 4,500*10%*30% 5,500*5%*70% = 327.5표로 계산된다.

B 선거구의 K값은 (397.5/327.5)/(4,402.5/4,872.5) = 1.3433이다.

A 선거구의 K값과 B 선거구의 K값은 각각 1.3233과 1.3433으로 거의 유사하고 그 차이는 1.5%에 불과하다.

노년층이 많은 선거구든, 젊은 층이 많은 선거구든 K값은 엇비슷하게 나오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이다. 현실에서는 K값이 엇비슷하게 나오는 것이 정상인데 김어준은 이것이 현실에서는 나타날 수 없는 일이라고 되레 우기고 있는 것이다. 김어준은 머리가 둔해 논증을 제대로 못하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K값 운운하며 마치 자동 개표기의 미분류표가 조작된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처럼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5. K값이 251개 선거구에서 비슷한 수치(1.5)가 나오는 이유는 따로 있다

K값이 1.5로 비슷하게 전 선거구 개표함에서 나오는 이유는 부정 개표나 조작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극히 정상적이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설명된 바가 있다.  지난 2012년 대선에서는 종전 대선과 달리 각 후보 기표란의 모서리에 찍힌 기표도 유효 판정해서  합산함으로써 나타난 현상이라는 것이다. 종전에는 각 후보 기표란의 모서리에 찍힌 기표는 모두 무효처리했지만 2012년 대선부터는 공통모서리에 찍힌 기표만 판정불가로 무효처리하고 각 후보의 좌우측에 찍힌 기표와 1번의 상단 모서리, 제일 마지막 번호 후보자 칸의 하단 모서리에 찍힌 기표는 유효 처리해서 각 후보의 득표로 인정한 것이다. 

투표용지를 보면, 각 후보의 기표 사각형들이 1번(박근혜), 2번(문재인), 3번... 으로 내려가며 사다리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따라서 1번 박근혜 기표란의 유효판정 모서리는 사각형 상단과 좌우를 합쳐 3개, 문재인은 좌우를 합쳐 2개가 된다. 그러므로 기계가 골라낸 모서리에 기표된 표들(미분류표) 중에서 박근혜(1번)와 문재인(2번)의 유표판정표로 되돌려줄 확률 역시 3:2, 즉 K값은 1.5가 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한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는 문재인이 1번이니 2번인 홍준표보다 미분류표의 득표율이 분류된 유효 득표율보다 1.5배 많은 득표율(K값)을 나타낼 것이다. (만약 이번 대선의 투표용지는 각 후보의 기표란이 사다리 형태로 늘어 선 형태(공통 상하 모서리를 가짐)가 아닌 독립된 사각형 기표란(각 후보간 공통 상하 모서리가 없음)이라면 K값은 1에 수렴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K값이 1.5로 나오는 이유가 명확하게 있음에도 김어준은 이를 무시하고 저렇게 영화까지 만들어 국민들을 오도하고 선동한다.

* 혹자는 왜 1번 박근혜에게 유리하게 미분류표 유효판정 기준을 바꾸었느냐고 하지만, 기존 방식대로 했더라도 박근혜 당선이라는 결과는 변함이 없다. 기존 방식(모서리에 걸친 기표는 모두 무효)으로 했더라도 188,891표 이하의 차이를 줄일 수 있을 뿐이라서 박근혜가 892,246표(2.93%) 앞서 당선은 변함이 없게 된다. 그리고 1번 상단의 모서리에 찍힌 기표는 누가 보아도 1번에게 표를 주고자 함이 명백하고 1번과 2번에 모서리에 걸쳐 찍힌 기표는 1,2번 누구에게 표를 주고자 한 것인지 확인할 수 없으니 무효처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물론 이 판정방식이 1번과 마지막 번호를 받은 후보에게 조금 더 유리하고 중간 번호를 받은 후보가 약간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사실이다. 이 판정 원칙이 여당(박근혜 후보)의 강력한 요구에 따른 것이고 야당(문재인 후보)이 강력히 반발해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한 뉴스를 접한 바도 없고, 설사 야당의 항의가 있었다 하더라도 선관위가 결정하고 적용하기로 대선 전에 고지가 되었다면 문제 삼기도 힘들 것이라 본다.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는 문재인이 1번이 되었으니 이 판정 룰로 약간의 득을 보게 되는 것도 사실인데 다시 원래의 룰로 복귀해도 좋은지 이들에게 묻고 싶다.


6. 미분류표는 개표원이 직접 일일이 판명한다.

미분류표로 분류된 표는 개표원들이 일일이 유효표와 무효표로 가리고, 그 중 유효표는 어느 후보의 표인지 확인하고 각 후보의 표로 처리한다.

선거 개표원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무원들과 교사들이다. 이들 공무원들과 교사들은 여당(박근혜) 지지자도 있고, 야당(문재인) 지지자도 있을 것이고, 전공노나 전교조 소속도 많았을 것이다. 18대 대선 결과를 보면 개표원의 절반은 박근혜, 절반은 문재인을 찍을 것으로 추정되어 결코 개표원들이 박근혜에게만 유리하게 판정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개표원 한 명이 미분류표를 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또 분류가 끝난 뒤에는 또 재검하고 각 당의 참관인들이 입회하고 언론들의 카메라가 연신 돌아가는데 이 개표원들이 미분류표를 박근혜에게 유리하게 판정했을까? 박근혜를 지지한 개표원이라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고 싶더라도 그렇게 활 수 있는 상황이나 환경이 전혀 아니며, 설혹 그런 짓을 했더라도 다시 재확인 과정에서 다 걸러지게 된다.

김어준은 개표원이 박근혜에게 미분류표를 유리하게 적용했다는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않는다. 그냥 미분류표가 많이 나왔고, 미분류표 중 박근혜 표가 많았다는 것만 가지고 조작 의혹을 제기할 뿐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미분류표를 어떻게 유효 판정하고 각 후보의 표로 인정했는지인데, 김어준과 ‘더 플랜’은 미분류표의 유형이 어떠 했으며, 개표원들은 어떻게 판정했는지 당시 개표원으로 참여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것을 통계로 작성하고 분석하지 않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극히 정상적인 것을 머리가 한 쪽 회로만 작동하게 되면 저런 어처구니없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자신이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논리적 결론을 내린 줄 안다.


7. 야당의 어떤 참관인도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다.

18대 대선 개표가 있고 난 뒤에 251개 선거구에 참관인으로 참여한 야당 참관인 중에 누구도 개표에 대해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다. 김어준의 말대로 미분류표를 박근혜에게 유리하게 했거나 개표수나 득표수를 실제와 잘못 계산하거나 잘못 선관위에 통보했다면 야당 참관인들이 가만히 있었겠는가? 개표에 참여한 야당(문재인) 지지자나 현장을 지키던 언론들이 가만 내버려 두었겠는가?

김어준류들이 그렇게 개표 부정이 있었고 조작되었다고 떠들어댔지만 정작 당사자인 문재인이나 민주당은 왜 이회창처럼 선관위에 이의 제기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을까? 조작이라고 생각되고 조작의 증거가 있었으면 문재인이나 민주당(당시 민주통합당)이 가만히 있었을 리 만무하다.

김어준은 문재인과 민주통합당이 왜 가만히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8. 1987년 대선에서 구로구 선거함의 개표 결과는?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3자 대결이 펼쳐졌던 1987년 대선에서 구로구 선거구에서 개표 부정이 있었다고 점거 농성을 하고 생난리를 쳤었는데, 그 투표함을 최근에 개함을 해서 실제 각 후보의 득표수를 확인해 보니 어떤 결과가 나왔나? 선관위가 당초 김대중의 득표로 인정한 것보다도 김대중의 실제 득표수가 적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렇게 확인되었는데도 그 때 그런 생난리를 쳤던 인간들이 단 한마디 사과를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없다. 그냥 ‘아니면 말고’로 끝내고 또 다른 의혹 사냥에 나설 뿐이다.   


9. 로지스틱 함수 운운 등의 다른 의혹 제기에 대해

이 부분에 대해서는 2012 대선 직후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주장들에 대해 내가 반박하면서 썼던 글을 아래에 복사해 올리는 것으로 대신한다.


<지난 대선에서 투개표 과정에 부정이 있었는가?>

지난 대선이 끝나자, 대선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멘붕이 온 친노 세력들을 중심으로 한 자칭 진보진영은 대선에서 컴퓨터 조작, 자동개표기의 사용의 위법성, 현장에서 표 바꿔치기 등의 개표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대선 무효 투쟁을 벌였습니다. 대선 당일 8시 30분경에 ‘박근혜 유력’이라는 자막이 한 방송사에 뜨고, 이후 각 후보의 득표수와 득표율을 예측하는 그래프(로지스틱 함수 그래프)를 제시하자 이것은 사전에 여권 쪽에서 박근혜 당선을 기정 사실화한 조작 증거라고 했습니다. 두 후보의 득표수가 로지스틱함수를 나타내는 것은 있을 수 없는데, 방송사의 예측대로 결과도 로지스틱 함수 그래프를 보였다는 것은 방송사와 정부(여권, 박근혜 캠프)가 사전에 조작하지 않고는 가능하지 없다는 것이죠. 참으로 어이없는 주장이고 통계학을 무시하는 것이며, 과거의 선거결과를 비교 연구해 보지 않은 불성실과 무지의 소치입니다. 표본수 1000을 가지고 누가 당선될지 예측하는 여론조사도 하는데, 전국적으로 100만표 이상이 개표된 것을 바탕으로 당선의 가능성(유력)을 예측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될까요? 1000명 정도의 표본으로 나온 여론조사도 신빙성을 두어 일희일비하였으면서 그보다도 1000배가 넘는 표본, 그것도 실제 실행결과의 표본수를 근거로 통계학적으로 당선 가능성을 예측한 것이 부정의 증거라고 주장하니 더 말해 무얼 하겠습니까? 과거 김대중과 이회창의 15대 대선, 노무현과 이회창의 16대 대선, 이명박과 정동영의 17대 대선에서 두 후보들의 득표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떤 곡선을 그렸는지 살펴보고 이번 18대 대선에서만 유독 특이하게 로지스틱 함수 그래프를 나타냈는지 확인해 볼 생각은 이들은 하지 않았습니다. 개표 초기에는 일부 지역만 개표하기 때문에 소량의 개표수와 득표수가, 개표 중반은 전지역에서 개표가 이루어지니 대량의 개표수와 득표수가, 후반에는 개표가 이미 완료된 지역이 생김으로 다시 소량의 개표수와 득표수가 발생함으로 각 후보의 득표수는 로지스티함수 그래프를 그릴 수 밖에 없음을 이들은 이해하지 못한 것이죠.

더욱 웃긴 것은 서울시의 대통령 투표수와 서울시 교육감 투표수가 다르다는 것을 들어 이것을 부정투표의 증거라고 우기는 것이었습니다. 재외국민은 대통령 선거에서는 선거권(투표권)이 있으나 지방선거인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투표권이 없기 때문에 대통령 투표수가 서울시교육감 투표수보다 당연히 많아야 함도 모른 채, 자기들의 무식을 드러내는데도 부끄럼이 없더군요.

더 기가 찬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리죠. 이번 대선에 사용된 투표함은 종이(판지)로 제작된 것입니다. 그런데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종이 투표함이 부정을 저지르기 쉽게 하기 위해 정부(여당)가 이번에 도입했다고 말합니다. 종이 투표함은 노무현 정권 시절에 도입되어 17대 대선과 17대, 18대, 19대 총선, 그리고 지선에서 사용된 것으로 이번 18대 대선에 처음 사용된 것이 아닙니다. 이들 논리에 따르면 노무현이 부정선거를 획책하기 위해 종이투표함을 도입한 것으로 되는데, 이런 주장은 그야말로 팀킬에 자폭인 셈이죠.

내친 김에 하나 더 이야기하죠. 이들은 대선 개표 현장에서 자동개표기 조작을 통해 문재인 표가 박근혜 표로 둔갑해 들어갔고, 합산 과정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주장합니다. 자동개표기로 개표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라며, 수작업 개표를 먼저 해야 한다고 주장하구요. 물론 자동개표기도 오작동 할 수 있고 오류를 범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수작업 개표와 자동개표기 분류 중에 어느 쪽이 더 정확도가 높을까요? 저는 단언컨대 자동개표기가 훨씬 정확도가 높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자동개표분류기 사용이 선거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자동개표 후에 수작업을 통해 재확인 과정이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종이투표함과 마찬가지로 자동개표분류기는 이번 18대 대선에 처음 쓰인 것이 아니라 18대 대선이 있기 전인 지난 해 4월 19대 총선에도 사용되었고, 17대 대선, 그 동안의 지방선거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이들이 자동 개표분류기를 사용하는 것이 선거법 위반이라고 생각하면 지난 대선, 총선, 지선에서도 무효를 주장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자동개표분류기는 18대 대선에서만 오작동을 일으키고 선관위 직원이 조작을 한 것인가요? 자기들의 진영 사람들이 당선될 때 사용된 자동개표분류기는 착한 개표분류기이고, 박근혜가 당선될 때 사용된 개표분류기는 나쁜 개표분류기입니까? 개표 집계 과정에서도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개표 현장에는 선관위 직원은 물론, 민주당 참관인도 배석하고 확인합니다. 그리고 개표에 동원된 공무원들도 절반 정도는 문재인 지지자들일텐데 어떻게 부정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전국적으로 단 한 곳도 민주당 참관인으로부터 개표과정이나 집계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의 제기가 없었습니다. 집계의 오류가 일부 지역에서 일어났지만, 이는 통상 다른 선거에서도 일어났던 일로써 특이한 것도 아니며, 바로 잡혀 졌습니다.  또 그 착오나 오류도 박근혜에게 유리한 것만은 아니었고, 최종적으로 현장의 개표결과와 중앙선관위의 집계결과는 일치했습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개표 부정을 주장하고 있으니 이들이 상식이 있는 사람들일까요?

박창신 신부가 전주 성당의 시국 강론에서, 그리고 함세웅 신부가 CBS 정관용과 대담에서 개표 부정을 주장하는 근거는 모두 위에 제가 언급한 이런 내용들입니다. 박, 함 신부는 근거도 없는 개표 부정을 마치 사실인 양 국민을 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앙선관위도 부정 개표를 주장하는 사람과 단체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고 했으니 이들 신부들도 성직자라고 해서 봐주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다른 누구보다도 성직자인 이들 신부들이 국민들을 호도한 책임은 더 큽니다.


* 로지스틱 함수 들먹이며 개표 조작 음모론을 제기했던 ‘그루터기’ 글에 내가 반박했던 글도 링크하니 참조 바람.

http://theacro.com/zbxe/?mid=free&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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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과 영화 ‘더 플랜’을 만든 일당들은 머리가 둔해서 엉터리 논증으로 국민들을 기만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영화에 출연한 교수들이나 IT 전문가들은 머리가 빈 것도 아닐텐데 어떻게 김어준의 논리에 넘어갔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김어준과 그 일당들은 이제 더 이상 국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너희들이 그 동안 저지른 일에 대해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스스로 응분의 책임을 지길 바란다.


뱀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418000219

이 기사를 보면 '더 플랜'의 이론적 배경이 조지아 서던 대학의 전희경 교수, 퀸즈 대학의 현화신 교수, 카이스트 김현승 교수가 미국 학회지에 낸 논문이라고 나온다.

전희경과 현화신이 교수인지는 모르겠지만 김현승은 카이스트 교수가 아닌 것은 분명해 보인다. 카이스트 홈피에 가서 교수로 김현승을 검색해 보니 김현승은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포털로 김현승을 검색해 보니 2012년 대선에서 부정 개표가 있었다고 주장했고, 세월호 사고가 잠수함 충돌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던 사람으로 나온다. 딴지일보 김어준과는 잘 아는 사이이고.

http://www.ddanzi.com/free/153243679

http://blog.naver.com/nada5582?Redirect=Log&logNo=10179700663

이 김현승은 카이스트 교수가 아니라 카이스트 물리학부를 나온 것일 뿐이다.

그런데 왜 헤럴드는 김현승을 카이스트 교수라고 소개하는 것일까? 저 기사의 소스는 영화 '더 플랜'의 제작팀이나 (홍보)관계자들이 주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저런 식으로 카이스트 교수로 사칭해 홍보해도 되는 것인가?

만약 내가 지목한 김현승이  미국 학회지에 논문을 낸 그 인물이라면 그 논문이 어떤 의도로 작성되었을지는 대충 감이 온다. 세월호 사고의 원인이 잠수함 충돌이라고 주장하던 인물이니 2012년 대선에서 부정 개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학회에 낸 논문은 보지 않아도 뻔 할 것 같다. 세월호가 인양되어 잠수함 충돌이 없었다는 것이 다 드러났는데도 김현승은 어떤 사과의 말을 했는지 궁금하다.

김어준과 ‘더 플랜’ 제작진과 홍보팀은 저런 식으로 교수로 사칭해 국민들에게 진실이 아닌 권위를 앞세워 호도해도 되는가?

어떻게 저런 영화가 버젓이 나오는데도 우리 사회의 지식인이나 전문가들은 한 마디 반박을 하지 않는 것일까? 중앙선관위를 대 놓고 비방하고 범죄시하는데도 왜 중앙선관위는 저 영화의 상영을 못하도록 조치를 하지 않는 것일까? 김어준과 ‘더 플랜’이 진실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김어준 같은 자칭 진보연 하는 인간들이 득세한 세상이라 개인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침묵하는 것일까?

이게 민주주인가? 이게 나라인가? 

  

*(4/19 추가) 인터넷 서핑 중에 ‘더 플랜’의 음모론의 정치성을 비판하는 좋은 글이 있어 링크한다.

http://blog.naver.com/chsshim?Redirect=Log&logNo=220984649801


“음모론은 인류 역사상 여러 왕정과 정권들을 붕괴시켜온 직접적인 촉매제이기도 하다. 먼저 대상을 정한 이후에, 그 대상이 쌓아놓은 견고한 사상, 지식 울타리의 틈새를 파고들어서 공략한다. 흔히 음모론에서 공격 측은 <아니면 말고>식으로 가볍게 툭툭 던지기만 하면 되지만, 방어하는 측은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공격 측 페이스에 휘말려서 어렵게 방어해야 하는 불리함이 있다. 또한 견고한 성벽 내부에서 내부적 불만이 있던 사람들은 그들의 불만요소를 증폭시켜 표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선동 전술의 프로파간다로 매우 유용하다.


음모론이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 특정 목적의식을 가지고 창조된다.

일단 공격 대상과 주제를 정한 음모론이 세상에 던져지면, 기존의 지식 사상 체계에서 변두리에 머물던 이들에 의해 급속도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모든 사회가 갖고 있는 지식 사상 체계는, 설령 그것이 완벽하다고 할 수 없더라도 나름 지식의 출렁임(?)을 방지하는 잣대로서 작용한다. 음모론은 그러한 룰을 일단 깨부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므로, 음모론으로 인해서 제일 먼저 타격을 받는 이들은 해당 사회의 진짜 전문가들과 시스템 운용자들이다.“


IP : 118.46.xxx.145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9 5:00 PM (211.117.xxx.14)

    길벗이 보이니

    곧 선거네요

  • 2. 김어준짱
    '17.4.19 5:00 PM (39.7.xxx.129)

    길벗이 이러는거보니
    김어준이 맞다는게 확실하다!!

  • 3. 그러니까
    '17.4.19 5:00 PM (223.39.xxx.67)

    수개표한다음 전자검표하자고요

  • 4. 노노
    '17.4.19 5:00 PM (121.134.xxx.10) - 삭제된댓글

    길어서 읽진 않았는데...
    참 그 정성으로 다른 공부를 해봐요

  • 5. 어우씨 스크롤하다
    '17.4.19 5:01 PM (175.208.xxx.21)

    손가락에쥐날뻔 정성도 지랄맞다

  • 6. ...
    '17.4.19 5:02 PM (211.117.xxx.14)

    박그네 국정농단 파문.. 탄핵..

    이럴 땐 한번도 못 본 길벗..

    길벗이 더플랜으로 돌아오니

    확실히 뭔가 있는가 보군요

  • 7. ..
    '17.4.19 5:03 PM (210.118.xxx.90)

    저도 길벗이 나타나서 이제 선거 시작이구나했는데
    나름 선방하셨네요 길벗님

  • 8. ..
    '17.4.19 5:03 PM (211.177.xxx.228)

    이런저런 말 다 필요없고
    수개표 먼저하면 됩니다
    왜 하지 않으려 하는 걸까요?

  • 9. ㅎㅇㅎㅇ
    '17.4.19 5:04 PM (109.205.xxx.1)

    길어서 읽진 않았는데...
    참 그 정성으로 다른 공부를 해봐요 22222222222222

  • 10. 길벗
    '17.4.19 5:04 PM (124.111.xxx.221)

    패쑤~~~

  • 11. 누리심쿵
    '17.4.19 5:05 PM (124.61.xxx.102)

    글씨체가 북한같아요
    다른 글씨체 없나요
    읽기 힘들어서 다 못읽었네요
    이 사람들은 비리파헤치는 사람들은 죄다 없애버리려고 하네요
    무서워 무서워

  • 12. 아, 예에..............
    '17.4.19 5:05 PM (125.134.xxx.244) - 삭제된댓글

    각당 후보들에게
    방송 중에 선수개표 후기계 확답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더플랜이 영화관 개봉이 된 후의 토론이라면 가능할 것 같은데....
    이 문제 공론화하는 방송사가 어딜지도 궁금.
    과연 JTBC일지, SBS일지......

  • 13. ....
    '17.4.19 5:06 PM (124.53.xxx.226)

    이걸 누가 읽는다고.. ㅉ

  • 14. ㅂㅅ삽질
    '17.4.19 5:0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이걸읽으라고 올린건지
    진짜 원글이 격리되어 교육좀받아

  • 15. ㅇㅇ
    '17.4.19 5:08 PM (175.223.xxx.25)

    왜 안오나했네요. 탱자는 요잠 간간히 보이던데

  • 16. ㅁㅁ
    '17.4.19 5:08 PM (121.131.xxx.50)

    김어준이고 더 플랜이고 다 니 맘대로 생각하고
    그냥 수개표 하자는데 무슨 말이 이렇게 많아?
    독일은 바보여서 개표기 사용에 위헌판결 내리고
    네덜란드 프랑스도 돈이 없어서 수개표 하냐?

  • 17. 김어준
    '17.4.19 5:09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김어준 = 사이비 교주

    어리석은 사람들이 김어준에게 놀아나는 중

  • 18. ...
    '17.4.19 5:10 PM (117.111.xxx.185)

    선관위도 4/19 성명을 발표하고 ‘더 플랜’이 부정 개표 의혹을 제기한 것에 강력 반발하고 18대 투표함을 재개표해서 확인해 보자고 제안했네요. 김어준이 어찌 나올지 두고 봅시다. 별별 희한한 핑계(그 동안 선관위가 투표함을 훼손하고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등등)를 대며 이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데 제가 100원 겁니다.222222222222

  • 19. 길벗1
    '17.4.19 5:10 PM (118.46.xxx.145)

    김어준은 당당히 선관위 제안에 응할 것을 요구한다.
    여러분들도 김어준이 그렇게 해 주기를 촉구해 보세요.
    선관위가 죽든, 김어준이 죽든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김어준 말이 맞다면 저도 김어준을 비판한 것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18대 대선 재검표 합시다.

  • 20. 격리찬성~~
    '17.4.19 5:10 PM (58.226.xxx.68)

    김어준 격리 찬성~~




    내 집으로 격리♡
    김어준은 내꺼하장♡

  • 21. ...
    '17.4.19 5:10 PM (117.111.xxx.185)

    18대 대선이 끝난 후, 선관위가 국회의 요구가 있다면 소송을 하지 않더라도 재검표를 하겠다고 했음에도 그 때는 가만히 있다가 대선 시즌이 왔을 때 왜 저 지랄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지난 20대 총선(2016년 4월)에서도 역시 자동 개표분류기를 사용했는데 그 때도 조작했다는 것인지 김어준은 밝혀야 합니다. 지난 총선은 야당의 승리로 끝났는데 그 때는 선관위나 국정원이 야당에 유리하게 조작했다는 말인가요?222222222222222

  • 22. ...
    '17.4.19 5:11 PM (114.206.xxx.150)

    오늘 무슨 날인가봐요.
    탱자도 보이고 길벗1도 보이고... 오랜만입니다.^^

  • 23. 바람의숲
    '17.4.19 5:11 PM (125.134.xxx.70)

    김어준이 틀렸다면 수개표로 증명하자고 하면 끝이다.
    즉, 김어준이 틀렸다면 초조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어준이 틀렸다고 발끈하면서 근거를 만들고 반박하는 쪽은
    무언가 켕기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자기 발등을 찍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4. ..
    '17.4.19 5:11 PM (122.45.xxx.126)

    투표용지를 보면, 각 후보의 기표 사각형들이 1번(박근혜), 2번(문재인), 3번... 으로 내려가며 사다리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따라서 1번 박근혜 기표란의 유효판정 모서리는 사각형 상단과 좌우를 합쳐 3개, 문재인은 좌우를 합쳐 2개가 된다. 그러므로 기계가 골라낸 모서리에 기표된 표들(미분류표) 중에서 박근혜(1번)와 문재인(2번)의 유표판정표로 되돌려줄 확률 역시 3:2, 즉 K값은 1.5가 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한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는 문재인이 1번이니 2번인 홍준표보다 미분류표의 득표율이 분류된 유효 득표율보다 1.5배 많은 득표율(K값)을 나타낼 것이다. (만약 이번 대선의 투표용지는 각 후보의 기표란이 사다리 형태로 늘어 선 형태(공통 상하 모서리를 가짐)가 아닌 독립된 사각형 기표란(각 후보간 공통 상하 모서리가 없음)이라면 K값은 1에 수렴하게 될 것이다.)


    --> 이것이 비주얼로 언뜻 와 닫지는 않는데, 이 주장은 일견 그럴듯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모서리가 3개인 1번이 늘 유리하다는 건지, 그리고 지지난 대선에서는 왜 k=1을 나타냈는지 하는 의문이 드네요.

  • 25. 길벗1
    '17.4.19 5:12 PM (118.46.xxx.145)

    19대 대선 후보에게 18대 대선 부정 개표에 대해 입장을 묻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선관위 주관의 대선 토론회에 꼭 이 질문을 사회자가 하도록 합시다.

  • 26. ...
    '17.4.19 5:12 PM (117.111.xxx.185)

    김어준은 부화뇌동잘하는 메뚜기떼를 불러일으켜 사회를 어지럽히는 요승같은 인물입니다
    이게 정당한 비판이 아니니 그게 문제죠
    제재가 필요합니다

  • 27. 뜨끔한가 보네
    '17.4.19 5:14 PM (1.238.xxx.123)

    사실무근이면 잡아 넣어요!!
    그런거 잘 하잖아요?
    사실이니 건들지도 못하잖아!!!!

    검증하고 학회에 논문까지 발표한 캐나다 퀸즈대 교수도 고소, 고발 하고요~
    안 하지? 못 하지?

  • 28. 이제는 막 친근하게 보이구
    '17.4.19 5:15 PM (175.213.xxx.5)

    네네~
    여러 의혹들에도 불구하고
    선동이다 말도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말도 안되는 일들을 너무 겪여서

  • 29. 117.
    '17.4.19 5:16 PM (122.45.xxx.126)

    마이클 무어 감독의 화씨 911 본적 있어요?

    이것 말도 안되는 음모론인데(내가 보기에), 좋은 평판 받았어요> 영화상도 받고.

    어떠대고 재재운운 합니까?

    너 혹시 김기춘 아녀? 가막소에서도 82질 하나?

  • 30. 어휴 징글징글
    '17.4.19 5:17 PM (59.17.xxx.48)

    길벗이 보이니 진짜 선거철이넹. 김어준 사랑해요^^

  • 31. ..
    '17.4.19 5:18 PM (122.45.xxx.126)

    그냥 수개표하면 되겠구만. 이런 논란도 없고.
    니들은 않 좋니? 왜?

  • 32. 밀크티
    '17.4.19 5:19 PM (114.206.xxx.177)

    1.5. 말고 개표완료 전에 결과 전송된 것에 대해선 역시 변명도 없군요. 이게 빼박인데.
    그렇게 떳떳하면 수개표하면 되죠.
    총선 투표함에서 박근혜대선용지 나온 건 어떻게 설명할건가?

  • 33. 길벗1
    '17.4.19 5:19 PM (118.46.xxx.145)

    바람의 숲/
    17대 대선에서는 칸(기표란)의 모서리에 찍힌 기표는 모두 무효 처리 했으니 K=1이 나오지요.
    제 글에도 썼지만 각 후보별 별도 네모칸(각 후보의 기표란의 상하가 서로 경계를 이루지 않고 독립적인 네모 칸을 만드는 방법)을 만들면 K=1이 나오게 됩니다.
    어느 선구구나 K=1, K=1.5에 유사하게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이상하고 부정 개표를 의심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김어준과 더 플랜은 그것을 거꾸로 해석해서 부정 개표가 있었다고 국민들을 호도합니다.
    전 선거구가 K=1.5에 비슷하게 나오는 것은 번개에 두 번 맞을 확률로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김어준이나 이에 이론을 제공한 교수들은 멍청하거나 정치적 의도를 갖고 음모론을 시전한다고 밖에 볼 수 없죠.

  • 34. 뭐래...
    '17.4.19 5:21 PM (125.177.xxx.147)

    저걸 보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어휴ㅋㅋㅋㅋ

  • 35. 아뇨, 각후보에게 묻은 건
    '17.4.19 5:22 PM (125.134.xxx.244) - 삭제된댓글

    방점이 18대선 부정개표가 아닌
    더 플랜으로 이러이러한 의문이 일고 있다, 그거 불식시키기 위해
    선수개표 후기계에 동의하냐 여부입니다.

  • 36. ㅎㅎ보라는 거죠
    '17.4.19 5:23 PM (182.225.xxx.22)

    이걸보니 길벗의 정체를 확실히 알겠음

  • 37. 김어준씨가
    '17.4.19 5:24 PM (211.36.xxx.45) - 삭제된댓글

    무섭긴 하시겠죠.

  • 38. 길벗 1
    '17.4.19 5:24 PM (122.45.xxx.126)

    지금까지 들은 것중에 가장 그럴듯한 반론으로 보이는데,

    1번과 2번의 모서리 개수의 차이 때문이라면, 1번 먹는 후보가 무조건 유리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17대 대선처럼 무효처리하는 게 공평한 게 아닌가요?

    답변 한번 들어봅시다.

  • 39. 길벗1
    '17.4.19 5:24 PM (118.46.xxx.145)

    밀크티/
    제 글 하단부에 링크해 놓은 제가 썼던 글을 보세요.
    님이 궁금해 하는 것을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로지스틱 함수 곡선은 극히 정상적인 것이고, 이를 예측한 방송사는 통계와 과학을 아는 것이지, 김어준류들의 돌머리들이 아무 것도 모르고 이를 선거 부정의 증거라고 우기는 것입니다.
    개표 초기에는 개표를 시작한 선거구와 개표를 시작하지 못한 선거구가 있고 막 개표라 속도가 붙지 않아 개표량이 작고, 시간이 흐르면서 전 선거구가 개표를 하고 개표 속도도 붙어 개표량이 많아졌다가 개표 후반부는 다시 개표 완료된 선거구가 생기게 됨에 따라 점차 개표량이 줄어들게 되죠. 이런 상황 때문에 각 후보의 득표량은 s자 곡선의 로지스틱 함수 곡선처럼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당연한 것을 부정 개표의 증거라고 나불대니 참....

  • 40. Stellina
    '17.4.19 5:25 PM (87.4.xxx.240)

    보나마나 뻔하죠. 안 읽어요.
    한 줄만 댓글 달기 위해 클릭했어요.

    "더 플랜 보자, 수개표하자."

  • 41. 길벗 실패
    '17.4.19 5:27 PM (211.207.xxx.190)

    너무 길어~
    본문내용을 김어준처럼 영화로 만들어주세요. 그러면 볼 의향있음.
    능력없으면 할수 없고요~

  • 42. 길벗1
    '17.4.19 5:27 PM (118.46.xxx.145)

    Stellina/
    '더 플랜'이 대박칠수록 그 역풍도 세게 불 것이고 결국 김어준은 부메랑을 맞고 스스로 자폭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더 플랜'이 대박치길 바라고, 이 문제가 사회적 공론화되어 우리 사회에 음모론이 발 붙일 수 없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43. 모서리가설
    '17.4.19 5:29 PM (122.45.xxx.126)

    내가 질문한거 답변 함 들어봅시다.

    번과 2번의 모서리 개수의 차이 때문이라면, 1번 먹는 후보가 무조건 유리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17대 대선처럼 무효처리하는 게 공평한 게 아닌가요?

  • 44. 길벗1
    '17.4.19 5:30 PM (118.46.xxx.145)

    길벗 실패/
    우리 사회가 이 지경이 도니 것은 님같은 분들처럼 우리 사회가 진지함이 없고 깊이 들여다 보는데 짜증을 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김어준 같은 인간들이 설치게 되고 국민들은 거짓에 속아 옳은 판단을 못하게 되죠.

  • 45. 모서리 가설
    '17.4.19 5:30 PM (122.45.xxx.126)

    왜 자꾸 내 질문은 피합니까?

  • 46. 길벗1
    '17.4.19 5:31 PM (118.46.xxx.145)

    ㅇㅇ/
    선과위가 18대 재검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재검표는 당연히 수개표입니다.
    선관위는 그렇게 하겠다는데 왜 김어준은 응하지 않죠?

  • 47. 길벗1
    '17.4.19 5:33 PM (118.46.xxx.145)

    모서리 가설/
    제 글에 이미 님의 질문에 대한 답이 다 들어 있는데 읽어보지도 않은 모양이네요.
    제발 정독하고 난 뒤 질문하고 독촉하세요.
    아래에 복사해 다시 올립니다.
    --------------------------------

    * 혹자는 왜 1번 박근혜에게 유리하게 미분류표 유효판정 기준을 바꾸었느냐고 하지만, 기존 방식대로 했더라도 박근혜 당선이라는 결과는 변함이 없다. 기존 방식(모서리에 걸친 기표는 모두 무효)으로 했더라도 188,891표 이하의 차이를 줄일 수 있을 뿐이라서 박근혜가 892,246표(2.93%) 앞서 당선은 변함이 없게 된다. 그리고 1번 상단의 모서리에 찍힌 기표는 누가 보아도 1번에게 표를 주고자 함이 명백하고 1번과 2번에 모서리에 걸쳐 찍힌 기표는 1,2번 누구에게 표를 주고자 한 것인지 확인할 수 없으니 무효처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물론 이 판정방식이 1번과 마지막 번호를 받은 후보에게 조금 더 유리하고 중간 번호를 받은 후보가 약간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사실이다. 이 판정 원칙이 여당(박근혜 후보)의 강력한 요구에 따른 것이고 야당(문재인 후보)이 강력히 반발해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한 뉴스를 접한 바도 없고, 설사 야당의 항의가 있었다 하더라도 선관위가 결정하고 적용하기로 대선 전에 고지가 되었다면 문제 삼기도 힘들 것이라 본다.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는 문재인이 1번이 되었으니 이 판정 룰로 약간의 득을 보게 되는 것도 사실인데 다시 원래의 룰로 복귀해도 좋은지 이들에게 묻고 싶다.

  • 48. 길벗1
    '17.4.19 5:36 PM (118.46.xxx.145)

    82쿡 회원 중에 누가 저와 김어준과 공개토론 주선해 줄 분 있나요?
    저는 기꺼이 응할 용의가 있습니다.
    지는 쪽은 그에 따른 응분의 처분도 감수하는 조건으로요.
    그 응분의 처분 조건은 김어준이 정하도록 해도 전적으로 수용하겠습니다.

  • 49. 요점만 싸봐
    '17.4.19 5:36 PM (110.35.xxx.215)

    논문 쓸 기세네

    그나마 그가 없으면 대놓고 못 된짓 마구 해먹겠지

    정부와 언론에서 감추는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해 왔는데

    왜 김어준을 공격하나요?

    뭘 가리고 싶어서??

  • 50. ..
    '17.4.19 5:36 PM (122.45.xxx.126)

    뭐 결과적으로 그네에게 유리한 것은 분명하네요.

    이 판정 원칙이 여당(박근혜 후보)의 강력한 요구에 따른 것이고 야당(문재인 후보)이 강력히 반발해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한 뉴스를 접한 바도 없고, 설사 야당의 항의가 있었다 하더라도 선관위가 결정하고 적용하기로 대선 전에 고지가 되었다면 문제 삼기도 힘들 것이라 본다.

    --> 이것은 멍멍이 소리이고.

  • 51. 아항~
    '17.4.19 5:37 PM (110.35.xxx.215)

    길벗이구나

    주장할만 하네ㅋㅋ

    씨도 안 먹히는 소리 계속 지꺼리세요~~ 저는 20000

  • 52. 길벗1
    '17.4.19 5:38 PM (118.46.xxx.145)

    요점만 써 봐/
    정부와 언론이 무얼 감추었다는 거죠?
    선관위가 감춘게 있나요?
    선관위는 당당히 재검표하자고 하는데 무얼 감춘다고 그러죠?
    왜 선관위 제안에 김어준은 꿀먹은 벙어리죠?

  • 53. 개소리 시끄럽고요
    '17.4.19 5:39 PM (125.176.xxx.188)

    이번 선거에 전자개표기 전에 수개표나 하세요!!!
    왜 쉬운길을 빙빙 돌아가나???

    아니라면 이번부터 공정하고 선명한 개표 방법으로
    증명해 보여라!!!!!

  • 54. .....
    '17.4.19 5:39 PM (14.36.xxx.233)

    응 그래 너부터......

  • 55. 길벗1
    '17.4.19 5:39 PM (118.46.xxx.145)

    제 글에 제대로 된 반박이 하나도 없네요.
    자신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것은 님들의 자유인데 그러다 김어준 인간 같은 사람들이나 세력들에게 님들이 노예가 된다는 것도 명심하세요.

  • 56. 길벗이 글을 길게 쓰는 이유
    '17.4.19 5:40 PM (211.207.xxx.190)

    국정원 알바가 게시글 1건당
    20대는 2만5천원 , 30대는 5만원 받는다던데~
    길벗은 얼마받냐?
    글 길게 쓰는거 보니까 길벗은 인센티브가 좀 많은가보네~ 뿌듯하것다~

  • 57. ..
    '17.4.19 5:40 PM (122.45.xxx.126)

    그렇다면 선관위는 모서리 수의 차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고도 판정원칙을 바꾼건지, (여당은
    확실히 알고 있었고 야당은 멍청했다 치고),

    그렇다면 이 것은 더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 58. ...
    '17.4.19 5:43 PM (122.45.xxx.126)

    무슨 세상에, 모서리 개수에 따라 수십만표 차이가 나면 이게 선거예요? 모서리 쟁탈전이지.

    이 런 모서리 쟁탈전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선거를 치르는 나라에 공통적으로 나타날 것인데.

    그냥 멍멍이 소리밖에 안들리네요.

  • 59. 바람의숲
    '17.4.19 5:44 PM (125.134.xxx.70)

    와 이렇게 처음부터 불공정했었다니...

    원글님 답변 글보니

    처음 선거용지 만들 때부터 아무도 눈치 못채게 의도됐네요.
    1번이 무조건 유리하게.

    다들 1.5라는 숫자에 눈이 돌아서 개표부정이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1.5가 나올수 밖에 없도록 선거용지를 조작해 둔거네요.

    이거 과연 모르고 1번만 3면 다 자기표로 만들게 했을까요?
    이건 뭐 무효표 처리방식을 아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선거조작이네.

  • 60. 길벗1
    '17.4.19 5:44 PM (118.46.xxx.145)

    ../
    김어준이 님처럼 그걸 따진다면 그래도 일리가 있어요.
    그런데 그걸 따지지 않고 K값이니 뭐니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것을 들고 나와서 교수며 논문을 들먹이며 권위를 동원하여 자신의 사기를 포장하려 한 것입니다.
    김어준이 님 같이 접근하지 않은 이유는 부정 개표라 주장할 수도 없고, 그런 주장을 해 보았자 18대 대선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모서리 걸친 기표를 유효처리하는 기준을 그렇게 결정한 배경은 저도 잘 모릅니다. 이것이야말로 선관위와 당시 선거에 참여했던 여야가 밝혀야 할 부분이죠.

  • 61. ...
    '17.4.19 5:45 PM (122.45.xxx.126)

    댁의 주장대로라면 모든 선거는 모서리 땅따먹기네요..

  • 62. ..
    '17.4.19 5:45 PM (122.45.xxx.126)

    그럼애도 일단 참신한 가설로 접수합니다..

  • 63. 길벗이 글을 길게 쓰는 이유
    '17.4.19 5:46 PM (211.207.xxx.190)

    여러분들~
    국정원 알바는 게시글 1건당 (댓글말고 게시글입니다.)
    20대는 2만5천원, 30대는 5만원 받는데요.
    근데 이건 5만원짜리 넘는거 같아요. (어차피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애들이니 읽어보진 않았음. 시간낭비니까)
    길벗은 나름 몸값이 있나보우~

    그냥 그렇다고요~
    참고하세요.

  • 64. 길벗1
    '17.4.19 5:48 PM (118.46.xxx.145)

    바람의 숲/
    18대 대선 투표지처럼 사다리형의 투표지를 만든 것은 18대가 처음이 아니고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후보자들이 많으면 어쩔 수 없이 그런 형태의 투표지를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미분류표로 나온 표들을 좀 더 유권자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종전에 모두 무효 처리 하던 것을 18대 대선에서는 좌우 걸친 기표는 유효표로 판정하고 1번과 마지막 번호 후보의 상단과 하단도 유효 처리하게 된 것입니다.
    일부러 1번에 유리하게 하기 위해 투표용지를 그렇게 만든 게 아닙니다.

  • 65. 오호라~
    '17.4.19 5:48 PM (124.111.xxx.221)

    길벗이
    투표용지 재검 자신하는거 보니

    일련번호도 없는 투표용지
    바꿔치기 끝났나보네요.

    누굴 병신으로 보고 약을 파나??

  • 66. 길벗1
    '17.4.19 5:50 PM (118.46.xxx.145)

    개소리/
    자동 개표분류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알고 자동 개표 분류기를 사용하지 말고 전부 수개표로 하자고 주장합니까?
    님 주장대로 이번 대선에서 전부 수개표로 개표해 볼까요? 아마 님부터 왜 자동개표분류기 사용하지 ㅇ낳았느냐가 난리를 치고 개표 부정 의혹을 제기할 것이라는데 제가 100원 겁니다.

  • 67. 길벗1
    '17.4.19 5:52 PM (118.46.xxx.145)

    오호라/
    님같은 분들 때문에 음모론이 먹힙니다. 그리고 김어준이 활개를 치는 것이구요.
    하나의 의혹을 해소해 주면 또 다른 의혹을 제기하고.... 계속 이 짓을 무한 반복해서 본질을 희석시켜버리고 음모론이 죽지 않게 만들죠.

  • 68. 바람의숲
    '17.4.19 5:52 PM (125.134.xxx.70)

    이거 난 더플랜 보지도 않았고 그냥 음모론이라 생각했는데

    이글보니
    김어준이 1.5 찾아내고 -개표부정 주장
    반박과정에서 무효표 처리방식 드러남 -

    그런데 이상한게 김어준 주장 전부터 선관위는 선거용지 각 후보가 4면을 다 가지는 칸으로 바꿀예정????

    점점 갈수록 이상해지고 구린내나네...

  • 69. 바람의숲
    '17.4.19 5:53 PM (125.134.xxx.70)

    선관위는 최소 알고 있었다는거자나????

  • 70. 길벗1
    '17.4.19 5:54 PM (118.46.xxx.145)

    바람의 숲/
    김어준이 K=1.5를 말하기 전에 이미 제가 언급했던 것을 전문가들은 알고 있엇고, 심지어 야당의 해당 책임자들도 다 알고 있었죠. 그랬으니 야당에서 김어준류들이 날뛰어도 이회창처럼 소송을 제기할 생각도 하지 ㅇ낳은 것이구요.

  • 71. 음모론이라???
    '17.4.19 5:55 PM (124.111.xxx.221)

    길벗 기준으로보면
    박근혜 5촌살인사건이랑
    블랙리스트
    최순실도 다~음모론이다 그죠?

  • 72. 부정선거
    '17.4.19 5:55 PM (122.45.xxx.126)

    댁의 논리대로 라면, 그네는 1번 차지하는 순간 19만표는 일단 먹고 들어갔네.
    부정선거도 이런 부정선거도 없었네.

    -> 길벗씨 이건 인정하는 거죠?

  • 73. ..
    '17.4.19 5:57 PM (122.45.xxx.126)

    모서리 부정 투표..

    이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해 보입니다.

    지금 길벗이 부정선거를 자백하고 있고.

    김어준에게 이 주제로 플랜2를 만들어라고 해야 겠습니다.

  • 74. 길벗1
    '17.4.19 5:57 PM (118.46.xxx.145)

    바람의 숲/
    미분류표의 유효 판정 기준은 선관위가 사전에 여야, 각 후보측에 전달을 했을 것입니다.
    사전에 여야가 동의했으니 개표가 완료되고도 이에 대해 이의 제기를 하지 않은 것이죠.
    지금이라도 야당(민주당)은 이런 문제가 있으니 모서리에 걸친 기표는 모두 무효처리하자고 주장하면 됩니다. 안철수나 홍준표가 이런 무효 처리 요구에 응하지 않을 이유도 없고, 선관위도 수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님께서 문재인측에 시정 요구하라고 촉구해 보세요.

  • 75. ..
    '17.4.19 5:59 PM (211.224.xxx.236)

    그러니까 그냥 수검표해 그리고 개표도 그 장소서 하고. 이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 안하려하지?

  • 76. 길벗1
    '17.4.19 5:59 PM (118.46.xxx.145)

    ../
    모서리 유효 처리는 부정이 아닙니다.
    그게 왜 부정 개표인지 님이 설명해 보세요.
    박근혜 후보측에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선관위에 요구하거나 강요했나요? 선관위의 판정 기준을 여야가 수용한 것인데 그게 부정 개표입니까?

  • 77. 길벗1
    '17.4.19 6:02 PM (118.46.xxx.145)

    ../
    문재인측에 님의 의견을 주장하고 수개표 하도록 촉구해 보세요.
    문재인측에서 어떤 반응이 올까요?
    문재인 말고 모든 후보에게 제안해 보세요. 자동개표분류기 사용하지 않고 전부 수개표 하는 것에 모든 후보들이 반대할 것이라데 제가 100원 겁니다.
    자동 개표분류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어떤 부작용이 오는지 님은 생가해 본 적이 없죠? 지금부터 잘 생각해 보세요. 이 자동 개표분류기는 노무현 정권 때 도입한 것입니다.

  • 78. 이번엔
    '17.4.19 6:03 PM (124.111.xxx.221)

    순서만 바꿔요.
    수개표후 전자개표기 확인.....
    인력 모자라면 82쿡에서도 무료로 다 지원 나갑니다.

  • 79. ..
    '17.4.19 6:05 PM (122.45.xxx.126)

    모서리의 개수에 따라 판정 방식에 의해, 그네는 19만표를 먹고 들어간 거 아닌가요?

    누가 요구했, 는가 요구가 있었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공정해야할 선관위가, 그리고 이를 잘 알고 있을 선관위가 결과적으로 묵인한 거 아닌가요?

    선관위가 몰랐다면 직무태만이고, 알고도 했으면 선거부정이죠.

  • 80. ...
    '17.4.19 6:06 PM (122.45.xxx.126)

    (수정) 모서리의 개수에 따라 그리고 판정 방식에 따라..

  • 81. ...
    '17.4.19 6:18 PM (122.45.xxx.126)

    이 냥반 선거부정 자인하게 되니까 튀었나?

  • 82. 란콰이펑
    '17.4.19 6:25 PM (121.186.xxx.50)

    길벗님이 노이즈 마케팅해주시는 듯.

  • 83. ㅋㅋ
    '17.4.19 6:35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이 할아버지 첨엔 답글 열심히 달다가 시간 좀 지나면 댓글 안 달아요.

  • 84. 망칠부인
    '17.4.19 6:47 PM (175.201.xxx.218)

    에휴..지생각도 아닌 어디 이상한 방송듣고 길게도 썼네..
    참 할일도 없는 추종자같네 ㅋㅋ

  • 85. 아~~~나
    '17.4.19 10:21 PM (211.58.xxx.127)

    대선 후에 하자며? 그게 말이되디?

  • 86. ..
    '17.4.19 11:02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악에 받친듯.. 그니까 깔끔하게 수개표하면 될걸..

  • 87. 길벗1
    '17.4.20 8:13 AM (118.46.xxx.145)

    점3, 점2, 기타 등등/
    재검표를 대선 후에 하자는 선관위 제안은 이번 대선 기간에 이 문제로 영향을 주지 않겠다는 취지입니다. 극히 문재인에게 유리한 조치이지요.
    저는 내일이라도 당장 재검표에 들어가 5/9 대선일 전에 그 결과를 공표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어준이 요구하고 민주당과 문재인이 수용한다면 아마 선관위도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민주당과 문재인은 펄펄 뛰며 반대할 것이라데 제가 100원 걸죠.
    물론 김어준도 선관위의 재검표 제안에 응하지 않겠지요.
    선관위도 나설 필요 없습니다. 저와 김어준이 공개토론 1시간만 하면 결론이 나옵니다.
    예전 변희재와 진중권 간에 있었던 사망유희와 같이 자신의 주장이 맞지 않는 경우 향후 어떠한 정치, 사회, 인터넷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사실상 사회적 사망선고(저는 경제활동까지 포함하겠습니다)를 받아도 좋다는 조건이든, 1억이든 얼마든 경제적 조건을 걸든, 신체상 구속을 내걸든 어떤 조건이든 저는 다 수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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