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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하락
1. ..
'17.4.19 1:11 PM (223.62.xxx.116)2. 하락 No!
'17.4.19 1:11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급락 Yes!!
3. ...
'17.4.19 1:12 PM (223.62.xxx.116)문재인 46% vs 안철수 31%…격차 5.3%p→14.7%p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 문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한 반면 안 후보의 지지율은 하락했다. 특히 적극 투표층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은 두 배 가량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경선 이후 안 후보로 이동한 ‘안희정 표’가 일부 ‘박영선 효과’에 의해 문 후보로 재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4월 셋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 보다 3.7%포인트(p) 상승한 46%로 조사됐다. 안 후보는 전주보다 5.7%p 하락한 31.3%다.
전주 5.3%p 차이를 보였던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이번 조사에서 14.7%p 차로 벌어졌다. 문 후보의 지지율 상승은 그간 갈등을 보여온 민주당 내 ‘비주류’ 박영선 의원의 문 후보 캠프 합류가 ‘통합 행보’로 비쳐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안희정 충남지사의 캠프 좌장을 맡은 바 있다.
이는 안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안 후보는 민주당 경선 이후 중도·보수 통합 행보로 안 지사의 지지층을 일부 흡수했다. 또한 ‘안랩’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안 후보의 지지층의 일부도 이탈했다.
연령별 지지 성향을 살펴보면 문 후보는 20-40세대에서, 안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54.1%는 문 후보를, 23.4%는 안 후보를 선택했으며, 30대의 60.3%는 문 후보를, 18.8%는 안 후보를 지지했다. 40대에서도 59.4%가 문 후보를 지지했으며, 23.7%는 안 후보를 택했다. 60세 이상에서는 안 후보가 45.5%로 23.4%를 얻은 문 후보의 우위를 점했다. 다만 50대에서는 문 후보(38.5%)와 안 후보(40.9%)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조사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각각 10.2%, 3.9%, 3.5%를 기록했다. 기타 후보는 1.6%, 지지후보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2.0%,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4%다.
적극 투표층 조사도 5자 대결 조사와 같은 추세를 보였다. 문 후보는 전주 대비 2.6%p 오른 52.2%의 지지율로 선두를 유지했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이보다 23%p 낮은 29.2%로, 전주 보다 5%p 하락했다. 홍 후보는 8%, 심 후보는 4%, 유 후보는 3.6%, 기타 후보는 1.1%,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0.9%,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다.4. nonono
'17.4.19 1:13 PM (119.71.xxx.61)한치앞을 모릅니다
맘변하지말고 투대문 투대문
한표라도 더 모아요5. nonono
'17.4.19 1:14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투대문
6. 맞아요
'17.4.19 1:15 PM (175.223.xxx.129)안심하면 안돼요
어영부영하다가 그네년 대통된 것처럼
될 수도 있어요.
정신 빠짝!!7. 투대문
'17.4.19 1:16 PM (97.70.xxx.93)투표하고 무조건 수개표!
8. 초긴장!
'17.4.19 1:18 PM (210.96.xxx.161)개표주의!
에 빨간불!9. ㅇㅇ
'17.4.19 1:19 PM (220.117.xxx.69)누가되든 수개표!!!
10. 투대문
'17.4.19 1:19 PM (211.182.xxx.22)투표하고 무조건 수개표! 2222222
11. 댓글 찬성 반대 비율도
'17.4.19 1:24 PM (123.111.xxx.250)얼마전까지는 대략 10배정도 차이나는걸로 보이던데, 차이가 점점 커지네요..
12. 몰락
'17.4.19 1:25 PM (121.161.xxx.59)폭락도 아니고 몰락.
그 단어가 딱인.13. 이것도
'17.4.19 1:29 PM (183.100.xxx.240)쇼 같아요,
안철수 지지율이 비슷하게 급등했던것도 신뢰성이 없지만
지금은 주변을 면 수구꼴통들이 안철수로 돌아선게 보여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페어플레이 인것처럼 쇼하다가
마지막에 조작의 절정을 보일듯한 불안감이 들어요.14. 방심은 금물
'17.4.19 1:30 PM (222.233.xxx.22)이것들이 무슨짓을 할지 몰라요
15. ....
'17.4.19 1:41 PM (39.115.xxx.14)방심은 금물... 우리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말아야해요.
16. 지지성향
'17.4.19 1:58 PM (1.236.xxx.107)연령대가 높을수록 안철수
젊고 판단력이 높은 세대일수록 문재인
대대로 노년들이 선호했던 인물들이 어땠는지 다들 아실텐데...17. 아마 선거 결과는
'17.4.19 2:0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홍준표가 근소한 차이로 안철수 누르고 2위는 차지할 거예요. 둘다 10% 지지율로..안철수는 그냥 정치생명 끝이지만 홍준표는 또 달라요.
다음 총선,지방선거에서 자위당이 살아남으려면 이번에 의미있는 수치의 지지율을 거둬야 가능하죠. 사활을 걸고 안철수 물어뜯을 겁니다.18. ...
'17.4.19 3:52 PM (124.53.xxx.226)더플랜 개봉으로 부정선거에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안지지율 떨어뜨릴수 있으니 방심하면 안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