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사-7세 아이 성인수영장에 집어 던진 강사…아동학대 논란

부산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7-04-19 09:51:0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


동영상이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안나오는데

옆에서 무심하게 보고 있던 다른 강사나 다른 어른들은 더 충격적이네요.


사표내고 나가면 설마 끝은 아니겠지요. 다행히 방송도 탓으니 꼭 엄한 법의 심판을 받기를 바랍니다.

IP : 222.239.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저런ㅎㅎ
    '17.4.19 9:55 AM (123.109.xxx.84)

    미친놈이에요 진짜..... 욕이 아까워
    이래서 애를 어디 못 내놓나봐요...

  • 2. 수영을
    '17.4.19 9:58 AM (203.128.xxx.49) - 삭제된댓글

    두번만 배웠다간 ㅜㅜ
    아동 학생상대 사건은 무조건 강력처벌!!!

    잘못하는게 있으면 벌을 세우라말여
    그전에 못가르치는 본인탓을 좀 허구~~~~

  • 3. 왜..
    '17.4.19 10:01 AM (2.108.xxx.87)

    아이탓을 하는 듯한 변명이 참 거슬려요. 아이가 산만해, "훈육"...... 저러다가 사고나면, 어쩌려고..아유...

  • 4. 성인풀
    '17.4.19 10:09 AM (39.7.xxx.181)

    집어 던져 넣은건 애 죽이자는건지...

  • 5. ...
    '17.4.19 10:12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저 중학교때 처음 수영배웠는데 저딴식으로 배웠어요.
    발 안닫는데 데려가서 살려고 나오면 머리쳐넣고 머리쳐넣고
    결국 뒤뚱거리다 물에 뜨니 두번째 날인가 물에 떴어요.
    그 얘기를 하니 엄마가 재밌어 하던게 참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 보니 말도안되는 짓이었죠.
    요새도 저짓거리 하고 있는거 보니 수영강사들은 여전히 무식하네요.

  • 6. 제남편도
    '17.4.19 11:15 AM (69.196.xxx.135)

    중학교때 수영배웠다는데 윗님처럼 첫날부터 풀에 집어넣었다고 하대요. 중학생도 허걱할 일인데 7살짜리를 정말 미친놈이네요. 물 무서워하는 9살 아들둔 엄마라그런지 진짜 내새끼 저런일 당하면 가만 안둘거같아요. 애가 얼마나 놀라고 트라우마 생길까...ㅜㅜ

  • 7. 근데
    '17.4.19 11:18 AM (69.196.xxx.135)

    동영상보니 주변에 어른 강습생들도 있는거같고 사람많은데 어찌 저런꼴을 보고도 아무도 안말리나요? 진짜 영상으로만봐도 눈돌아가는데요. 애를 물에 쳐박고 키판 뺏고 진짜 악질이네요. 애가 말안들으면 수업 나가라고 할것이지 미친 정말...

  • 8. 몸만 쓰는 사람이라 어리석게 행동했네요
    '17.4.19 11:24 AM (124.199.xxx.161)

    저아이가 어떤 종류의 아이인지 알겠는데 저렇게 책 잡힐 짓을 했는지.
    정식으로 부모한테 말하고 그만 두게 할 것이지.

  • 9. **
    '17.4.19 11:43 AM (218.237.xxx.58)

    아이가 매우 산만하고 수업을 진행 못 할 정도 였나본데...

    그래도 7살짜리 한테,.. 넘 하네요..

    그냥 부모에게 말해서 관두게 하지..

  • 10. ---
    '17.4.19 12:16 PM (121.160.xxx.103)

    제가 그랬어요 딱.
    광장동 청소년 스포츠 센터 였는데 9살 짜리인 저한테 물 무서워한다고 여자강사가 저를 2미터 풀에 던졌어요.
    그 후로 저 수영 못하고 할 생각도 안해요. 트라우마 생겨서...
    지금도 튜브 없으면 물에 안들어가요... 진짜 아직도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네요....
    물 엄청 먹고 우는 애한테 얼마나 윽박지르고 당당했던지...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 11. 지나가다가
    '17.4.19 12:16 PM (110.70.xxx.137)

    산만하고 방해되는 어린이라고 저런다니요. 저정도 자기분노장애일으킬 애였으면 레슨거부를 했어야죠. 그리고 영상 자세히 보면 저인간한테 패대기 쳐지고도 애가 킥판 찾으러가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176 머리카락에 바르는 오일 좋다는거 있었는데 까먹었어요 12 저기 2017/04/19 2,234
676175 요즘 버블 나오는 에센스 있잖아요 ㅡㅡ;; 1 흠? 2017/04/19 521
676174 아이 사교육 소득의 몇%가 적당할까요? 9 교육 2017/04/19 2,719
676173 공정선거수개표먼저)다이소 파우치샀는데요! 1 ........ 2017/04/19 427
676172 우리 82에 이런자들이 없었음 좋겠어요 12 .. 2017/04/19 519
676171 오늘 하늘은 청명한데 미세먼지수치는 5 /// 2017/04/19 1,277
676170 날씨 좋네요 4 .... 2017/04/19 416
676169 세월호 참사 당시 아무 직책이 없었던 문재인 욕받이 되다 23 대응3팀 2017/04/19 1,134
676168 찾아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어떤곳인지 9 찾아오라니 2017/04/19 489
676167 초4남아 부끄러운 고민이 있다는데요 2 .. 2017/04/19 1,101
676166 문재인 펀드 100억, 1시간만에 완료 12 ... 2017/04/19 1,423
676165 교대 입시 정보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2 봄노래 2017/04/19 623
676164 이유식과 죽의차이 문의드립니다 전기밥솥 2017/04/19 278
676163 文과 安에 너무 달랐던 목포신항 분위기 1 2017/04/19 595
676162 짜게 먹으면 손가락 관절이 아플수 있나요? 5 ㅠㅠ 2017/04/19 1,064
676161 1년전 망치부인의 예언 기획된시나리.. 2017/04/19 1,677
676160 다리저리고 붓는 증상.. 7 ... 2017/04/19 1,533
676159 빅사이즈 쇼핑몰 추천좀해주세요 2 호롤롤로 2017/04/19 924
676158 그네 연출때 매일 등장한 할머니 생각나세요? 21 누리심쿵 2017/04/19 2,405
676157 김미경,조여옥,조윤선이 뒷목잡게하는원인이 뭘까요? 9 ㅇㅇ 2017/04/19 1,285
676156 하루 하루 알아가는게 궁금맘 2017/04/19 234
676155 깜빡거림에 애들이 짜증 부리니,서럽네요 5 2017/04/19 761
676154 저요 4/30일날 제주도 가요 1 기다려 2017/04/19 437
676153 혹시 82님들중 톨플러스 라는 기구 써보신분계세요? 1 000 2017/04/19 677
676152 어제 비맞은 옷에서 냄새가 나네요. 1 비냄새 2017/04/19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