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화 오션스 일레븐,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등등..
이렇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전개를 좋아하는데 귓속말이 딱 그런 전개라 흥미진진 하네요.
엄마와 같이 드라마 보는데 엄마는 귓속말이 서로 속고 속이고, 헐뜯는 전개라 다 꼴보기 싫다시지만 제 눈에는 두뇌게임으로 보여요.
다음 전개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고 작가분이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이런 류의 영화나 드라마 추천해 주실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귓속말 재밌네요.
나호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7-04-19 00:31:31
IP : 39.115.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4.19 12:34 AM (1.238.xxx.165)근데 드라마가 자료를 너무 쉽게 빼 와요. 보완이 정말 저렇게 허술한가
2. ...
'17.4.19 12:35 AM (218.237.xxx.46)오늘 마지막 장면이 좋았어요.
잃을 게 많은 것들은 머리 쥐어 짜지만,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신영주가 갑이 된 느낌.
과연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해요.3. 편집이나
'17.4.19 12:51 A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연출은 뛰어난데 비슷한 전개가 자꾸 반복되니까 살짝 흥미가 식네요.
내가 이럴거다 다 알려주며 협박
상대는 한수위로 대응하고 이쪽이 당하는듯 보이지만 다시 반격.
다시 상대에게 미리알려주며 회유....
지성은 고구마만 주더니
이보영은 그래도 고구마와 사이다를 번갈아가며 주네요ㅎ4. ..
'17.4.19 7:57 AM (180.230.xxx.34)같은작가 작품으로 펀치 드라마 보세요
저도 처음 그작품 보고 너무 재밌었는데
귓속말은 기대하고 봤는데 좀 허술하고 재미가 덜하네요
그리고 계속 반복되는 패턴이 좀 식상 하기도 하구요5. 음
'17.4.19 9:32 AM (125.176.xxx.32)반전도 적당히 섞어야 재미있는데
한회마다 반전이 너무 많으니까
이젠 아무 감흥도 없고 오히려 피곤해요.
역적으로 갈아탔습니다6. 깡텅
'17.4.19 11:19 AM (218.157.xxx.87)전개가 빨라서 지루하지진 않지만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패턴이 계속 반복되요.. 그리 치밀하지도 않고요.. 거기다 무엇보다도 대사가 너무 진부하고 유치해요.. 맨날 이.동.준.씨. 신.영.주.씨.. 아.. 귀에 맴도네..
7. .....
'17.4.20 4:42 PM (222.67.xxx.14)어느 정도로 꽈야지 볼만하죠
너무 꼬니까 정신 없고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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