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중고생..브라가 가슴모양에 영향 미칠까요?

....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7-04-18 23:54:14
중3 딸이 외모에 관심이 없고 편한 옷만 좋아해서
브라도 스포츠브라만 입어요. 집에 오자마자 벗어버리구요.
나중에 가슴모양 안 이뻐질까요?
아니면 모양은 그저 유전일까요??
IP : 125.186.xxx.1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9 12:00 AM (1.250.xxx.185)

    제가 애들 브라 사줄때 편하게 입으라고 와이어 없는거
    사줬더니 지금은 와이어있고 가슴모아주는 브라를
    좋아하더라구요
    집에서는 물론 벗습니다

  • 2.
    '17.4.19 12:48 AM (219.248.xxx.48) - 삭제된댓글

    와이어 있는 브라도 착용했을때나 모양잡아주는거지 벗으면 자기 모양 간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처진 가슴을 착용했을때나 잡아주지 근본적으로 가슴 모양을 바로잡아주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와이어가 림프 순환을 막아 유방암이나 건강에 안좋다는 얘기 들었어요.
    유방암이면 와이어 안좋고 브라착용 안좋단 얘기들었어요.
    집에서라도 벗고 잘때는 반드시 벗으라고 하더라고요.
    와이어가 서있을때의 모양 잡는거지 누웠을때의 모양을 잡는건 아니래요.

  • 3.
    '17.4.19 12:50 AM (219.248.xxx.48)

    와이어 있는 브라도 착용했을때나 모양잡아주는거지 벗으면 자기 모양 간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처진 가슴을 착용했을때나 잡아주지 근본적으로 가슴 모양을 바로잡아주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와이어가 림프 순환을 막아 유방암이나 건강에 안좋다는 얘기 들었어요.
    유방암이면 와이어 안좋고 브라착용 안좋단 얘기들었어요.
    건강한 여성이라도 집에서라도 벗고 잘때는 반드시 벗으라고 하더라고요.
    와이어가 서있을때의 모양 잡는거지 누웠을때의 모양을 잡는건 아니래요.

  • 4.
    '17.4.19 12:52 AM (219.248.xxx.48) - 삭제된댓글

    겨드랑이가 림프가 모이는 중요한 위치라고 하네요.

  • 5.
    '17.4.19 12:55 AM (219.248.xxx.48) - 삭제된댓글

    겨드랑이가 림프가 모이는 중요한 위치라고 하네요.

    제 말의 요지는, 와이어는 외출시나 몸매라인 드러나는 옷 입을때 처진 가슴을 보정해주기 위한 불가피한 장치지 안할 수 있다면 가급적 하지 말라는거예요. 건강을 위해서.
    와이어가 가슴 모양을 근본적으로 잡아주는 것도 아니고요.

  • 6.
    '17.4.19 12:58 AM (219.248.xxx.48)

    겨드랑이가 림프가 모이는 중요한 위치라고 하네요.

    제 말의 요지는, 와이어는 외출시나 몸매라인 드러나는 옷 입을때 처진 가슴을 보정해주기 위한 불가피한 장치지 안할 수 있다면 가급적 하지 말라는거예요. 건강을 위해서.
    와이어가 가슴 모양을 근본적으로 잡아주는 것도 아니고요.

    가슴모양은 유전이라고 해요.
    엄마의 가슴모양 따라 딸도, 자매들도 모양이 비슷하다고 가슴성형의가 그러더라고요.
    사이즈는 물론이고 모양까지도 유전이 크다고 해요.

  • 7.
    '17.4.19 12:58 AM (175.223.xxx.32)

    그쪽으로 엄마의 보살핌을 못받고 자랐어요.
    중1때 브라를 하나 사주셨는데
    그걸 고3때까지 쓰게 하셨죠.

    항상 가슴에 압박붕대 말고 있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가슴이 자라질 않았어요.

    완전 절벽이예요.
    완전 절벽.

    결혼도 못했고요.
    ㅠㅠ

  • 8. ,……
    '17.4.19 1:58 AM (125.177.xxx.113)

    전 상관없는거 같아요~

    제가 정말 브라를 못해요..
    집에오면 일순위 브라벗기..
    전업주부니 정말 노브라죠~

    전 가슴이 조금 위에 있고
    봉긋해서 딱원모양 좀 인위적모양인데요.

    저희 중딩딸 브라 잘못하고
    씨컵이라 쳐질까했는데..
    모양은 딱 저같아요
    조금위에 있는것도 같고...

    몸매도 유전인거 같아요

  • 9. ...
    '17.4.19 6:51 AM (39.7.xxx.237)

    집에서는 벗는 습관 그냥 두세요.건강에 좋으니

  • 10. 전님
    '17.4.19 7:54 AM (223.33.xxx.11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심하긴 했는데
    그것 때문에 절벽은 아닌듯
    클 사람은 어떻게 해도 커요

  • 11. dlfjs
    '17.4.19 8:32 AM (114.204.xxx.212)

    상관없다던대요 집에서 안한다고 더 쳐지는것도ㅠ아니라고 하고요

  • 12. ....
    '17.4.19 10:49 AM (125.186.xxx.152)

    좀 안심되네요..휴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054 부유하면 행복감도 높아지는가에 대한 생각 13 돈과 행복 2017/04/19 2,083
676053 ㅎㅎ웃김~안철수 '김정은이 나 두려워해'… 21 웃기네요 2017/04/19 1,199
676052 요즘 교정직 공무원의 현실 3 2017/04/19 3,828
676051 어른분들 살면서 깨달은 사람유형있나요? 이런놈은 꼭 문제일으키더.. 4 아이린뚱둥 2017/04/19 1,239
676050 개 편한 세상 11 Stelli.. 2017/04/19 1,580
676049 노량진 공시생들 안타깝네요. 6 에휴 2017/04/19 3,354
676048 2017년 4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4/19 575
676047 내 삶의 가장 우선순위가 무엇인가요? 2 2017/04/19 1,303
676046 헐~박근혜, 삼성 이재용에게 '손석희 갈아치우라'외압 1 미친 ㅇ 2017/04/19 1,016
676045 아버지가 52년생이신데 못배워서 그런지 말이안통하고 고집이세고... 11 아이린뚱둥 2017/04/19 3,170
676044 남편 질문 2017/04/19 603
676043 2012 대선 때 사진이예요 3 2012 2017/04/19 1,131
676042 2012년 대선때 가장 섬뜩했던 어느 아주머니 인터뷰 25 midnig.. 2017/04/19 6,473
676041 문재인의 사람....[훈훈한 이야기] 31 파란을 일으.. 2017/04/19 1,441
676040 미국생활 10 년차 느낀점 28 .. 2017/04/19 23,449
676039 인생에서 피해야할 사람 특징 뭐가있다 보시나요?궁금요.. 4 아이린뚱둥 2017/04/19 2,444
676038 쌀과 현미가 섞여있는데 쌀만 빠르게 골라내는 방법 아시는분?ㅠ .. 4 Tsdf 2017/04/19 804
676037 세월호 관련해서 왜 거짓말하세요? 59 선거법위반 2017/04/19 2,867
676036 광주 중학생 문재인 성대모사.youtube 7 .... 2017/04/19 759
676035 이해찬 의원 트윗. jpg 28 허걱이네요 2017/04/19 3,619
676034 작금의 상황에 대한 전우용의 일갈 11 midnig.. 2017/04/19 1,062
676033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말 4 2017/04/19 1,069
676032 얼굴 전체보톡스인 더모톡신이요 가격대어떤가요 잘될 2017/04/19 725
676031 사람관계에서 뭘(?) 잘 모르면 왜 은근히 아래로 보고 무시하나.. 5 ..... 2017/04/19 2,838
676030 한번씩 남편을 두들겨패고 싶은 욕구가 올라와요 2 . 2017/04/19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