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그가 우리곁에 있는 이유

... 조회수 : 565
작성일 : 2017-04-18 23:20:16
바로 운명입니다...


늘 그와같이 우리도 
마음 쓰기를 물과 같이 그윽하길
길을 갈  때는 물과 같이 가득하길...


출처: http://wjsfree.tistory.com/518 [세상 바라보기]

IP : 116.46.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7.4.18 11:21 PM (222.101.xxx.102)

    안놓치고 싶습니다.

  • 2. 그가옆에있어도 그립다
    '17.4.18 11:22 PM (221.167.xxx.125)

    언제 함 보나 우리 문님을

  • 3.
    '17.4.18 11:25 PM (182.222.xxx.195)

    애잔하다.

  • 4. ....
    '17.4.18 11:28 PM (39.121.xxx.103)

    전 정말 이번에 너무나 간절해요 ㅠㅠ
    저 혼자 말조심,행동조심하자..혹시라도 부정타지않게 나부터 조심하자..그러고 있네요.

  • 5. 처음보는 사진인데
    '17.4.18 11:2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너무 멋있어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31&b=bullpen&id=201704180002180389&select...

  • 6. ..
    '17.4.18 11:29 PM (121.129.xxx.16)

    대박이네요.

    한번 더 90% 갑시다.

  • 7. 쓸개코
    '17.4.18 11:33 PM (222.101.xxx.102)

    118님 진짜 처음보는 사진이네요.^^

  • 8. 리플 넘 재밌음
    '17.4.18 11:39 PM (1.238.xxx.123)

    김정숙 여사와 현지 가이드래요.ㅋㅋ
    이분은 뭘해도 어색한게 없어요.
    뭘 입어도 다 어울리고요.
    평소엔 겸손하고 단정한 느낌의 수트인데
    오늘 이 사진엔 진짜 이글이글 야성적인 자연인 한 사람

  • 9. 행운
    '17.4.18 11:49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문재인 후보 아내 김정숙 인터뷰


    ▼ 남편이 집에서 우셨군요.
    “같이 울었죠. 남편은 매우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집에 감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감은 열리지 않고 잎만 무성한 거예요. 3년째에도 그렇기에 남편에게 ‘올해도 감이 안 열리면 나무 잘라버릴 거야’ 으름장을 놨어요. 감이 안 열리는 데도 기다린 이유가 남편이 풀 한 포기 뽑는 거, 가지 치는 걸 안타까워하기 때문이었죠. 저는 꽃꽂이를 배워서 과감하게 치거든요. 이 사람은 제가 머리 자른 건 못 알아봐도 가지 친 건 알아봐요(웃음). 그랬더니 볼 때마다 감나무를 쓰다듬고 중얼중얼대는 거예요.”

    ▼ 부인은 안 껴안고 감나무를 껴안고 있어!
    “아이고, 왜 저러나 싶었는데 그해에 감이 3개나 열렸어요. 너무 놀랐는데 남편이 감나무한테 ‘나는 너를 사랑한다, 잘 커라, 안 그러면 마누라가 너를 자른대’라고 여름 내내 그랬다는 거예요.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답다고 생각했죠.”

  • 10. ....
    '17.4.19 12:11 AM (39.121.xxx.103)

    저도 처음보는 사진..
    진짜 사진 멋있게 잘 나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235 청와대 사진기사님 모친상에 직접문상가신 문대통령님.. 7 오유펌 2017/06/12 2,969
697234 시몬스 매트리스 어떤거 쓰시나요? 4 긍정 2017/06/12 3,523
697233 시누이의 시할머니 즉, 시누남편의 조모상에 부조는?? 4 부조 2017/06/12 2,594
697232 고창 수박이 유난히 단 거 맞나요? 13 너무맛있어요.. 2017/06/12 1,944
697231 쌈마이웨이 드라마 여주 김지원 정말 이쁘지 않나요? 28 ㅇㅇ 2017/06/12 7,520
697230 [2012년 9월] 정준길은 누구인가? 5 고딩맘 2017/06/12 795
697229 (백구와 누렁이) 백구소식 및 마무리글입니다. 16 Sole04.. 2017/06/12 1,477
697228 고무통이 새는데 5 고무 2017/06/12 646
697227 생리통 아픔이 원래이런건가요? 9 ㅜㅜ넘아퍼 .. 2017/06/12 2,182
697226 요즘 저장용 마늘 사면,,,낱개로 쪼개서 말려서 보관하는거 맞죠.. 6 .. 2017/06/12 1,697
697225 소아당뇨 - 어린이 소아당뇨. 학교에서 지원 필요성 2 소아당뇨 2017/06/12 822
697224 나이 마흔넘어 처음 알게된 영어단어 ㅠㅠ 25 영어지옥 2017/06/12 17,756
697223 임재범씨 아내가 갑상선암으로 세상을 떴네요 40 갑상선암 2017/06/12 24,035
697222 아들이 제 배를 문지르며 7 점둘 2017/06/12 2,347
697221 도종환, 최근 5년간 교통위반 62차례..과태료만 481만원 52 ........ 2017/06/12 13,724
697220 집안경제가 조금 피기 시작하니... 8 제목없음 2017/06/12 4,645
697219 40중반 화농성 여드름 1 이기이기 2017/06/12 1,210
697218 중딩아이 홍삼 먹이려는데요 3 ㅇㅇ 2017/06/12 846
697217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나이대 분들께 여쭤볼게요~ 8 ^^ 2017/06/12 1,486
697216 바퀴달린 롤링?캐리어? 뭐라 검색해야 나올까요? 7 ** 2017/06/12 943
697215 이거 실화냐 , 이게 요즘 유행어예요? 3 .... 2017/06/12 3,377
697214 송도신도시 딸아이 학군 좀 봐주세요. 3 .. 2017/06/12 1,839
697213 마늘까기 7 ㅡ,ㅡ 2017/06/12 1,166
697212 혹시 지워진 부동산글 저장해놓으신 님 25 molly 2017/06/12 4,502
697211 예쁘신분들은 살면서 대쉬 받아보셨나요? 47 ... 2017/06/12 14,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