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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무는 힘드네요

올해만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7-04-18 23:13:30
20인정도 모임에서 총무인데 여러 일로 비협조적인
분들 때문에 너무 속이 상하네요
참다가 문자로 협조해 달라고 했더니 문자가
불쾌하다는 둥 하며 화를 되려 내네요
차라리 아무 말도 안 하는게 나았네요
괜히 맡아서 제 속만 터지네요
비협조적인 멤버들에겐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할까요?
IP : 175.120.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호하게 대처하고
    '17.4.18 11:21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닥달문자 보내야되요
    보통사람이라면 총무힘든거알고 잘 처리해주는데
    적반하장으로 총무 뭐라하는분은 그분을 총무로 시켜서 고충을 알게하던지 20명다알게 공지를 계속해야되요
    실명공개하며 00님빼고 처리됬다 단호하게 하지않으면 20명관리안되요

  • 2. ㅇㅇ
    '17.4.18 11:36 PM (211.205.xxx.224)

    좋은소리 듣겠단 마음을 버리면 일이 쉬워지긴해요
    욕은 먹겠지만.

    고생 많으시겠어요ㅠ
    진짜 누가 돈주는것도 아닌데 저도 총무했던 시절을 후회합니다

  • 3. 제가
    '17.4.18 11:37 P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더 잘할것 같은 분이 해 주시면 좋겠다 하고 ~~제일 헙조안하는 사람이 잘 할것 같다 하고 넘기세요~~아니면 한두번씩 하고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세요~~그래야 힘든걸 알아요~~

  • 4. ....
    '17.4.18 11:37 PM (1.236.xxx.107)

    서로 네가 하라 떠밀고 비협조적인 인간들...
    총무 하다가 골치 아파서 걍 나와 버렸어요

  • 5. 저도
    '17.4.19 12:06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뭐 배우러 다니는 곳에서 억지로 총무 떠안게 되었는데
    총무가 싫어서 다음학기 등록하지 말까 생각중이에요.
    맴버들이 원하는거 하나씩만 얘기해도 총무는 머리터지네요.
    처음엔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보자 싶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얌체 같아서 내가 왜?라는 생각만 드네요.

  • 6. ..
    '17.4.19 12:11 AM (125.132.xxx.163)

    일을 만들지 마세요
    공지만 하세요
    열심히 하면 욕먹는 자리에요
    설렁 하고 다음 사람에게 넘기세요
    한국 사람들 예의 없어요

  • 7. ,,,
    '17.4.19 6:57 AM (121.128.xxx.51)

    돌아 가면서 총무 한번씩 하게 하세요.
    그렇게 한차례 돌면 좀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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