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은 내가 하는데 나좋아하는건 못먹네요

나는주부다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7-04-18 23:00:03
아이입맛 남편 입맛이 나랑 달라서
내가 좋아하는건 그들이 안좋아하네요.
크림파스타 스콘 유부초밥 미역볶음 등등
물론 내꺼 따로해서 먹으면 되지만 이왕하는거 다같이 좋아하는걸로...내꺼따로 식구들꺼 따로하는게 더 힘드니까. 제 양이 많지않아 내꺼만 따로하면 아무도 안먹고 나만 먹다지쳐 버리게되니까.
결국 하게되는건 그들이 좋아하는 쪽으로..
문득 생각해보니 먹고싶은데 안한지 오래됐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 밉다 식성다른 느그들.

IP : 69.196.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8 11:06 PM (124.111.xxx.201)

    저도 그랬는데 이제 애들도 다 컸고
    그들이 먹든말든 제가 좋은것도 해요.
    작년에 고구마순 조림, 가지볶음 20여년치 원없이 먹었네요.

  • 2. 포도주
    '17.4.18 11:08 PM (123.109.xxx.105)

    남(남편은 당근 남, 자식도 남)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살면 병이 날 것 같습니다.
    적절히 조절하시길.

  • 3. 전 요즘
    '17.4.18 11:15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외출도 약속있는 날만 하고 점심에 집에서 혼밥해요.
    좋아하는 반찬이나 샌드위치 만들어서요.
    오늘은 완전 매콤한 두부조림 만들어 작은 두부 한팩 혼자 꿀꺽 했어요.
    저빼곤 아무도 매운것 안 먹음...
    몇일전엔 짝퉁이삭토스트 했고요.
    매일 귀찮다고 굶 했더니 저녁에 너무도 폭풍식욕이 몰아쳐서....ㅠㅠ
    점심에 좋아하는거 해서 혼자 이삼일 먹어도 될듯요.

  • 4. dlfjs
    '17.4.18 11:24 PM (114.204.xxx.212)

    나 좋은건 낮에 친구랑 먹거나 혼자 먹죠 ㅎ

  • 5. ,,
    '17.4.19 12:00 AM (70.187.xxx.7)

    님 좋아하는 것도 하나씩 늘 하세요. 남편이나 자식이 그런 거 알아주지 않아요.
    나중에 울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이런 개소리나 듣는 거죠.

  • 6. 딱히
    '17.4.19 2:40 AM (69.196.xxx.135)

    희생하는 마음으로 그런건 아니에요.
    제가 주부니까 식구들 먹을 밥은 해야되고 나 좋아하는것만 하면 나머지 식구들이 안먹는데 식구들 굶길순 없잖아요. 딱봐도 먹기싫은거 억지로 깨작깨작하는데 그꼴보느니 그냥 두루두루 좋아하는 음식으로 낙찰하게된거죠.
    누가 저에게 음식좀 해주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드네요. 이래서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봐서 생일상차려주고 음식해다주면 좋아하나봐요.

  • 7. 어머나
    '17.4.19 6:28 AM (211.200.xxx.3)

    네..그럼요.
    저는 윗분처럼 간단한 진실? 깨닫고 무릎을 쳤어요
    식구들을 위해서는 그들의 입맛에 맞춰 요리를 하고요ㅡ 편식지도 해야하는 아이가 없을경우 예요

    제입맛을 위해서는 낮에 입에 맞는것으로 사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500 집에 탄내가 안빠져요.... 11 불낼뻔 2017/04/18 2,868
676499 [급질문] 불고기에 마늘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 9 낙천쟁이 2017/04/18 1,479
676498 이런 주방용품 어디 가면 살수 있을까요? 10 82쿡 다운.. 2017/04/18 2,197
676497 pd수첩 세월호..눈물나네요 16 mbc 2017/04/18 2,385
676496 직장 생활 안해본 사람 보면 어떤 느낌이세요? 23 직장 2017/04/18 9,329
676495 세월호 성호어머니, 문재인 단식 가짜라 매도하는 국당에 분노 25 ........ 2017/04/18 3,639
676494 신고했는데 글 지우면 어떻게 되나요 ? 14 고딩맘 2017/04/18 699
676493 문재인 1번가 보면, 진짜 인사가 만사 맞아요. 7 ㅇㅇ 2017/04/18 1,492
676492 문재인 그가 우리곁에 있는 이유 8 ... 2017/04/18 673
676491 팩트!!) “文후보, 세월호 단식 중에 식비 계속 지출…가짜 단.. 25 에휴 2017/04/18 2,457
676490 개표참관인 신청했는데 5 대선 2017/04/18 775
676489 총무는 힘드네요 5 올해만 2017/04/18 1,348
676488 요요마에 대해 아시는분? 12 첼로 2017/04/18 2,343
676487 교회 정할때 정치성향도 고려하시나요? 15 .. 2017/04/18 1,014
676486 손석희와 손학규 인터뷰 보면 손석희가 더 질리네요 53 ㅁㄹ 2017/04/18 6,187
676485 인터넷이 싸다해서 생리대를 구매했는데 얇네요? 14 열불나 2017/04/18 2,630
676484 고1 학기중 해외여행..가면 안되겠죠? 12 고1 2017/04/18 2,250
676483 밥은 내가 하는데 나좋아하는건 못먹네요 6 나는주부다 2017/04/18 1,551
676482 국민의당에서는 가짜 단식 운운하면 역풍 맞는다는 걸 알면서도 18 qwer 2017/04/18 1,788
676481 보통 몇살 때 철이 좀 드나요? 8 .. 2017/04/18 1,373
676480 유부초밥 맛있게 하는 팁 68 있어요? 2017/04/18 15,093
676479 지상파에서 가짜뉴스 나왔나요? 1 뉴스 2017/04/18 576
676478 제 애는 7살인데 초저학년에 엄마가 개입해서 친구 만들어 준다는.. 5 근데 2017/04/18 1,751
676477 5월 4~5일에 사전투표 한다는거 봤는데 사전투표 2017/04/18 429
676476 더 플랜 김어준 ㅡ 음모론이라고? 반증을 제시하세요 고딩맘 2017/04/18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