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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을땐 어떡해야하나요

wnr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17-04-18 19:11:50
정말 살고 싶지 않아요
요즘 오늘 딱 그런날이네요

총체적난국
모욕적이고 자존심 상하는일
바보같이 어떡하지도 못하고 교활하고 간교한 사람한테 당하고

집에오니 애들한테 화풀이 할수 없고 남편 늦게 오고
비 쫄딱 맞고 신발이 다 젖어 발이 퉁퉁불었어요

ㅜㅜ
술도 마시기싫네요
문잠궈놓고 애들 못들어오게 하고 있어요

어떡해요..어떻게 이상황을 벗어날수 있나요
IP : 124.49.xxx.6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4.18 7:14 PM (221.145.xxx.99)

    우선 심호흡 크게 십분만 하세요. 그리고 맛있는거 저녁 시켜드세요. 애들도 시켜주고요. 그리고 샤워하는 거에요. 한숨 푹 주무시구요. 그담에 생각하세요.

  • 2. ..
    '17.4.18 7:14 PM (180.229.xxx.230)

    따듯한물에 샤워부터 하세요
    훨씬 나아져요

  • 3. ㅡㅡ
    '17.4.18 7:18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돈생각말고 맛있는거 배달시킨다
    샤워하고 먹는다
    푹잔다

  • 4. 아~
    '17.4.18 7:23 PM (183.103.xxx.30)

    원글님...어쩜좋아요.ㅠㅠ
    따뜻한 물로 씻구요 맛있는 거 시켜서 아이들이랑 일부러라도 깔깔깔 웃으며 잊으세요.
    아이들에게 그러지 마세요.
    저는 아이들에게 겨우 1년남짓 화풀이 했다가 15년이 넘게 용서를 빌고 있어요.
    큰아이는 병원상담도 받고 있어요. 몰랐어요. 잠깐이라도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요.
    아주 잠깐이라도 아이들의 치유는 몇년, 몇십년이 걸립니다.

  • 5. dlfjs
    '17.4.18 7:30 PM (114.204.xxx.212)

    따뜻한 물에 몸 담그고 나서
    아이들이랑 맛있는거 시켜먹고 일찍 자거나 혼자 산책이라도 나갑니다
    내가 우울하면 아이들도 영향받아요

  • 6. Meow
    '17.4.18 7:41 PM (111.118.xxx.167)

    내 원수는 다른 사람이 갚아준다 그말 맞아요
    자기자신을 위해서 대적하지마시고 자기생활 잘하고 잘지내는게 이기는 거예요 힘내세요

  • 7. ...
    '17.4.18 7:41 PM (124.49.xxx.61)

    감사해요..정말 집에 오는동안 무릎이 아파 지끈지근 하네요.
    돈버는일 상처받는일 저의 우유부단함..다 끔찍해요.
    ㅡ그렇다고 안할수도 없고...

  • 8. Meow
    '17.4.18 7:54 PM (111.118.xxx.167)

    사회생활 하다보면 속상한 일 화나는 일 없을수없죠 그래서 세상 살기 힘든것같아요 내맘같지않으니..잘 이겨내세요

  • 9. ㅇㅇㅁㅂ
    '17.4.18 7:56 PM (39.118.xxx.159)

    1. 일단 펑펑 운다. 실컷운다.. 이불을 뒤집어쓰고라도.
    2. 따듯한물로 목욕한다.
    3. 맛있는걸 사먹고
    4. 힐링을 위한 책을 본다.
    신과나눈 이야기또는 전생여행 강추.
    종교와 무관한 책들로 실화이며 내가 현재 겪고있는 고난은 영혼의 진화를 위한 특수장치임을 알게하는 지혜의 책. 고난을 정면으로 맞서고 나의마음을 바꾸면 세상이달라지는 체험을 하시게될겁니다. 화이팅..
    오늘의 일은 그냥 설정이예요. 원글님을 깨닫게하기위한 연극같은거라보시면되요. 감쪽같죠^^

    화이팅 입니다.
    저도 댓글달며 한번더 마음공부하고갑니다. 감사해요~!!

  • 10. 그럴때있어요
    '17.4.18 7:58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돈생각하지말고 아이들 피자시켜주고 알아서 먹으라고 하고요
    먹는것도 귀찮잖아요 샤워하고 피자한조각 들고 방에 들어와 혼자 누워서 쉬세요
    쉬다가 마음이 가라앉으면 tv도 보시구요
    향초있으면 조그만 향초켜시구요 그것만 바라보고있어도 기분이 나아져요

    저는 너무힘들때는 향초사둔거를 몇개씩 켜요 티라이트 작은거요
    초만 쳐다보다 답답해지면 몇개 화장실로 옮기고 그랬어요

  • 11. 저도
    '17.4.18 8:11 PM (1.241.xxx.69)

    최근 너무힘든일이있어서 거의 집에만 있은지 몇달됐어요
    지금당장 죽고나면 뭐가 젤아쉬울까 생각해봤더니 애들 클때까지 못돌봐주는거더라구요 이생각저생각 안하고 애들만생각하고 살고있어요 그러다보니 또 삶에대한 의욕도 생기네요 힘내세요

  • 12. 그러날
    '17.4.18 8:22 PM (175.212.xxx.108)

    누구나 있구요
    그런날 죽어버렸음 지구는 벌써 멸망행겠죠
    내일 눈뜨지말기를 기도하면서
    잠든 날이 있었지만
    분명한건 내일은 또 새날이라는 거. . .
    힘 내세요

  • 13. ^^
    '17.4.18 8:41 PM (112.187.xxx.185)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길 바라며..^^
    아이들도 있으시다니, 아이들 보면서 힘내야죠!!
    힘내세요!!!

  • 14. 네..ㅜㅜ
    '17.4.18 9:45 PM (211.36.xxx.81)

    살아있다는건 오래동안 병들어있다는거..라고 소크라테스가헸다지요 ㅠㅠ

  • 15. ...
    '17.4.18 10:11 PM (175.197.xxx.60) - 삭제된댓글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길 바라며..22
    특별히 힘든 날은 있습니다.
    잘 넘기시길 바래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생각하면서요
    커피한잔 맥주 한캔이라도, 숨돌릴 여유를 가질수 있는 순간 만드시구요

  • 16. M.
    '17.4.18 11:35 PM (182.222.xxx.74)

    저도 요즘 그런 상태애요..삶에 희망이 없네요..
    오늘도 회사에서 자리에 앉아 혼자 눈물 뚝뚝 흘렸어요. 다행히 벽 보는 자리고 양 옆이 공석이라...
    퇴근 후엔 힘내서 아이 저녁 차려주고 운동하면 나아질까 해서 요가도 다녀왔는데 힘들어서 짜증만 나고 나아지지 않네요 ㅠㅠ
    왜 사는 걸까요? 저도 아이 때문에 아이만 위해 살기로 했어요
    우리 힘내요!

  • 17. 힘 내세요.
    '17.4.19 1:07 AM (175.223.xxx.178)

    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부모님 생각을 해 보세요. 님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요. 더운 물에 몸을 푹 담고 울고 싶으면 물 틀어 놓고 펑펑 울고 그 나쁜 기운을 빼 내세요.

  • 18. hun183
    '17.4.19 2:06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식상하고 상투적인 말이지만....당신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예요. 자존감을 잃지 마세요. 예수도 부처도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고 사랑받지는 못했어요. 어차피 인생의 한쪽편은 내가 무엇을 하든 맘에 들어하지 않은 부류예요. 누구에게나 그러한 반대급부는 있답니다. 본인의 장점을 열거해 보세요. 종이에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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