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자꾸 외치니까, 열정페이가 생각나네요.
혹자는 또 자기들끼리 나눠먹기하기 좋겠네~ 그럽니다.
제주변에는 요즘 화두에 오르는 대학 출신자, 개발자, 연구자들이 있는데...
아무도 과학자가 대통령되어야 한다고 생각 안합니다.
프로젝트 비 언제 떨어질지 몰라 연구비 이월하며 조마조마 살아야 하는 대학 연구실들
누구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여기저기서 해쳐먹느라 금덩어리 예산이 콩가루가 되어 떨어지는 것을 봐야 하는 현실이 바뀌기를 기다리며
묵묵히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기계가 인간을 대신해서 일자리를 뺏느니 마느니 하기 고민하기 이전에,
자율주행차는 해킹과 납치, 사고의 책임 소재에 대한 법률적 근거 등의 문제를 먼저 해소해야 합니다.
로봇 윤리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으고 있지만 국가적으로, 범지구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입니다.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구의 적으로 판단하고 제거에 나서는 영화가 있습니다.
나쁜 박사들이 왜 SF에 꾸준히 나오는지 애들이 물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