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보니깐 유럽젊은이들은 여행참 잘다니는듯.

조회수 : 14,441
작성일 : 2017-04-18 08:39:10
윤식당 보니깐 동남아 발리 섬이라도 유럽쪽에서 오려면
우리나라에서 유럽가는 왕복 비행기 삯 정도는 들텐데 .
휴가 문화의 차이인가 아니면 젊을때 저렇게 즐겨도 사회안전망의 차이인가
젊은이들이 여행 참 많이 다니는 걸로 보이는데..
그 정도 소비 여력이 되니 되는걸로 보이긴해요.

노량진 고시원에서 공무원하겠다고 새벽부터 학원줄서고 컵밥먹으면서 부모님 주신돈 한푼 두푼 아끼면서 취업 전쟁하는 우리 젊은이들과는 너무 대비되는모습이예요.

IP : 39.7.xxx.6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교육비 안들어서 가능한 듯 해요
    '17.4.18 8:43 A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대학생인 조카들보면 용돈은 벌어쓰고, 여행도 자주 가는데 평소 엄청 아껴삽니다. 여행지에서도 무척 아끼죠.

  • 2. ...
    '17.4.18 8:4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휴가를 길게 쓸 수 있으니 비행기 값이 많이 들어도 상대적으로 싸게 즐길 수 있는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길어봐야 열흘이지만 유럽애들은 한 달 내리 휴가를 써도 뭐라고 안 하니 ㅠㅠ

  • 3. ..
    '17.4.18 8:46 AM (183.99.xxx.111)

    여행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자유롭게 하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 4. 참..많이
    '17.4.18 8:47 AM (2.108.xxx.87) - 삭제된댓글

    아끼더라고요. 부모님 지원 받지 않으려고(재력이 있으신 것 같았는데, 승마용 말도 몇 마리 있다고 하니) 밤에 청소일 해서 돈 모으고.

    옷도 잘 안 사입고 외식 보다는 집에 초대해서 먹고. 그런데 여행은 아까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 5. 저도
    '17.4.18 8:51 AM (211.36.xxx.143)

    참 그 젊은이들이 부럽더라구요.
    비록 그들보단 훨씬 나이들었지만
    다른데 아끼고 저도 여행에 투자하고 있어요.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곳에 돈을 쓰면 만족감 행복감이 훨씬 크겠죠.
    다행히 남편과 뜻이 맞아 편안해요

  • 6.
    '17.4.18 8:52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요즘 우리나라 애들도 여행 정말 많이 다녀요.
    화면에 외국인들 담아서 그렇지 실제 밖에 나가보면 아시아인들 천국?입니다.
    티비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지요..
    그리고 발리 정도면 약간의 여유?가 있는 쪽이거나 여행의 목적이 특화된 경우지요.
    그래서 좀 더 여유롭게 보이기도 할 겁니다..
    근데 다른 분들 말씀처럼 진짜 외국애들과 우리 애들의 차이점은..
    그 애들은 평소에 사치 허영 없고 여행을 위해서 일하고 돈을 모으는 게 많아요.
    반면 우리나라 애들은 부모 서포트가 많죠.
    사실 대학생부터 이미 독립적으로 가는 서양애들과 달리
    우리는 대학에도 부모가 의식주 및 학비 용돈 및 사치에 필요한 돈까지 다 해결해주고
    심지어 결혼자금까지도 도와주니 이건 아예 문화 자체의 차이가 있어서 이질감을 더 많이 느끼는 듯 합니다.

  • 7. ㅇㅇ
    '17.4.18 8:53 AM (58.140.xxx.153)

    유럽청년들은 대학 합격만 하면 일년동안 갭이어 신청하고 전세계 일주 일년간하면서 자기 취향 재미 능력 적성을 개발하는 시간으로 여행을 선택하는데.
    우리나라 청년들은 대학붙으면 노량진에서 공무원공부 몇년씩 하면서 젊은날을 보내는 청년들 많죠.
    정말 안타까운 현실은 맞죠.

  • 8. 음~~~
    '17.4.18 9:00 AM (222.120.xxx.247) - 삭제된댓글

    어찌보면 정규직이라는 개념이 없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회적으로 차별과 혜택이 너무나 달라 일자리는 정규직 아니면 안되잖아요.

  • 9. 참나
    '17.4.18 9:00 A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외국 여행가면 순 한국 젊은애들만 있던데
    누가 보면 한국애들은 여행도 안다니는줄 알겠네요
    요즘 20대들을 뭘로 보나요?
    저축은 안해도 당장 여행은 간다 그런 마인드에요.

  • 10. ...
    '17.4.18 9:00 AM (202.215.xxx.169)

    여행 다니며 호연지기 키우면 뭐하나요
    회사에선 말 잘듣고 안 튀는 사람 원하는데요

    밖에서 그리 여행하고 다들 노량진으로 들어가겠죠?

  • 11. 우리는
    '17.4.18 9:01 AM (203.249.xxx.10)

    극과 극같아요. 편의점 알바에 고시원에서 기거하면서 공부하는 청년들도 많고...
    또 부모들 도움으로 여행 척척 다니면서 SNS에 이쁜 사진 올리고 맛난거 자랑하는 여행하는 젊음들도 많구요. 서양인들이 평소 돈 아껴서 자기들이 하고싶은걸 몸으로 체험하는 스타일이라면
    우린 부모돈으로 가거나 자기가 모아서가도....이쁘게 치장하고 남에게 보여주고싶어 기록으로 남기는 여행스타일들이라....이제 이 나이가 되어보니 아쉽네요. 저도 그러고 여행다닌지라..

  • 12. ㅇㅇ
    '17.4.18 9:07 AM (223.38.xxx.215)

    근데 윤식당에 나온 사람들은 여행 온 사람만 나온 거잖아요 ㅋㅋ 그걸 보고 그 나라 젊은이들은 여행 많이 다니는데 우리나라는 아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우리 회사 동료들만 해도 외국 여행 엄청 가요.
    5월에 외국 안 가는 사람 아마 없을걸요?
    본인 주변의 일만 세상의 전부라고 보시면 안되죠

  • 13. 유럽의 젊은이들은
    '17.4.18 9:09 AM (114.206.xxx.150)

    저렇게 콜럼버스, 아문젠 그 이전의 시절부터 수백년을 살았던거고, 우리는 여행자유화가 된게 고작 1980년대였어요.
    불과 30년만에 배낭여행, 해외여행이 이렇게 활성화된 우리나라가 더 대단하지않나요?

  • 14. ㅇㅇ
    '17.4.18 9:17 AM (24.16.xxx.99) - 삭제된댓글

    발리는 원래 유럽인들이 개발한 거나 마찬가지인 곳이예요.
    유럽인의 휴양지 중 하나죠.
    하지만 전반적으로 지금은 한국인들이 세계 각국으로 여행 진짜 많이 다니는 것 같아요.

  • 15. robles
    '17.4.18 9:20 AM (191.85.xxx.39)

    한국인들이 인구대비 해외여행 엄청 많이 가더라고요. 일본인구가 한국의 2.5배인데 해외 여행인구는 같아요.

  • 16. 열정1
    '17.4.18 9:21 AM (125.186.xxx.166) - 삭제된댓글

    이십대의 우리나라 남자들은 군에서 엄청 긴 시간을 감옥에 들어간것처럼
    2년이란 시간을 소비하자나요
    20대의 2년이란 시간 정말 큰 시간인데, 안타까워요
    지능 체력 넘 좋을 시간

  • 17. ㅡㅡ
    '17.4.18 9:21 AM (110.47.xxx.75)

    울나라 애들도 여행 많이 다녀요. 해외여행.
    이런글 쓰는 사람이야말로 집에만 있고 안 돌아다녀보니 티브이로 세상을 배우는듯 ㅡㅡ

  • 18. ㅇㅇ
    '17.4.18 9:30 A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명절연휴만 되면 공항이 미어터지는데 원글이는 생전 뉴스도 안보나봄

  • 19. 유럽인들이 여행 다닐 수 있는 이유
    '17.4.18 9:32 AM (68.129.xxx.149)

    1. 노후 걱정을 안 해도 된다.
    2. 학비 걱정을 안 해도 된다.
    3. 직장에 다녀도 휴가가 기본적으로 일년에 두 달 이상이기 때문에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시간이 많다.
    등등.
    미국 흉내내는 나라들, 한국같은 나라들은 꿈도 못 꾸죠. 미국도 그렇고요.

  • 20. ^^
    '17.4.18 9:33 AM (110.70.xxx.47) - 삭제된댓글

    유럽에 한국대학생들 정말 많던데요

  • 21. ㅡㅡ
    '17.4.18 9:34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저 1999년에 유럽 베낭여행갔는데요
    그때도 가는데마다 한국 젊은이들 버글버글
    오죽하면 한국사람끼리 길묻기도하고요ㅋ
    몽마르뜨에선
    아가씨 이뻐요하믄서 한국사람 호객행위할 정도
    지금은 더하겟죠

  • 22.
    '17.4.18 9:37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근데 지금 우리나라 문화를 보면서 전 딱 90년대 일본 같거든요.
    그 때 그랬어요. 전 세계 어디를 가든 일본인들이 있고 특히 일본 젊은 여성들이 있다...
    지금 우리나라가 그래요.
    그리고 그 즈음 해외여행 자율화로 풀리면서 우리나라 사람들 나가고
    기본 매너 부족해서 초창기에 어글리 코리안 얘기 수없이 들었고요..
    어딜 가나 일본 일본..외국인들이 일본인들에 대한 호감과 호기심이 하늘을 찌를 듯 했을걸요 아마도.
    그걸 지금 우리가 이어 받는 거 같고 중국이 그 당시 좀 부족했던 우리 모습 가져간 듯 하고 그렇습니다.
    이런 시기 한 십여년 지나면 우리도 일본처럼 돈 많이 안쓰고 떠들썩하게 떠벌리지 않고 소소하게 즐기는 여행문화가 될 듯 하고
    지금 한류와 맞물리며 어디 가든 한국인들 마주하고 문화가 퍼져 나가면.
    웬만하면 일본처럼 이젠 굳이 설명할 필요 없이 당연한 듯 적당히 서구에 한자리 떡하니 자리잡는 문화가 될 듯 싶고요.

  • 23. 거기가...
    '17.4.18 9:49 AM (152.99.xxx.114)

    유럽인이 많을뿐..... 세계 어딜가든 한국 사람 중국사람 엄청 많습니다.

    오히려 물가싸고 시간 오래 걸리는 동남아 구석구석에
    돈은 없고 시간많은 유럽애들이 몰리고
    돈많이 드는 데는 아시아계가 점령했어요;;;

    동남아 고급호텔가면 아시아계가 많고
    박당 30불정도하는 가격 저렴한데 가면 유럽애들 투성이예요.

    우리가 일주일에 투자할걸 쟤들은 한달 두달 나눠서 가니 여유로와보일뿐
    금액은 우리나라 사람 쓰는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 24. ...
    '17.4.18 10:11 AM (223.62.xxx.248)

    여기 보면 젊은 사람 여행가는거 흉보는글 보다 훨씬 보기 좋네요.

  • 25. .....
    '17.4.18 11:05 AM (122.34.xxx.106)

    여행 가면 한국인들 엄청 많은데....윤식당은 그냥 한국인이 별로 없는 곳에 간 거죠. 그리고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은 휴양지 쪽은 거의 안 가고 배낭여행 유럽 이런 데 가니까 윤식당에서는 안 보일 거예요. 휴양지는 결혼하고 보통 다니고요

  • 26.
    '17.4.18 12:26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유럽애들은 사는데가 유럽이니까 동남아 휴양지로
    휴가 가겠죠ㅋㅋ
    유럽사람들이 유럽은 주말에 다녀도 되는데
    장기 휴가로 가겠나요ㅋㅋ

  • 27.
    '17.4.18 12:35 PM (223.62.xxx.80)

    유럽인들 돈없어서 동남아 간다는 댓글들도 웃겨요
    유럽애들은 사는데가 유럽이니까 동남아 휴양지로
    휴가 가겠죠ㅋㅋ
    유럽사람들이 유럽은 주말에 다녀도 되는데
    장기 휴가로 가겠나요ㅋㅋ

    원글님은 해외여행 장기로 다니는 여유가
    신기한 거겠죠

  • 28. /////
    '17.4.18 12:49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근데 유럽이나 미국이나
    애들 명품이나 그런데에 돈쓰고 돈모으로 그런
    애들은 거의 없구요(아주 돈없고 계급갈망하는 하위계층 또는 진짜 너무너무 부자라 그냥 슈퍼물건사듯 그런애들 빼곤 일반사람들 중간계층이 그런쪽으로 돈쓰고 치장하진 않음. 머리비어보인다 생각함) 우리처럼 시술 미용 미장원 등에 돈 안쓰구요. 일년중 여행을 위해 돈 벌고 경험적 소비를 위해 투자하고 그게 가장 럭셔리라 생각 많이해요.한국은 애들
    돈없기보단 남에게 보이기위해 드는 돈이 넘 많고 복지가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불안감에 돈을 못쓰고 남에게 과시 못하는 경험소비를 낭비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82만 봐도 여행 왜가냐 명품사겠다 인스타과시용이다 ㅋ 그런분들 많잖아요

  • 29. 유럽에선 반대로 생각하겠죠
    '17.4.18 8:01 PM (178.190.xxx.71)

    쟤들은 돈이 어디서 나서 유럽여행오고 명품샵 싹쓸이 해갈까?
    유럽 주요 관광지에 머리 검은 사람이 90%더군요.
    할슈타트는 중국인줄 알았어요, 그 작은 호수도시에 바글바글 동양인들 천지.

  • 30. 사바하
    '17.4.18 8:26 PM (125.138.xxx.165)

    대학2학년 울딸래미
    수능끝나자 마자
    주말마다 알바하니 한달에 60만원정도 벌어요
    5개월하면 300정도 되니
    방학때마다
    유럽에 미국에 동남아 여행다녀요
    3학년때부터는 취업준비해야되니 지금 실컷한대요

  • 31. 배낭여행
    '17.4.18 8:36 PM (98.163.xxx.106)

    유럽 가보세요.
    죄다 한국 젊은이들.

  • 32. 11
    '17.4.18 8:42 PM (58.102.xxx.103) - 삭제된댓글

    엄청 시대와 동떨어진 글 같아요.
    저 90년대 후반 학번인데,
    우리 대학 때도 다양한 과의 다양한 경제력을 가진 선배, 동기, 후배들 절반 정도는
    유럽 배낭여행이나 미국 어학연수 정도는 필수로 갔다오는 분위기였는데요.
    윤식당에서 즐기는 서양 젊은이들이나,
    90년대 후반에 유럽으로 너도나도 나갔던 한국 대학생이나 제가 보기엔 똑같은 젊은인데요.
    그리고 발리는 유럽이 아니라 호주에서 엄청나게 오는 관광지에요.

  • 33. ..
    '17.4.18 9:05 PM (58.228.xxx.149)

    발리에서도 다시 외딴 섬에 들어가려면
    휴가가 1주일은 돼야 기획할 만하고
    한국인에게 휴가가 1주일이나 나면 애초 동남아 잘 안 가죠, 더 먼 미국라든지..
    1주일 시간이 있는 젊은이들은 돈이 없고
    시간도 돈도 있는 어르신들이 발리에 간다면
    발리에서도 외딴 섬 말고 입지 좋은 고급 리조트를 정해 안전하게 정해진 길에서만 노시죠

  • 34. ....
    '17.4.18 9:10 PM (211.36.xxx.222)

    유럽 친구하고 한국 친구 많은 젊은이인데요, 인스타를 보면 정말 티가나요. 한국 친구들 보통 비싼 식당, 리조트, 음식 이런거 올리는 반면 유럽 친구들은 여행 사진이 젤 인기가 많죠.. 그것도 아시아나 그런 새로운 곳 찾아다니는걸 좋아해요

  • 35. 우리처럼
    '17.4.18 9:23 PM (183.100.xxx.240)

    숙제하듯이 스펙쌓거나 과시하려는게 아니고
    편하게 쉬려고 하는 휴가 느낌이 강하죠.
    사회적 분위기나 마음의 여유가 다르니까요.

  • 36. ....
    '17.4.18 9:43 PM (125.186.xxx.152)

    미국애들은 동남아다 이국적이라고 많이 오는데요.
    비행기표는 1000달러면 전 세계 어디든 간다고 하고요.
    (피크 때 움직이지않으니까요)
    걔네 입장에선 물가도 싸고
    영어선생으로 조금만 일하면 돈 벌어서 돌아가니까요.
    우리나라는 돈을 싸들고 여행가잖아요.

  • 37. 아시아 매력
    '17.4.18 10:41 PM (202.80.xxx.75)

    여행 다녀보면 여러모로 가성비 높은게 아시아죠.
    인도네시아는 확실히 유럽 호주 백인이 많이 와요.
    저도 잠깐 살면서 여행중인데 유명한데 가면 거의 유럽 호주인이에요. 거의 배낭메고 트레킹에 다이빙에 정글 노숙도 불사하는 전형적인 서구여행자들.
    싼 것도 여행오는 이유고 자연과 인종, 풍습이 섬마다 달라서 매력적이래요.
    산도 있고 정글, 화산, 희귀동물,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쭉 수마트라부터 훑고 발리쪽에서 마무리하고 가더군요.
    게다 사람들도 외국인들에게 아주 우호적이라 여행할 맛 나죠.

  • 38. Looool
    '17.4.18 11:00 PM (219.74.xxx.76)

    서양쪽 젊은애들 여행은 잘 가지만, 진짜 돈 안써요.
    어쩔때는 그 정도가 좀 심하게 느껴질때도 있어요.
    반면에 아시아 젊은세대들은 여행가서 잘 쓰더라구요.

  • 39. 뭔 애
    '17.4.19 12:23 AM (121.176.xxx.200)

    근데 대부분 댓글에 서양애들, 유럽애들 어쩌고 하는데 꼭 그렇게 불러야하나요? 아무리 우리끼리지만 수준떨어지네요.

  • 40. ---/
    '17.4.19 1:47 AM (110.70.xxx.144) - 삭제된댓글

    몇십년 아래 애들이니 어려보여서 그래요;;;;;

  • 41. 왜요
    '17.4.19 3:29 AM (58.125.xxx.211)

    호주 사는 제 조카들도 알바 하면서 세계 곳곳 여행 다녀요.
    유럽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그래요.

  • 42. ...
    '17.4.19 8:13 AM (88.202.xxx.22)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그렇고 얘네도 엄청 싸게 다녀요. 1박에 몇천원 하는 호스텔서 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689 JTBC 정치부희의 3 정치부 2017/04/19 1,215
676688 남녀 사이에 학력과 직업이 큰 문제가 될까요? 9 ㅇㅇ 2017/04/19 2,380
676687 SBS 안철수 예비군불참,1 1채용 팩트체크 결과 43 ㅇㅇ 2017/04/19 2,428
676686 내일 청주 오네요~~ 2 ........ 2017/04/19 551
676685 김정란교수, 언론인 여러분 선거와 여론조사는 뭐하러 합니까?? 16 ,,,, 2017/04/19 767
676684 더플랜 상영관 많네요. 9 더플랜 2017/04/19 918
676683 김어준은 우리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한다 - '더 플랜'은 사기다.. 79 길벗1 2017/04/19 3,201
676682 광주 어린이집 원장 300명 "안철수 지지" 13 ㅇㅇ 2017/04/19 1,877
676681 문재인 펀드 61분 만에 329억8063만원 15 에고 2017/04/19 1,836
676680 어느쪽이던 왜 포털만 가 봐도 수두룩한 4 궁금 2017/04/19 397
676679 청년들이 앞에 서야', 안철수 측 '4.19 참배' 실랑이' 7 갑질은..... 2017/04/19 779
676678 유통기한 사흘 지난 멍게 버려야겠지요?ㅠ 1 dd 2017/04/19 4,013
676677 인색한 남편이 조금은 부끄러워요.. 3 .. 2017/04/19 2,954
676676 나이 50에 봄바람 부니... 10 ... 2017/04/19 3,485
676675 반딧불이 "문재인, 가짜단식인지 정치자금법 위반인지 밝.. 43 ㅇㅇ 2017/04/19 1,247
676674 안철수 지하철 중년여성, 다른 곳에 또?…安측 "연출 .. 15 ㅁㅁ 2017/04/19 1,321
676673 강변 cgv에도 '더 플랜' 한 타임 있네요. 3 영화 2017/04/19 429
676672 기능성 브라 추천하는 것 있으세요? ........ 2017/04/19 505
676671 하체비만이분들 몇킬로빼니까 다리살 빠졌나요? 11 ㅋㅋ 2017/04/19 3,207
676670 文측 '국민의당 세종시당 등록 취소, 39석 미니정당의 불안함'.. 11 안땡푸하하 2017/04/19 1,203
676669 양주 (발렌타인 ) 를 반병이나 여자 혼자 마셨는데 술 쎈거죠 3 왜살까 2017/04/19 1,248
676668 민주당 요즘 정말 열일하네요. 6 좋아요 2017/04/19 964
676667 선관위, 개표부정 의혹 제기에 강력 반발 "더플랜, 깊.. 37 .... 2017/04/19 1,501
676666 [KBS 1TV] 4월 19일 밤10시! 합동토론회 본방사수 2 오늘 2017/04/19 417
676665 문재인 사이트랑 .net 만 다르게 하면 안철수 사이트 26 행복한 나라.. 2017/04/19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