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4.18 12:17 AM
(1.245.xxx.33)
당선을 확실시 하고 와인을 몇병을 샀나 몰라요.
조작인걸 이제 알았네요
2. ......
'17.4.18 12:19 AM
(121.166.xxx.33)
힘내세요.
그때 문재인이 됐어도
이번에 박근혜가 대통령 됐을수도 있으니
화이팅합시다.
3. ...
'17.4.18 12:21 AM
(222.110.xxx.100)
그때로 돌아간다면
차마 박근혜는 찍을 수 없으니 아마 기권하겠지.
그때 문재인 찍은 게 왜 이리 후회되는지.
얼마나 실망만 주시는지.
이번에 더나은 후보가 나와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4. 201705
'17.4.18 12:22 AM
(58.142.xxx.9)
저도 그래서 습관처럼 여길 들어오내요
그때는 정신 못차리고 정치에 관심도 없을때였어요
당시 박근혜가 되고 남편이 너무 속상해해서
미국으로 나갈때였는데
5년내로 들어기도 싫다고 했었네요..
제가 박근혜 뽑을까봐 투표하지 말아달라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제가 바보 멍충이 같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여기 오면서
안지지자들 댓글들 보면서
너무 회의가 든달까..
기분이 참 그래요.
아마 또 그들이 달려오겠죠..
탄핵이 헛되지 않는 호보를 뽑고 싶을 뿐인데..
5. Hh
'17.4.18 12:23 AM
(175.212.xxx.213)
정말 그때 문재인이 대통 되는걸 확신했는데 결과는 정말 믿고 싶지 않았죠. 그후 몇년이 지나도 독재가의 딸이 대통이 됐다는게 도무지 믿기질 않았어요.
개표에서 진 줄도 모르고 숫자가 이상하다고만 했지 용기내 부정개표라고 말도 못하고 아휴
6. ...
'17.4.18 12:24 AM
(223.39.xxx.9)
이번에도 부정선거면 가만 안 있을거예요. 박근혜도 감옥 보냈는데 부정선거를 두고 보겠어요? 꼬리가 길면 밟히게 되어 있어요.
7. .....
'17.4.18 12:25 AM
(118.176.xxx.128)
저는 개표결과에서 한 번 떠서 움직이지 않던 51.6 숫자의 악몽이 생생합니다.
8. 동감
'17.4.18 12:26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개표까지가 선거의 완성같아요
9. ...
'17.4.18 12:27 AM
(118.223.xxx.155)
그때 정말 도둑맞은 대선이였는데 우린 그것도 모르고 ㅠㅠ 그 이후의 실망감 때문에 오래도록 힘겨웠고 지금도 선거 앞두고 스트레스가 극에 다다르네요. 미국 사람들도 트럼프가 당선된 거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정말 냉소적으로 정치에 고개를 아예 돌린 사람들도 있다는데 우리도 만에 하나 그리 될까봐 두려워서 차라리 무관심하면 상처라도 덜하지 생각도 들고, 마음이 복잡해요.
10. ...
'17.4.18 12:28 AM
(1.231.xxx.48)
전 그 때부터 부정선거라고 확신했습니다.
대선투표 전날 KBS에서 박근혜 당선 화면이 실수로 송출되었던 사건 기억나세요?
이미 작업들어가고 있었던 거죠.
그 때 닭이 51.63으로 당선된 거 보고 더 미친듯이 화가 났었어요.
저것들이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저렇게 대놓고 숫자를 조작해서 떡하니 보여주나 싶어서.
박정희의 5.16 군사 쿠테타 일으킨 시간이 새벽 3시.
이번에도 또 준비하고 있을 거에요.
그러니까 김어준이 '더 플랜'을 공개한거죠.
이젠 국민들이 아니까 더 이상 속일 생각하지 말라고
저쪽에 경고하려고.
11. 지금
'17.4.18 12:31 AM
(121.161.xxx.59)
더플랜이 공개되고 미르K까지 나온 마당이잖아요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는걸 들켰는데도
그래도 무슨짓을 하지 않을지
중요한건 딱 한번이면 된다는거에요
딱 한번만 성공하면 결과는 뒤바뀌는거에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막을까
12. 201705
'17.4.18 12:31 AM
(58.142.xxx.9)
와 그때 그런 실수도 있었군요!
5163도 지금 알았어요.
아 정말 쓰레기들
13. ...
'17.4.18 12:31 AM
(39.121.xxx.103)
저도 확신했었어요..캠프 분위기 그랬구요..
이명박 찢어죽일 새끼가 개표조작때문에 빼앗긴거죠..
14. 나꼼수
'17.4.18 12:36 AM
(124.50.xxx.91)
2012년 선거일날..
오후에 김어준 주진우가 그랬죠..
선거에 이기고 개표에 질수 있으니 개표소로 나가라고..
15. ㅇㅇ
'17.4.18 12:38 AM
(121.168.xxx.25)
그때 9시정도에 박근혜당선이라고 이상하다싶었어요
16. …..
'17.4.18 12:40 AM
(118.223.xxx.155)
김어준 주진우는 정말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그런 트라우마에서 어떻게 극복하고 또 털털 웃으며 지금까지 계속 버텨줬는지 대단해요 멘탈이
17. 쓸개코
'17.4.18 12:43 AM
(222.101.xxx.102)
광화문대첩때 광화문 현장에 있었어요. 정말 대단했었죠..
그래서 개표결과가 충격적이었고요..
나꼼수 방송도 기억합니다. 김혜수도 전화연결해서 지지의사를 티냈었는데,.,.
마지막까지 마음놓지 말고 조심해야 합니다.
18. 당선확정이였죠
'17.4.18 12:49 AM
(175.223.xxx.144)
저녁 6시무렵 분위기가 뭔가 달라지면서
생방하던 김어준 갑자기 사라지고...
부정개표로 당선 뺏긴거죠!!!!!!!
악마같은 박그네년!!!!
19. 압도적
'17.4.18 12:49 AM
(124.50.xxx.91)
-
삭제된댓글
문후보님이 계속 주장하시는 압도적 승리..
부정개표없이 감사하면서
압도적은 승리
노력해봐요..
20. 압도적
'17.4.18 12:52 AM
(124.50.xxx.91)
문후보님이 계속 주장하시는 압도적 승리..
그리고 부정개표없게 감시하면서
압도적은 승리 노력해봐요
21. 저도
'17.4.18 12:52 AM
(219.249.xxx.32)
이명박 정권이 너무너무 싫어서 엄마까지 설득해서 문재인 찍게 했고 제 주위에 다 문재인찍어서 당연히 될줄 알았는데 결과보고 너무 충격받아 울었어요.
내 아이가 살 세상을 생각하니 너무 암담해서요.
인간이란 어떻게 된건지 또 다시 희망이란 놈이 마음 속에서 고개를 드네요.
문후보님 당선되셔서 다수 국회의원의 힘으로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22. 그래요..
'17.4.18 12:57 AM
(191.187.xxx.67)
압도적인 승리를 해야해요!! 꼭이요!
23. ..
'17.4.18 12:59 AM
(222.234.xxx.177)
그때도 문님 지지했고... 지금도 문님 지지해요
중간에 잠시 마음이 돌아선적도 있지만 그래도 국민생각하는 마음은 후보들중 제일 낫다 생각해요
24. 당선돼도 수개표 원합니다
'17.4.18 1:05 AM
(175.208.xxx.115)
확인을 거치고 선거법개정을 국회에서 만들어내도록
25. 한여름밤의꿈
'17.4.18 1:38 AM
(183.105.xxx.126)
이번에 압도적으로 이겨야합니다. 부정개표 꿈도 못꾸게 할려면 여론조사부터 압도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스멀스멀 여론조사 조작이라고 의심될 정도로 뻥튀기 하는걸 보니..계획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26. missyinusa
'17.4.18 1:49 AM
(76.175.xxx.220)
그때 투표율이 73프로(정확치 않음)인가 넘어야 문재인님 당선이 유력하다고 했는데 그 선이 넘어서 표창원님이 국민들께 고맙다고 울던거 기억나는데 투표결과가 뒤집혀서 어리둥절 했죠. 부정선거 빼박이에요, 드런것들.
27. 처음으로
'17.4.18 4:19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투표소에 늘어선 젊은이들의 줄이 교실, 복도, 현관을 이어 교문근처까지 이어진 걸 봤었는데.
출구조사 결과 듣고 압승예상했었고.
개표중에 계속 뜨는 당선유력글자에 부정선거 불길함 ㅡ이른 시각 당선확정!
부정선거 당선무효! 대한문 집회에 달려간 딱 그 때부터 오늘까지 빼앗긴 주권 되찾기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
28. 저도
'17.4.18 6:19 AM
(121.128.xxx.116)
그날 다른 대선 때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당선확정이라고 뜨는 순간 어 이거 뭐지?
자정즈음 확정되는데 이상한 기분이 들면서 티브이를
끄고 텔레비젼도 갖다 버리고 뉴스도 안봤어요.
세월호때 jtbc뉴스 보기 시작했어요.
끝까지 함께해요.
29. .........
'17.4.18 8:4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나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