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사관이 바른 대통령이었으면 합니다.

수개표 조회수 : 467
작성일 : 2017-04-18 00:01:08

상해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뉴라이트 친일사관을 배척하는 역사관을 가진 대통령이었으면 합니다.

이건 나라의 자존심이고 애국심이죠...현대를 살아가는 이 싯점도 역사의 반복일텐데...역사관이 제대로 인식 된 분이 미래도 열수 있다고 생각해요. 답은 문재인님이네요....

IP : 49.164.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7.4.18 12:03 AM (211.178.xxx.98)

    역사의식 없는 인간들은 우선 다 배제시켜야 해요

  • 2. 저도
    '17.4.18 12:05 AM (124.111.xxx.221)

    역사 국정교과서의 악몽에서 제발 벗어나고 싶네요.

  • 3.
    '17.4.18 12:13 AM (110.14.xxx.148)

    근거없음
    그냥 대충 그럴거라 믿는 착각

  • 4. ...
    '17.4.18 12:14 AM (1.250.xxx.185)

    네~~무조건 문재인입니다

  • 5.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4.18 12:23 AM (219.255.xxx.120)

    추가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 6. 파란을 일으키자!!!
    '17.4.18 12:29 AM (219.255.xxx.120)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5.18’ ‘6.15’ 삭제 관련 논란이 불거지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명을 요구했다.

    금태섭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새정치연합 중앙위원장 시절에 윤영관 전 장관을 통해서
    당의 정강정책에서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된 사항을 삭제하자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앞서 TV 토론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안철수 후보에게
    "옛날에 우리 민주당 대표하실 때 우리당 강령에서 5·18 정신, 6·15 선언 이런 거 다
    삭제하자고 주장하셨던 바 있지 않습니까?

    이제는 상황 변화가 없는데 입장이 달라졌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안철수 후보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실무선에서 논의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발언들이 나온 겁니다.

    그걸 저는 바로 잡았다"면서 "그때 잘못 알려진 흑색선전이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금태섭 위원은 SNS를 통해 새정치연합 창당 과정 그리고 민주당과의 합당 과정에서 있었던 일을
    거론하면서 "합당 논의 과정에서 중요한 두 가지 사항이 정강 정책과 당헌당규(당의 지도체제, 대표 임기 등을 정합니다)인데

    정강정책을 담당한 윤영관 전 장관이나 당헌당규를 담당한 이계안 전 의원 모두
    하나하나 세부적인 사항까지 안철수 중앙위원장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보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윤영관 위원장이 당시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위원장으로부터 지시를 받지 않고
    심지어 보고도 하지 않은 채 독자적으로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정상선언을 삭제하자고
    민주당 측에 제안했다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입장에서는 '실무선에서 논의하는 과정에서

    잘못 나온 발언'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정말 윤영관 전 장관이 안철수 당시 공동위원장으로부터 지시를 받지 않거나
    보고도 하지 않고 이런 발언을 했을까.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강정책에서 그것을 삭제하자는 주장을 했다면, 그 이유를 밝히고 국민들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

    삭제 주장을 철회했다면, 생각을 바꾸었다는 말이라도 해야 한다.

    엄연히 있었던 결정에 대해서 이유를 밝히지도 않고 혹은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지도 않은 채
    막연히 '흑색선전'이라고 하거나 '지금 국민의당 강령에는 다 들어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대선후보로서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http://biz.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704171642441024120_1

  • 7. 쓸개코
    '17.4.18 12:44 AM (222.101.xxx.102)

    그렇다면 문.재.인!

  • 8. 건국절 논란
    '17.4.18 1:40 AM (223.62.xxx.29)

    안은 안찍습니다

  • 9. 당연합니다
    '17.4.18 2:33 AM (116.32.xxx.138)

    다 연결되죠 위안부 협상까지

    전 안후보 지지못합니다

  • 10. 갑질부부
    '17.4.18 3:27 AM (219.255.xxx.120)

    역사관 바른 사람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170002096212&selec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533 사람은 좋으나, 나에겐 좋지않은 사람.. (남편이야기) 8 사람 2017/04/20 2,539
677532 술 마시는 편이 아닌데도 간이 약한 이유가 뭔가요? 10 지방간? 2017/04/20 1,794
677531 검찰이 고영태한테 개인적인질문만 한다고ㅋㅋ 6 ㄴㄷ 2017/04/20 2,271
677530 광주광역시 거주할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12 궁금합니다 2017/04/20 1,560
677529 철수산악회, 안철수 지지철회…조직 해산 29 에휴 2017/04/20 2,824
677528 야당 정치인들은 노무현 김대중에 대한 열등의식이 있는것 같아요... 3 ... 2017/04/20 557
677527 유승민 지지율 올리는법 꿀팁준다 1 2017/04/20 778
677526 부케 받아주는 친구한테도 사례를 해야되는건가요? 14 핑쿠 2017/04/20 6,094
677525 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한 번 봐주실 수 있을 까요 ? 8 .. 2017/04/20 1,171
677524 추미애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문재인 후보는 안 오나?.. 15 투대문 2017/04/20 2,541
677523 투대문 문재인 후보 낼 부평오신답니다 6 . . 2017/04/20 752
677522 지방이나 강북 출신의 경우 강남역 주변을 강남이라 칭하더군요 33 2017/04/20 2,445
677521 대선토론때마다 짱나는 남편 10 파란을 일으.. 2017/04/20 1,198
677520 두통과 메스꺼움이 감기증상일수 있나요? 9 ... 2017/04/20 5,061
677519 정의당 내표 돌리도 3 샬랄라 2017/04/20 599
677518 안철수 딸 한국에 있다 29 안맹박 2017/04/20 3,782
677517 스승의날.. 3 중학생엄마 2017/04/20 797
677516 여론조사 3개 모아보니..文·安 양강구도 '휘청' 17 초딩 2017/04/20 2,322
677515 박원순, 다산콜센터 상담사 405명 전원 '정규직' 전환 23 박원순 2017/04/20 2,812
677514 혼자 여행할 계획인데요. 6 다낭여행 2017/04/20 1,510
677513 미국 타임지 인스타에 올라온 문재인 사진 20 링크 2017/04/20 3,652
677512 요즘 출근길 지하철역 너무 괴로운 이유.. 내 귀! ㅠㅠ 4 스토리 2017/04/20 1,719
677511 배움이 티가 나는 걸까요 78 ㅇㅇ 2017/04/20 21,103
677510 봄과 손님 맞이 청소 그리고 요리 에스텔82 2017/04/20 753
677509 누가 그랬죠...극과극은 위험하다고 1 .. 2017/04/20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