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개를 바꿨더니..

.. 조회수 : 4,700
작성일 : 2017-04-17 19:50:17

목을 홱 돌리다 살짝 삐끗했어요.

그 후로 오른쪽 목뼈 맨 위가 툭 튀어나오고, 누르면 통증을 느꼈어요.

이게 점점 심해지더니,

어느날 왼쪽도 조금씩 툭 튀어나오더라고요.

오른쪽은 심하게 나오고, 왼쪽은 덜 나오고요.


베개를 땅콩 비슷한데, 한쪽만 땅콩 모양인 라텍스로바꿔 벴어요.

모양 때문에 어깨를 받쳐줄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잘 받쳐진 느낌이 들고.

잘 잔 느낌이 들었어요.

목뼈 튀어나온 게 조금 들어가고, 통증도 덜 느껴져요.

손끝, 손가락에서 느끼는 감각들이 둔했는데,

조금씩 힘이 느껴지고 남의 손 같은 느낌도 줄어들었어요.


요즘 라텍스 요런 모양 베개들이 많이 저렴해졌어요.

홈쇼핑에서 비싼 베개가 신상품 나올 때마다 샀는데ㅠㅠ

10 분의 1 가격의 라텍스 한쪽만 땅콩 모양 베개..굿입니다.

5일 정도 벴는데, 차도가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IP : 116.124.xxx.16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17 7:55 PM (61.72.xxx.220)

    저는 맞는 베개를 못 찾아서 어깨가 너무 아퍼요.
    어떤 베개인지 꼭 좀 알려주세요.

  • 2. 베게
    '17.4.17 7:59 PM (123.111.xxx.250)

    링크 종 해주세요

  • 3. ..
    '17.4.17 8:09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하트형.. 제 껀 제 회사 껀 아니고요.

    http://berceuse.co.kr/라텍스-하트형-베게-라텍스-베개-추천-일...

  • 4. ..
    '17.4.17 8:11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하트형.. 제 껀 저 회사 껀 아니고요.

    http://berceuse.co.kr/라텍스-하트형-베게-라텍스-베개-추천-일...

    좀 더 저렴이도 있네요.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42038359&shop_id=2002112507... 베개&chn_cd=30001001&employeeSaleItemYN=N&pic=PSRP00031

  • 5. ..
    '17.4.17 8:18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제껀..스마일라텍스네요.

    http://www.cconma.com/product/P002017000-002119

    여기서 산 것은 아니고, 얻어왔어요.

  • 6. ..
    '17.4.17 8:19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제껀..스마일라텍스네요.


    http://www.cconma.com/product/P002017000-002119

    여기서 산 것은 아니고, 얻어왔어요.
    땅콩형..(땅콩형이라 이름 붙였어도, 한쪽만 땅콩 모양)

  • 7.
    '17.4.17 8:23 PM (210.221.xxx.239)

    땅콩형보다 굴곡형이 더 맞더라구요.

  • 8. ..
    '17.4.17 8:32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파도 처럼 굴곡진 것 말하죠?

    저도 처음 목 틀어지고 나서 그거 했는데,
    라텍스는 아니고 메모리폼으로.. 높이 조절된다 하여 비싼 것으로 했는데..
    몇년 만에 꿀잠 잤어요.
    거기서 멈췄어야 하는데,
    어디서 본 것은 있어가지고, 허리 교정한다고 허리에 뭐 대고 자니..
    다음날 허리가 우두둑..
    그 뒤로 베개도 안 맞더라고요.

    반달 원목경침도 처음 벨 때는 통증이 가시고, ..진짜 목뼈도 다 들어가고..
    다음날 낯빛이 달라지던데..
    명절날 고향집에서 아무 베개나 베고 잤더니.. 안 맞아가지고 목 긴장을 느끼면서 밤새 뒤척이다가
    다시 집으로 와서 원목경침 베어도 .. 예전처럼 좋지도 않고..

    가누..시리즈는 1탄, 2탄.. 다 벴어요. 이건 처음부터 안 맞았는데, 비싸게 주고 샀다고..
    억지로 베기는 했네요.

    책에서 본.. 방석이랑 부드러운 홑이불을 접어서 겹친 베개..가 최근 베개인데요..
    이게 그나마 어깨, 목 통증을 가장 줄여준 거였어요.
    책에서는 홑이불 아닌 현관 발매트를 쓰라는데, 저의 경우 너무 딱딱해서 긴장되서 잠이 안 오고..
    목욕타올 접어서 대어도 딱딱하고..
    여름용 와플 (성형된) 면 홑이불을 접어서 위에 놓고, 방석솜을 아래 깔고 잤네요.
    움직이지 좀 불안하고 아침에 모양이 흐트러져 있어요.

    쪽만 라텍스는 불안감도 덜하고.. 아침에 목이 잘 받쳐진 채로 잘 잤다..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꿀잠은 아닙니다.. 아직도 피곤해요.
    저는 컴퓨터를 10년 넘게 업으로 했고, 지금도 하루 3~4시간은 해요.
    저의 경우 거북목 증상이 있지 않나 생각되고요. 목디스크도.. 있는 것 같구요.

  • 9. ..
    '17.4.17 8:34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파도 처럼 굴곡진 것 말하죠?

    저도 처음 목 틀어지고 나서 그거 했는데,
    라텍스는 아니고 메모리폼으로.. 높이 조절된다 하여 비싼 것으로 했는데..
    몇년 만에 꿀잠 잤어요.
    거기서 멈췄어야 하는데,
    어디서 본 것은 있어가지고, 허리 교정한다고 허리에 뭐 대고 자니..
    다음날 허리가 우두둑..
    그 뒤로 베개도 안 맞더라고요.

    반달 원목경침도 처음 벨 때는 통증이 가시고, ..진짜 목뼈도 다 들어가고..
    다음날 낯빛이 달라지던데..
    명절날 고향집에서 아무 베개나 베고 잤더니.. 안 맞아가지고 목 긴장을 느끼면서 밤새 뒤척이다가
    다시 집으로 와서 원목경침 베어도 .. 예전처럼 좋지도 않고..

    가누..시리즈는 1탄, 2탄.. 다 벴어요. 이건 처음부터 안 맞았는데, 비싸게 주고 샀다고..
    억지로 베기는 했네요.

    책에서 본.. 방석이랑 부드러운 홑이불을 접어서 겹친 베개..가 최근 베개인데요..
    이게 그나마 어깨, 목 통증을 가장 줄여준 거였어요.
    책에서는 홑이불 아닌 현관 발매트를 쓰라는데, 저의 경우 너무 딱딱해서 긴장되서 잠이 안 오고..
    목욕타올 접어서 대어도 딱딱하고..
    여름용 와플 (성형된) 면 홑이불을 접어서 위에 놓고, 방석솜을 아래 깔고 잤네요.
    모양이 고정되지 않아 움직일까 좀 불안하고, 아침에 두 개 포개놓은 게 약간 흐트러져 있어요.

    한쪽만 라텍스는 불안감도 덜하고.. 아침에 목이 잘 받쳐진 채로 잘 잤다..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꿀잠은 아닙니다.. 아직도 피곤해요.
    저는 컴퓨터를 10년 넘게 업으로 했고, 지금도 하루 3~4시간은 해요.
    저의 경우 거북목 증상이 있지 않나 생각되고요. 목디스크도.. 있는 것 같구요.

  • 10. ..
    '17.4.17 8:36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파도 처럼 굴곡진 것 말하죠?

    저도 처음 목 틀어지고 나서 그거 했는데,
    라텍스는 아니고 메모리폼으로.. 높이 조절된다 하여 비싼 것으로 했는데..
    몇년 만에 꿀잠 잤어요.
    거기서 멈췄어야 하는데,
    어디서 본 것은 있어가지고, 허리 교정한다고 허리에 뭐 대고 자니..
    다음날 허리가 우두둑..
    그 뒤로 베개도 안 맞더라고요.

    반달 원목경침도 처음 벨 때는 통증이 가시고, ..진짜 목뼈도 다 들어가고..
    다음날 낯빛이 달라지던데..
    명절날 고향집에서 아무 베개나 베고 잤더니.. 안 맞아가지고 목 긴장을 느끼면서 밤새 뒤척이다가
    다시 집으로 와서 원목경침 베어도 .. 예전처럼 좋지도 않고..

    가누..시리즈는 1탄, 2탄.. 다 벴어요. 이건 처음부터 안 맞았는데, 비싸게 주고 샀다고..
    억지로 베기는 했네요.

    책에서 본.. 방석이랑 부드러운 홑이불을 접어서 겹친 베개..가 최근 베개인데요..
    이게 그나마 어깨, 목 통증을 가장 줄여준 거였어요.
    책에서는 홑이불 아닌 현관 발매트를 쓰라는데, 저의 경우 너무 딱딱해서 긴장되서 잠이 안 오고..
    목욕타올 접어서 대어도 딱딱하고..
    여름용 와플 (성형된) 면 홑이불을 접어서 위에 놓고, 방석솜을 아래 깔고 잤네요.
    모양이 고정되지 않아 움직일까 좀 불안하고, 아침에 두 개 포개놓은 게 약간 흐트러져 있어요.

    한쪽만 라텍스는 흐트러질까 불안감도 덜하고.. 아침에 목이 잘 받쳐진 채로 잘 잤다..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꿀잠은 아닙니다.. 아직도 피곤해요. 그래도, 입술 혈색이 좀 좋아졌어요.
    저는 컴퓨터를 10년 넘게 업으로 했고, 지금도 하루 3~4시간은 해요.
    저의 경우 거북목 증상이 있지 않나 생각되고요. 목디스크도.. 있는 것 같구요.

  • 11. ...
    '17.4.17 8:42 PM (219.248.xxx.252)

    전 요렇게 생긴거 남편이 태국에서 사와서 근 10년을 썼는데 저한테는 너무 높았어요
    낮은 메모리폼 베개로 바꿨는데 너무 편안하네요.
    저한테는 모양보다 높이가 더 문제 였나봐요.

  • 12. 어머나
    '17.4.17 8:47 PM (211.186.xxx.56)

    저도 요즘 목이 영 불편해서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았는데 베개를 바꿔봐야겠네요.
    근데 땅콩형이랑 하트형은 아무리 봐도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 13. 높이도
    '17.4.17 9:23 PM (210.221.xxx.239)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굴곡형 제일 낮은 거였는데 제 딸은 땅콩형 제 거 다 불편하다고 해서..
    아예 유아용을 사줬거든요.(다 큰 성인 딸이에요..)
    인생베개 찾았다고 좋아하네요..

  • 14. 템퍼
    '17.4.17 10:13 PM (221.155.xxx.90)

    저는 템퍼 밀레니엄 베개가 젤 편했어요.
    사이즈가 여러가진데 낮은게 좋아서 xs쓰고 있구요.

    딸아이가 목디스크가 와서 템퍼베개를 주고, 저는 저렴이로 여러가지 사봤는데 다 실패했네요.
    템퍼로 하나 더 구매할 생각입니다.

  • 15. 그책
    '17.4.17 10:44 PM (211.219.xxx.105)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책 읽으셨군요.
    저도 베게 찾아 몇십년? 했었는데 책방에서 그책 보고 따라해서 드디어 베게문제 해결했네요.
    근데 타올이 조금씩 밀리고 움직여서 모르는 새에 신경이 쓰였던 것 같았는데요,
    아기용의 작고 얇은 누비이불을 접어서 위에 놓았더니 딱 좋게 되었어요.
    저처럼 옆으로 누웠다 엎드렸다하면서 자는 스타일인 분들은 이런 베게가 제일 편할 것 같아요.

  • 16. 그책
    '17.4.17 10:48 PM (211.219.xxx.105)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 책 읽으셨군요.
    저도 베게 찾아 몇십년? 했었는데 책방에서 그 책 보고 따라해서 드디어 베게문제 해결했네요.
    근데 타올이 조금씩 밀리고 움직여서 모르는 새에 신경이 쓰였던 것 같았는데요,
    아기용의 작고 얇은 누비이불을 접어서 위에 놓았더니 딱 좋게 되었어요.
    저처럼 옆으로 누웠다 엎드렸다하면서 자는 스타일인 분들은 이런 베게가 제일 편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307 부유하면 행복감도 높아지는가에 대한 생각 13 돈과 행복 2017/04/19 2,236
676306 ㅎㅎ웃김~안철수 '김정은이 나 두려워해'… 21 웃기네요 2017/04/19 1,344
676305 요즘 교정직 공무원의 현실 3 2017/04/19 4,079
676304 어른분들 살면서 깨달은 사람유형있나요? 이런놈은 꼭 문제일으키더.. 4 아이린뚱둥 2017/04/19 1,400
676303 개 편한 세상 11 Stelli.. 2017/04/19 1,718
676302 노량진 공시생들 안타깝네요. 6 에휴 2017/04/19 3,530
676301 2017년 4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4/19 741
676300 내 삶의 가장 우선순위가 무엇인가요? 2 2017/04/19 1,438
676299 헐~박근혜, 삼성 이재용에게 '손석희 갈아치우라'외압 1 미친 ㅇ 2017/04/19 1,230
676298 아버지가 52년생이신데 못배워서 그런지 말이안통하고 고집이세고... 11 아이린뚱둥 2017/04/19 3,299
676297 남편 질문 2017/04/19 728
676296 2012 대선 때 사진이예요 3 2012 2017/04/19 1,278
676295 2012년 대선때 가장 섬뜩했던 어느 아주머니 인터뷰 25 midnig.. 2017/04/19 6,610
676294 문재인의 사람....[훈훈한 이야기] 31 파란을 일으.. 2017/04/19 1,562
676293 미국생활 10 년차 느낀점 28 .. 2017/04/19 23,645
676292 인생에서 피해야할 사람 특징 뭐가있다 보시나요?궁금요.. 4 아이린뚱둥 2017/04/19 2,594
676291 쌀과 현미가 섞여있는데 쌀만 빠르게 골라내는 방법 아시는분?ㅠ .. 4 Tsdf 2017/04/19 984
676290 세월호 관련해서 왜 거짓말하세요? 59 선거법위반 2017/04/19 3,089
676289 광주 중학생 문재인 성대모사.youtube 7 .... 2017/04/19 915
676288 이해찬 의원 트윗. jpg 28 허걱이네요 2017/04/19 3,765
676287 작금의 상황에 대한 전우용의 일갈 11 midnig.. 2017/04/19 1,231
676286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말 4 2017/04/19 1,220
676285 얼굴 전체보톡스인 더모톡신이요 가격대어떤가요 잘될 2017/04/19 874
676284 사람관계에서 뭘(?) 잘 모르면 왜 은근히 아래로 보고 무시하나.. 5 ..... 2017/04/19 3,034
676283 한번씩 남편을 두들겨패고 싶은 욕구가 올라와요 2 . 2017/04/19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