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경력단절을 겪은 주부 사원을 뽑았어요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 뽑았는데 배우는 속도는 확실히 더디네요^^
그건 차차 알려주면 될거 같고요
단순 손님 응대하는 업무인데요
헤어스타일이 참.... 그러네요.....
살집도 없는 편이고 얼굴에 광대도 없는 마른 스타일인데요
헤어가 바야바(나이 나오네요 ㅎㅎㅎㅎ)스타일이예요
머리고무줄도 줘보구 단정하면 좋겠다고 얘기해줬는데 꿋꿋하게 바야바 스타일 고집이시네요
둘러서 단정하게 라고 말했는데 변화없고, 딱히 지적질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참 같은 사무실에서 갑갑해요
전에 옆자리 사과먹는 일로 글 읽은적 있는데 그런 기분이예요
회사이미지도 있는데....흠....
대놓구 말하면 자존심 상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