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같은거 데칠때는 소금을 넣는다는데
왜 연근은 식초를 넣나요?
그리고 어떤분은 설탕을 넣어 데친다고도 하는데
그 차이는 무엇인가요?
시금치같은거 데칠때는 소금을 넣는다는데
왜 연근은 식초를 넣나요?
그리고 어떤분은 설탕을 넣어 데친다고도 하는데
그 차이는 무엇인가요?
떫은 맛 변색
식초 넣어서 데친다고요? 식촛물에 담궈두는건 들어봤어도 식초 넣어 데치는건 못들어본듯해요.
뿌리채소(우엉 연근등)들은 식촛물에 담궈둡니다. 색깔 변하지 말라고(갈변 예방)
담갔다가 헹궈서 맹물에 삶는데요
식초넣고 삶은거랑 아닌거랑 연근 식감이 달랐습니다.
식초넣고 삶다가 버리고 다시 간장넣고 조린 연근은 아삭함이.. 그냥 조린연근은 푹~ 뭉개진다고 할까??
어린아이는 후자 전 전자가 맛있었습니다.
전항상 식초넣고 데쳐요 엄청 아삭하고 맛있어요 데친후 그물버리고 요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