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이요
1. ..
'17.4.17 3:12 PM (218.148.xxx.195)헐 자기아들도시락을 왜 님이 싸주나요
이런건 대놓고 거절하세요 그건 못하겠다고
글고 제발 선생님껏도 안 싸셔도 될꺼같은데요2. 왜?
'17.4.17 3:12 PM (175.195.xxx.63)거절 못 하나요?
글고 선생님꺼 싸는 것도 오버 같아요3. ㅇㅇ
'17.4.17 3:13 PM (49.142.xxx.181)아놔
선생님꺼 싸주는거는 그렇다 치고 왜 남의 아들꺼는 싸주나요? 호구세요?
엄마가 없는 애도 아니고?4. 201705
'17.4.17 3:15 PM (58.142.xxx.9)선생님들 요즘 안받으실거 같은데요...
그리고 지나치게 친절하신거 같아요..5. 죄송하지만
'17.4.17 3:15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호구같죠..이와중에 저 나쁘죠???..라니요
6. 하여튼 진상은 도처에
'17.4.17 3:15 PM (121.136.xxx.54)자긴 식구 적다고(중딩 외동) 또
지 애가 뭐 들고 다니는 거 싫어한다고
저희 애꺼 싸는데 자기 애 꺼도 싸달라고
저 고3 담임 남편에 고3 자식 엄마ㅜ
질기게 요구하는 엄마에게
매일 새벽에 일어나야 해서 힘듭니다~ 하고 거절했어요.
했더니 어차피 싸는 건데 하나 더 못 싸녜요..
네 못하네요.. 그랬습니다.
왜들 저럴까요?7. qas
'17.4.17 3:17 PM (175.200.xxx.59)김밥집에서 사서 보내라 하시지.
8. 헐
'17.4.17 3:17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네~~ 너무 나빠요~ 어쩜 그렇게 못됐어요??
9. qas
'17.4.17 3:17 PM (175.200.xxx.59)다음부터는 얼토당토 않은 요구를 들으면 "왜요?"라고 반문하세요.
길게 가타부타 설명하지 말고 "내가 왜요?"라고만 하세요.10. ㅇㅇ
'17.4.17 3:18 PM (49.142.xxx.181)네 못하네요 뒤에 남의 노력을 본인은 아무 하는것도 없이 그냥 드시려 하세요? 라고 했으면 더 속시원했을듯...
11. ...
'17.4.17 3:31 PM (39.7.xxx.137)결국 선생님것도 제대로 못싸고 ㅜ 저라면 미안해서 부탁못했을텐데 ㅡ 역시 아닌건 아니네요ㅎㅎ 저도 한만큼 했는데
지인한테 이야기하니 것까진 왜 니가 하냐고
그말듣고난후부턴
댓글도 보니 사람이 달리보이고 ㅎ
제주관없어서 저도 제가 화나네요 생각 계속해보니 제가 나쁜건 없는듯 ㅡㅡ호구 인가보네요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