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기네한테 온 영상을 취재는 하다말고 검찰에서 다 넘기고 후원금이 어쩌고 저쩌고...
자기네가 찍은 거냐고.....정작 찍은 사람은 영상넘겨서 검찰에 구속되게 만들어놓고
뒤에서는 이건희 동영상 터트렸다고 후원금 챙기는 모습이 아주 가관이네요.
동영상도 나오다 말고...
뉴스타파같은 곳에는 어떤 위험한 제보도 가서는 안될 것 같아요.
영상을 제작한 제작자가 구속이면 그 영상이 불법적인줄 알면서도 보도한 뉴스타파도 구속감아닌가요?
제보한 귀중한 제보자료를 검찰에다 다 넘기고 찍은 사람은 구속까지 되게 앞장섰으면서 온갖 어려운 취재를 했는지 어쨌느니 하면서 공은 자기네가 독차지. 이건희 동영상 올라오고 조회수가 천만넘고 그때 후원자수가 급격히 늘었다고 하더군요.
진보언론사 뒤로는 제보영상 검찰 넘기고 앞으로는 지켜달라며 후원금 운운하며 돈 챙기는 모습 보니 불황에 요즘 별의 별 장사가 다 있구나 싶네요. 진보장사 보수장사 돈 버는데는 진보 보수 다 따로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아더월드네요.
에라이~ 지켜주긴 뭘지켜줘~
국민들에게 지켜달라는 소리는 밥 먹듯이 하면서 제보 온 영상은 자발적으로 검찰에 넘겨서 구속되게 만들고...
돈 앞에 장사가 없는건지...
더 이상 영상은 풀지않기로 삼성이랑 합의를 한건지...
검찰에 소중한 제보영상 다 넘기는 언론사는 처음 보네요.
제보자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게 기자 신분 아닌가요?
제보자들이 취재해달라고 보도해달라고 요청해서 넘긴 자료를 저렇게 백짓장처럼 가볍게 검찰에 넘기고 더 이상 기사는 나오지도 않으면서 이건희 동영상 취재했다고 전폭적으로 후원금 모집하는 모습을 보니 웃기지도 않네요.
앞으로 바보가 아니라면 뉴스타파에는 더 이상 제보들 안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