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사회의 소통을 만드는 문입니다. 우리는 길을 통해 경제를 만들고 문화를 꽃 피웁니다.
원활한 교통은 국가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동맥입니다.
문재인의 교통혁신 공약은 '출퇴근은 편하게, 교통비는 가볍게' 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교통을 더욱 싸고, 빠르고, 편리하게 바꾸겠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은 내리고 무료구간은 늘려 단계적으로 무료화 하겠습니다.
1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대폭 확대(분당선, 수인선, 서울6호선, 경의중앙선)
2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 (M카드 30% DOWN)
3 대도시권 광역교통청 신설(대중교통 정책효율성 UP)
4 고속도로 요금인하 및 무료구간 신설(동해선, 광주대구선, 명절 전면 면제)
5 농산어촌 주민의 이동권 보장 (100원 택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정책시리즈 9 - 대중교통정책
https://www.facebook.com/moonbyun1/posts/1084009651705386
첫째,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를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저는 수도권 분당선, 수인선, 서울 6호선, 경의선 등 출퇴근 이용자가 많은 노선부터 서울 지하철 9호선 같은 급행열차를 지금보다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광역철도 구간에 완행열차 대피선을 만들어 단계적으로 전 구간 급행열차를 개통하겠습니다. 급행열차가 확대되면 수도권 외곽 주민 출퇴근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되고, 광역철도 이용객이 증가할 것입니다.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광역철도 운영기관의 수익개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승용차 이용이 줄고, 시내 교통량 감소로 출퇴근 시간도 단축될 것입니다. 국민의 출퇴근 시간을 줄여서 삶의 여유를 돌려드리겠습니다.
둘째,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도입하여 교통비를 낮추겠습니다.
정액제 광역교통카드‘알뜰교통카드’는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이동 거리와 상관없고 추가비용도 없습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과 연계된 환승 공용주차장 주차료는 대폭 할인하여 주차비 걱정도 덜어드립니다. 1일 권, 1주 권, 1개월 권 이용 방법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히겠습니다. 환승횟수와 거리에 대한 추가 요금이 없는 정액제 교통카드 제도 시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자 교통비가 30% 절감됩니다. 줄어든 교통비로 가족의 여가를 선물하겠습니다. ‘알뜰교통카드’ 하나로 가족이 함께 온양온천에서 온천욕과 소요산 산행, 오이도 바다 여행을 즐겨 보십시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전국 시도로 확대하여 카드 한 장으로 전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셋째,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을 신설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에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을 신설하겠습니다. 교통정책의 전권을 전담하여 정책 일원화는 물론이며 대중교통 정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신설된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으로 광역버스 신설과 증설, 대중교통 편의성에 집중하겠습니다. 수도권 광역버스를 대폭 늘여서 앉아서 가는 출근길, 쉬면서 오는 퇴근길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고속도로 요금인하 및 무료구간을 신설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을 현실에 맞게 인하하고 단계를 밟아 무료화로 가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우선, 시범적으로 삼척에서 속초까지 가는 동해선 고속도로와 담양에서 해인사까지 가는 광주대구선 고속도로를 무료화 하겠습니다. 동해선고속도로 무료화는 다음 정부의 한반도 평화와 지역분권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남북경협 및 동해안 시대를 준비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입니다.
다섯째, 농산어촌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겠습니다.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 대상으로‘100원 택시’와 ‘행복택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통취약 농산어촌 주민은 100원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특히 전라남도는 작년 한 해 시·군 645개 마을 39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성공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습니다. 이제 농산어촌 주민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정부가 책임지겠습니다.
길은 소통입니다. 길은 문화입니다. 길은 역사입니다.
교통이 편해야 국민 삶이 높아집니다.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여 국민이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용하기 편하고, 싸고, 빠른 교통, 대한민국을 교통 선진국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