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나 남편으로 살지 않고 남자로만 살고 싶은 욕구가 큰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고 개인 성향은 있다고 봅니다. 여자도 그런 분들 많으시니까요.
참 흥미로운 분이세요. 내친김에 그분 책도 주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