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 안가는 안철수 부인
1. 종교도
'17.4.16 8:4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이득따져 참석하는 모습
2. ㅁㅁ
'17.4.16 8:42 PM (121.131.xxx.50)아마도
트럼프와 와튼동문 안철수 부인이며 서울대 교수인 김미경입니다
이렇게 인사하고 다닐 것 같음3. ...
'17.4.16 8:42 PM (118.223.xxx.155)그쵸 자길 알아봐줘야 가나요? 보여주기 생색용??
4. 헐
'17.4.16 8:44 PM (61.253.xxx.159)생긴건 수수하게 생겨가지곤 진짜 뒷통수치네요.
진짜 정신 나간 여자에요.5. 교수시면
'17.4.16 8:45 PM (175.208.xxx.21)조교있지않나요 조교시킬일을 왜 보좌관을 랩이없나?
6. ...
'17.4.16 8:45 PM (110.8.xxx.80) - 삭제된댓글님 글보다가 신부님들이 아무개 사모님 오셨냐고 반색해주는게 더 웃기는 상황일거 같은데 김미경씨는 부끄러운걸 모르고 보좌관한데 막 던진거네요.
7. 201705
'17.4.16 8:46 PM (58.142.xxx.9)저러고 다니면 강의 시간도 못맞출걸요
다른 행정업무도 안할테구요
저러면 내부에 적이 많을텐데
다들 양심선언 좀 했으면 좋겠네요8. ....
'17.4.16 8:46 PM (125.182.xxx.217)경건한 마음으로 자신과 남편을 알리기 위해 읍소해야 할 판에 신부님이 날 몰라본다니 참 이분도 딴 세계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알아봐주니 연예인병이 걸렸나 지 잘난게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 상관이라고
9. 자기를 못알아봐
'17.4.16 8:47 PM (180.66.xxx.118)인사하는데 힘이들었다, 담부터는 니들이 사전 작업좀 해놓아라 하는뜻, 정말 가만보니 보통내기가 아닐것 같아요, 조곤조곤 사람 피말리는 스타일,
10. ….
'17.4.16 8:48 PM (118.223.xxx.155)교수가 조교가 없을 수도 있나요?
11. wii
'17.4.16 8:48 PM (222.237.xxx.5) - 삭제된댓글누가 참석하는지 왜 참석하는지 알려놓지 않아서 힘들었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죠.
예배만 보러 간게 아니라 업무로 간 거 잖아요.
핑신도와 똑같이 예배는 보겠지만 그래도 누가 왓었다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그게 힘들었다는 이야기 같은데.12. 신자면서
'17.4.16 8:48 PM (218.144.xxx.40)미사보고 거기서 쓴 세시간 아깝다고;;;
13. ㅇㅇ
'17.4.16 8:49 PM (175.223.xxx.42)정치인부인으로서 본인도 교수고 그런데 어디가서 인사하는게 정치인은 을이라면서요. 맨날 갑질만 하다보니 을같이 행동하는게 힘들수도 있죠. ㅋㅋ
14. ㅇㅇ
'17.4.16 8:50 PM (60.99.xxx.128)그냥 비비크림이라도 발랐으면
좋겠어요.15. 모멸감 느낄듯..
'17.4.16 8:50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이것 저것 조곤조곤. 의원이 말해도 피말릴텐데 부인이 저러면 누가 존경하며 따를 까?
16. ..
'17.4.16 8:5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신부님이 누군지 알아모시고 버선발로 뛰쳐나왔어야하는데
신부님이 잘못했네요.17. 천박한 갑질
'17.4.16 8:51 PM (223.62.xxx.181)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를것 같아요
18. 이해 안가면
'17.4.16 8:53 PM (182.222.xxx.195)그냥 잠이나 주무세요.
요따우 글 올리지 말고...19. 저는
'17.4.16 8:56 PM (175.120.xxx.27)메일 보니 안철수가 상등신같더라구요.부인이 저러게 냅두고
매번 부인 자리 만들어 줄여고 무리수 두고.
집안에 공대출신 연구직 몇명 있는데 안철수 찍는다고 하더니 맘 돌아선게 저 부인 메일 보고나서에요
지난번에 4차 산업혁명운운에 학제 개편 이야기 나왔을때 잠시 열광했던 형제들이거든요
연구직이라 과한 서열 문화에 익숙하지도 않고 혐오하는데 김미경 메일보고 학을 뜨더군요..
대학원 과정에서 교수들이 갑질하던거 생각나더래요.20. 2년에
'17.4.16 8:56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23명의 보좌진 교체.
기네스북에 올려도 될 듯.
안빠들은 가일층 노력하시압!
주승용의 탈당 진기록도 같이 추천!!21. ᆢ
'17.4.16 8:57 PM (183.104.xxx.89)문지지자들 더티하고 무식 단순 생고무보다
절대 문 안찍을꺼다
영부인중 안철수 부인이 최고 엘리트지성인 이다 누가 뭐래도 니들 아무리 까대도
대학 교수를 할 만큼능력자임
니들 좋아하는 김정숙씨 돈 싸들고 가구 경매나 하러 다니고 ᆢ
나는 50중반 넘었지만 이나이까지 가구 경매하는거 처음알았네 ᆢ 대단하다 싸구려 영부인 탄생한다면 참 부끄러울듯22. ㅎ
'17.4.16 8:57 PM (61.253.xxx.159)고따구 댓글 올리지말고 주무시지..
23. ...
'17.4.16 8:59 PM (125.185.xxx.178)아내라기보다 엄마같아요.
것도 조근조근 따라다니면서 숨막히게 하는 엄마요.24. 가구
'17.4.16 9:00 PM (14.34.xxx.210)경매가 갑질보다 다소 낫지 싶네요.
25. ..
'17.4.16 9:02 PM (121.88.xxx.153)저도 윗윗분에 동감요. 아내보다는 엄마 느낌이에요.
26. 부부가 쌍으로
'17.4.16 9:0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남한테는 엄청 까칠하나
둘이 부부금술은 엄청 좋은가봐요27. 뚜벅이
'17.4.16 9:03 PM (122.45.xxx.128)그나나 교수도 1 1 참으로 엘리트 지성인 나셨네요
28. ...
'17.4.16 9:06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저희 성당에도 모 정치인 와이프가 다니는데 정말이지 없는 듯 조용하게 다녀요.
처음에 누가 알아봐서 주위에서 눈길이 곱지 않았는데 자긴 남편 정치하는데 도움 주려고 다니는 거 아니라고 하고 그 후로 십여 년간 계속 조용히 다닙니다.29. ??
'17.4.16 9:06 PM (183.96.xxx.122)내 돈으로 가구경매에서 가구 사는 게 왜 부끄럽지?
30. ^^
'17.4.16 9:08 PM (39.112.xxx.205)혹시 남편 여자문제로
성격이 조근조근 조용히 까칠 트집잡는
성격으로 바뀌어서 그런건 아닐까요?31. 우리나라도
'17.4.16 9:11 PM (210.123.xxx.220)그놈의 정 문화! 이젠 좀 바뀌어야 살아요!
인상좋고 손한번 잡아주고 이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멍청하게 당하는 한국이 아니라, 큰 그림을 보고 냉철하게 진두 지휘할 융합 인재가 필요해요! 나라 살려야죠? 언제까지 정에 호소할래요?
김미경교수.. 이메일 냉철하게 보세요. 보좌진의 미흡한 대처이며, 직장생활 해 보셨으면 이세 갑질이 아닌것 다 아실겁니다. 문지지자님들도 아무리 눈을 지지해도 맹목적으로 마시고 이성적으로 비판을 하세요.
제가 커피사러 가는길에, 상사가 가는길에 '커피한잔 사다 달라'는 문자 받으면.. 전후 떼면 상사는 커피까지 사오라고 문자한 파렴치한 사람이 되네요..
이성적으로 판단합시다!32. 매번
'17.4.16 9:16 PM (175.120.xxx.27)보좌간 가는 길에 장봐 달라고 하고 개인심부름 시킨검가요? 직장생활해봤는데 장보기 시키는 상사는 못봐서요
교수들중에ㅡ자기 지위를 이용해 제자들에게 집안일 시키는 사람은 있다하네요33. 우리나라도 님
'17.4.16 9:17 PM (14.34.xxx.210)안철수 후보 보좌진이 2년동안 23명 교체되고 그들말이
부인의 사적인 부탁이 많이 괴로웠다는 발언을 했는데
원글님은 보좌진도 아니었으면서 어찌 그렇게 잘 아세요?34. 윗글님은
'17.4.16 9:22 PM (210.123.xxx.220)어떻게 아세요? 카더라 통신이지.. 어떻게 그리 확신하세요? 장보기를 시켰나요? 행사물품인지? 뭔지 확실히 아시나요? ?
보좌진고 정무직으로 전환되어 그렇다고 이니 해명이 나왔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오히려 인정받고 더 안정적으로 일할수 있도록 배려한거 아닌가요?35. 카더라
'17.4.16 9:25 PM (210.123.xxx.220)확산도 유분수지.. 무슨 김교수가 장봐갈라 개인 심부름을 시켜요??
36. ...
'17.4.16 9:30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직장생활 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이건 확실히 갑질 맞아요. 보는 순간 소름이 쫙 끼친 건 내게 예전에 갑질한 인간과 말투와 스타일이 똑같기 때문입니다.
그 인간에 대해서 말하자면 업계에서 별명이 사다리에요.
모든 사람을 사다리에 일렬로 매달린 것처럼 자기 위와 아래로 확실히 구분해 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확실히 엎드리고 아래 있는 사람에게는 확실히 갑질하기 때문이죠..37. 개인 장이건 행사 물품이건
'17.4.16 9:36 PM (175.120.xxx.27)그걸 왜 김미경이 시켜요? 자기랑 일하는 사람들과 즐겁고 효율적인 시스템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청와대에 들어가겠다구.. 메일 보세요. 너 때문에 내가 고생했다고 보좌관 질책하는 거잖아요.
대선후보 부인으로서 전국구로 움직이려면 따로 비서진 꾸리던가 캠프안에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던가..
어디 보좌진 한명 족쳐서 될일이던가요? 그런 업무분담도 못하고 부인 설치게 냅두는 안철수가 전 상등신 같아요38. ᆢ
'17.4.16 9:40 PM (183.104.xxx.89)능력면에서는 비교가 안되니 저런것으로 까서 능력검증을 피하려는 수법이지 ᆢ
니들의 더티한 정치공작 국민들 아주 현명해서 안속아39. 그니까 왜 사전에
'17.4.16 9:5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자신이 간다는 연락을 미리 해놓지 않았느냐는 힐난이겠죠.
자기 자신만 귀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나봐요.ㅠ40. 세월호때
'17.4.16 10:14 PM (117.111.xxx.1)해수부 장관이었나, 그사람이 최근 기자들 만나기로했는데
비서가 기자에게 살짝 귀뜸을. 미수습자 아홉 명 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다니신다, 좀 보여달라해라 뭐 그런얘기를 했대요. 인위적이지만. 미담 만드는거죠.
상사 띄워주는 그런수완이 부족하다는 얘기 아닐까요?
인철수부인이 간다는거 자체늘 고지 안 했을 리는 없구요.
미리 분위기 말랑말랑하게 못 해놨다는 질책같았어요.
안철수 부인도 나름 내성적인가보죠.41. ..
'17.4.16 10:33 PM (223.62.xxx.194)여기도 개돼지들있네요
갑질 마저도 황송하옵니다 마마42. ..
'17.4.16 11:08 PM (211.177.xxx.228)솔직히 갑질에 아주 익숙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본인은 너무나 익숙해서 그게 잘못 된 것이라고 생각을 못한다가 숨겨진 비밀이라고 추측해 봅니다.43. ..
'17.4.16 11:26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여기도 개돼지들있네요
갑질 마저도 황송하옵니다 마마 22222222244. ..
'17.4.16 11:57 PM (180.224.xxx.155)사무실에서 쓸 물품을 왜 보좌관이 구입후 운전기사에게 주어 집으로 보냅니까?
카더라 좋아하시네요..보도 다 된 기사에 나온겁니다.
최순실처럼 소리소리 지르고 무식하게 하는 갑질이 차라리 나아요..저렇게 조근조근 피말리며 사람 좋은척하며,,내 남편일임에도 널 위해 하는 말이야 하는 식의 갑질..저거 어디 드러내놓기도 애매하고 더럽게 치사하게 사람 부려먹는거예요
개돼지들이 창피하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우르르 댓글을 다는거보니 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