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가 기독교 국가였는데, 지금은 이슬람 국가죠.
이집트 기독교인들은 카이로의 모든 쓰레기가 모이는,
쓰레기 마을 모카탐(Mokattam)에 사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슬람은 기독교인들을 ‘먹잇감’으로 삼아 잇따라 테러를 자행합니다.
이집트 기독교인들을 향한 공격은 상습적입니다.
이집트 교회에 대한 연쇄 폭탄 테러.
기독교인들 납치·살해.
기독교인을 발가 벗겨 끌고 다니며 집단 폭행해도, 참수해도 무죄.
이슬람국가는 지난해 테러 때 콥트교도를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이집트에서 기독교인 박해, 살인 방화 사건은 무수한데, 그 각본들의 공통점은
①기독교인들에 대한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②금요기도회(비무슬림 학살선동이 매번 이루어지는 곳)에서 기독교인들이 더 이상 인두세를 지불하지 않으므로
더 이상 보호받는 소수민족이 될 수 없다는 전단지가 돌려지면, 살상과 파괴를 저지르기 위해 모스크에서 몰려 나간다
③기독교인 집단학살에 대한 뉴스는 별로 다뤄지지 않으며
④무슬림들은 "콥트교인들에게 아무런 편견도 없다. 무장한 무슬림들은 비주류 소수의 극단주의자들이고,
그들은 이슬람을 대변하지 않으며 정신이 불안한 몇몇 개인들이 일으킨 사건일 뿐"이라고 타끼야 변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