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작가가 글을 참 잘 적네요.
저승사자 앞에서
천국을 주문했다는 아이 엄마와
공부만 하다 죽은 의사가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아요.
귀신들도''
근데 착한 사람만 거의 죽는거같아요.
유인나는 그 역을 200%흡수하고.
아련한 공유의 눈빛 연기와
저승사자로 울다가 다 보낸 이동욱.
확실히 이슈될 때 봤어야 했는데'''.
대입 설명회로 학교에 갔는데 도깨비 본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90%라 더 놀랍네요.
죽음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작가가 글을 참 잘 적네요.
저승사자 앞에서
천국을 주문했다는 아이 엄마와
공부만 하다 죽은 의사가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아요.
귀신들도''
근데 착한 사람만 거의 죽는거같아요.
유인나는 그 역을 200%흡수하고.
아련한 공유의 눈빛 연기와
저승사자로 울다가 다 보낸 이동욱.
확실히 이슈될 때 봤어야 했는데'''.
대입 설명회로 학교에 갔는데 도깨비 본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90%라 더 놀랍네요.
한참 허우적대다가 벗어났어요.
누워있다가도 눈물이나고 그냥 애를 바라봐도 아련해지는 경험을 했어요.
즐기세요
늦게보면 감동이 덜할때가 많은데
도깨비는 참 잘찍었어요
지금봐도 대사 연출 음악 연기 다 좋아요
저도 아이와 엄마 장면이 기억이 나요..왠지.....이동욱은 참 서늘한 매력이 있지요. 예전에 오연수랑 나온 드라마에서도 참 좋았는데
도깨비는 정말 명작이죠...다 좋았어요. 대사,연출,배우 그 외 모든것들이..
저도 한참 빠져서 못 헤어나오다 최근 정신차리고 있는데.
원글님 글 보니 다시 감상에 젖어드네요.
배경음악까지 너무 훌륭했죠.
참 설정은 허무맹랑한데 죽음에이르기까지 난 어떻게 살것인가에대해 다시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전 주인 기다리던 맹도견 스토리가 볼때마다 목이 ㅠㅠㅠ
무지개다리건너간 저희집 몽몽이가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