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감이 부족해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유유리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7-04-14 22:44:15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저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예요. 그래서 항상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게 살고 있는 듯해요

저의 문제는 어떤 프로젝트가 회사에서 주어지면 아~ 열심히 잘 해서 성공시켜야지 가 아니라 아~ 잘못하면 어떡하지? 입니다

정말이지 이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저에게 조언 좀 부탁드려요

답변 주시는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IP : 39.115.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4 10:5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모든 기계는 풀가동으로 망가질 확률이 높아요 ㅠ
    자신의 최대 출력의 70% 이하의 선에서 적당히 가동하며 일을 해야지
    자신의 능력에 부치는 일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절대적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됩니다....

  • 2. ...
    '17.4.14 10:5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모든 기계는 풀가동으로 스트레스를 주면 망가질 확률이 높아요 ㅠ
    자신의 최대 출력의 70% 이하의 선에서 적당히 가동하며 일을 해야지
    자신의 능력에 부치는 일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절대적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됩니다....

  • 3. ..
    '17.4.14 11:00 PM (185.89.xxx.35)

    어릴적에 어뷰즈 많이 받고 스트레스속에 크며은그런 부정적인 사고방식들이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자존감이 낮고 부정적인 사람들 보면은 어릴적에 상처들이 많은 분들이 많아요.
    저도 심리학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고 저역시 낮은 자존감에 걱정이 많은 사람이였는데,
    자꾸 긍정적인 생각하고 제 자신이 귀한 존재라고 늘 대뇌이면서 살고 있어요.
    님자신은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예요.

  • 4.
    '17.4.14 11:07 PM (125.177.xxx.62)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해보세요.
    미리 앞서 걱정하는건 버릇이예요.
    그리고 사소한 거라도 순간순간 자신을 칭찬하세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먼저 배려하고
    그러다보면 조금씩 달라지는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 5. 민들레홀씨
    '17.4.15 2:38 AM (63.86.xxx.30)

    할수 있는만큼은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 평가는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직장에서 보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성실히 최선을 다해서 임하느냐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가끔은 아~ 몰라몰라..이게 내 최선인데 우짜라고~~라는 게김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 6. ㅇㅇ
    '17.4.15 6:26 AM (110.70.xxx.247)

    팁 좋네요. 와닿아요.
    자신감 가지는법..저장합니다.
    글쓴님, 댓글님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4331 안빠들 오늘 완전 미쳤네 42 .. 2017/04/15 1,658
674330 sbs 이승훈 피디 페북글 15 ㅡㅡ 2017/04/15 3,351
674329 김정숙은 선거운동할 때 보좌관 지원 안받나요? 42 ㅇㅇ 2017/04/15 1,774
674328 그간 개표부정을 의심하지 않았던이유.. 3 ss 2017/04/15 703
674327 독박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분노조절이 안될 지경이에요 12 ㅅㅇㄴ 2017/04/15 3,445
674326 안후보 지지자들 쏙 들어간 주제 23 누리심쿵 2017/04/15 1,270
674325 자기 공약도 까먹는 사람이 과연 대통령감일까요? 2 하양이 2017/04/15 443
674324 고리바지가 유행이네요.. 6 .... 2017/04/15 2,257
674323 논문을 써달라고 한것도아니고 교정이뭐가힘듭니까? 25 ㅇㅇ 2017/04/15 2,026
674322 4살 1살아기 있는데요 시터에게는 1살아기 맡기는게 나은가요 3 Gg 2017/04/15 950
674321 애완동물 용품 샵에 뭐 사러 가는 사람은. 강아지를 좋아한다고 .. 5 2017/04/15 941
674320 김운용 때문에 날아간 김연아의 스포츠영웅 4 우제승제가온.. 2017/04/15 1,191
674319 문재인 건강이상설 40 그카더라 2017/04/15 3,195
674318 전직 월간지 기자였어요. 유명한 사람,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23 만나봤어요 2017/04/15 5,757
674317 [꼭 보세요]더 플랜 14 2017/04/15 791
674316 문재인은 대통령도 적당히 놀고억을 생각인거죠 44 문재인은 2017/04/15 857
674315 보좌관이 전공자도 아닌데 왜 원고수정을 요구하죠...? 26 3기 민주정.. 2017/04/15 1,240
674314 학대 추행 폭행....대안학교서 벌어진 끔직한 일 문제많음 2017/04/15 765
674313 여기 왜이렇게 정치사이트 되었는지..... 7 여기가왜 2017/04/15 506
674312 경희대 평화의전당 가보신분~ 3 .. 2017/04/15 1,269
674311 안철수 후보도 부인의 사적인 일 보좌관에게 직접 지시한 정황이 .. 3 안된다 2017/04/15 338
674310 [단독] 박 전 대통령, 감시용 CCTV 가린 채 변호사 접견 8 헐이다 2017/04/14 1,634
674309 보도자료돌린게 아니라 머리풀고 석고대죄한줄 알겠어요. 4 ㅇㅇ 2017/04/14 388
674308 내가 장교출신이라서 잘 아는데...예비군훈련은 증거가 남아있다... 3 고딩맘 2017/04/14 1,275
674307 여러분들은 시간이 느리게 가나요 빠르게 가나요 2 ... 2017/04/14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