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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중반...건강 어떠신가요

...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17-04-14 19:03:20
겨울지나고 환절기라그런가 피곤해서 너무 힘들어요.
잠을 자도자도 피곤이 안풀리고 보양식을 먹으면 나을까해서 장어도 먹어봤는데 이렇게 피곤한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전엔 운동하고나면 개운했는데 요즘은 힘들어서 몇시간을 자요.
당연히 집안살림은 지금 엉망이고 가족들한테도 미안하고...
갱년기 시작인걸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IP : 121.165.xxx.1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쵸
    '17.4.14 7:07 PM (211.176.xxx.206)

    47세 몸은 그냥저냥 괜찮은데
    피부가ㅠㅠ
    큰딸 대학보내고 나니
    스트레스 때문인지
    기미 장난아니고 거무틱틱
    진짜 확 늙었어요 ㅠ
    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

  • 2. 저도요
    '17.4.14 7:07 PM (138.68.xxx.224)

    저도 피곤해서 미칠 것 같아요.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운동하고 나면은 삭신이 전체적으로 기분나쁘게 살짝 아픈 그런 느낌이 있구요,
    몸 전체적으로 젊었을적에는 없었던 그런 통증이라고 말하기도 뭣한 그런 기분나쁘게 살짝 아픈 그런
    느낌이 있어요.
    거의 하루의 반이상은 눕거나 앉아서 지내고요, 장보고 요리하는거 외에는 집안 살림 거의 하지 않고
    로봇 베큠기 돌리고 빨래도 하고 나서 산처럼 쌓아 놓으면은 가족들이 알아서 가져가요.
    그나마 운동 좋아해서 운동가는거 외에는 별다른 삶의 낙이 없네요.
    남편이 그나마 돈 벌어다줘서 내가 운동하고 이렇게 쉴수 있구나 싶어서
    남편한테 고맙다고 늘 말해요.

  • 3. 운동으로
    '17.4.14 7:11 PM (115.140.xxx.180)

    관리할 나이죠

  • 4. 너무
    '17.4.14 7:14 PM (59.13.xxx.29)

    힘들어요
    원래 늦잠이나 낮잠이 없는 체력이였는데
    저녁때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아침에 가족들 내보내고 또 2시간정도를 코를 골며 자요
    의욕도 별로없고
    운동도 하는데 운동후 피곤함이 몇배는 느껴져요 ㅜㅜ

  • 5. 힘들어요.
    '17.4.14 7:19 PM (223.33.xxx.208)

    오후 파트타임으로 일하는데 집에 오면 소파에서 떡실신.애들이 엄마 코골았어 해요.
    2년 마다하는 국가 건강검진 별거없더니 올해는 이것저것 줄줄이 추적검사해라 뭐해라 적혀왔네요.
    저도 집안 살림 느슨해지고 아직 겨울옷 정리도 못끝냈어요.

  • 6. 쳐져요
    '17.4.14 7:20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내마음속을 읽어주는 원글과 댓글들
    이게 갱년기예요?

  • 7.
    '17.4.14 7:26 PM (14.50.xxx.241)

    45세. 시내구경 좀 하고 왔더니 삭신이 쑤시고 피곤하여 누워서 잤어요. 요즘은 30분 걸으면 2~3시간 누워야 해요. 70대까지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 8. 벼리지기
    '17.4.14 7:33 PM (61.82.xxx.167)

    저도 그러네요...
    애 학원 간 사이...
    좀만 쉬다가 저녁 해야지...하고 누웠는데...
    애가 학원 끝나고 집에 왔네요...ㅠ
    배고프다 난리쳐서 탕수육 짬뽕 시켰어요...^^;

  • 9. 그죠
    '17.4.14 7:39 PM (182.225.xxx.22)

    생리통에 배란통까지 심해지고,
    얼굴에는 주름과 기미가 생기고,
    흰머리는 어찌나 많이 생기는지..
    체력은 떨어져서 예전에는 날잡아서 이것저것 한까번에 다 해치웠는데
    이젠 냉장고 청소하고 나면 힘이 다 빠지고
    마트에 장보러 갔다오면 방전되네요.
    저도 어제 겨울옷 정리 겨우 끝냈어요.
    도보여행 너무 좋아했는데, 이젠 꽃구경 반나절 지나면 집에 가고 싶고 그러네요.

  • 10. ...
    '17.4.14 8:09 PM (118.35.xxx.113)

    공감가는 글들이 많네요....저도 아직 겨울옷 정리가 안끝났네요...ㅠㅠ
    요 몇달간 11시하는 프로를 잘 못보내요....예전엔 거뜬히 봤는데
    허리아픈관계로 좀 누워서 봐야지하다보면 소파서 잔채로 1시쯤 일어나요...ㅠㅠ
    아침에 애보내고도 또자구....

  • 11. ...
    '17.4.14 8:27 PM (114.204.xxx.212)

    생리도 몇달째 안하고 졸리기만 하고 ,저도 그래서 운동 시작하려고요
    한동안 초저녁 잠 늘고 새벽에 깨더니
    뭔 일 좀 생기면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거의 못자기도해요
    기운이 빠져나가고 입맛없어 거의 못 먹고요

  • 12. ㅇㅇㅇㅇ
    '17.4.14 8:48 PM (175.223.xxx.130)

    저만 그런거 아니네요. 44살요..

  • 13. 그런가요?
    '17.4.14 9:27 PM (110.47.xxx.75)

    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원래 비실거리던 과라 큰 차이를 모르겠네요

  • 14. 머리부터 발끝까지
    '17.4.14 9:36 PM (223.62.xxx.233)

    이름모를, 원인모를 통증과 염증.
    그렇다고 병원엔 가기도 싫고 귀찮은 무기력증이 더 큰 병이라면
    병이라 해야겠네요.

  • 15. 그런거죠?!
    '17.4.14 9:52 PM (125.181.xxx.81)

    반가워요.
    제가 운동안해도 건강하고 항상 긍정적이고 또 한달에 한번은 꼭 서점에 가고 그랬는데요.
    40대 중반인지금은... 매사가 귀찮아져요. 한달에 한번씩 하던 냉장고 청소를 올해는 딱 한번 했을 정도예요. 제 울 코트를 아직도 세탁소에 가져가지 않았어요. 주말마다 외식해요.

  • 16. 그런거죠?!
    '17.4.14 9:55 PM (125.181.xxx.81)

    올해들어서 서점에 한번ㄷ ㅗ가지 않았어요. 홈쇼핑에서 화애락 이 나오면, 사서 먹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있어요. 이거 갱년기 인걸까요?

  • 17. 저도 비슷
    '17.4.14 11:44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다들 비슷 하시네요 운동도 접어야 할 정도로 체력이 방전이 되네요 불과 몇달만에 몸이 바뀌니 당황스러워요..이 시기를 잘 보내야 될텐데요 원글님 화이팅하세요.

  • 18. 아~~~~
    '17.4.15 7:54 AM (58.231.xxx.118) - 삭제된댓글

    어쩜 이리 비슷한지 .. ..놀랬어요
    게다가 전 밤에 잘 때 왜 이리 더운건지ㅠㅠ
    몸이 개운하지 못하니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만사가 귀찮네요..근데 저희집은 남편도 비슷한듯.나이가 동갑이라 그런가
    그래서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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