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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달란 말 못 하겠더군요

화분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7-04-14 08:27:52
그 교수가 남편 보좌관 부리고 메일도 보낸 것 보니
남편이 맘 놓고 밥줘란 말 못 하겠더라구요
애 하나 더 낳으라고 해도 어림반푼어치도 잆었을거고 ᆢ
저 같음 남편 통해 보좌관 서포팅 의논하고 남편이 도와달라고
중간에서 조정하게 했을텐데 영부인이 된 듯 착각하고
컴플레인 했던데요
남편 부하직원에 사기 높여주고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것 조차
안하고 부리기만 한 듯 ᆢ
책망과 지시ᆞ지적질 ᆢ
보통 와이프들이 남편 회사 직원이나 기사 한테 그러나요?
설대 교수이고 남편이 안철수면 그래도 되나요?
평소 덕담이나 인간적인 기본만 있어도 이런 일 안 생겼죠
남편이 밥달란 말도 못 한걸 보면 아주 강한 성격 같아요
확실시 환경에서 오는 인간적인 소양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IP : 125.130.xxx.1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4 8:30 AM (39.121.xxx.103)

    인격이고 인성인거죠..
    직장상사 아내분들 여러번 뵈었는데
    아래 직원들 어려워하시고 깍듯 하셨어요..
    서로서로 예의 차리는 사이인거죠..
    저리 갑질했음 전 빡돌았을거에요..

  • 2. ..
    '17.4.14 8:3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아이고요.
    정숙씨도 다 보좌인력들이 따라서 움직일 겁니다.
    그 부인이 지원받을 것 있음녀, 남편 통할까요? 지금 눈코 뜰새없이 바쁜 사람인데,
    관계자와 직접 주고 받겠죠.

    밥 달라 안 했으면, 미담이지
    억측까지 받을 일 뭐 있나요.

  • 3. ..
    '17.4.14 8:3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정숙씨도 다 보좌인력들이 따라서 움직일 겁니다.
    그 부인이 지원받을 것 있음녀, 남편 통할까요? 지금 눈코 뜰새없이 바쁜 사람인데,
    관계자와 직접 주고 받겠죠.

    밥 달라 안 했으면, 미담이지
    억측까지 받을 일 뭐 있나요.

  • 4. ..
    '17.4.14 8:3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정숙씨도 다 보좌인력들이 따라서 움직일 겁니다.
    그 부인이 지원받을 것 있음녀, 남편 통할까요? 지금 눈코 뜰새없이 바쁜 사람인데,
    관계자와 직접 주고 받겠죠.

    밥 달라 안 했으면, 미담이지
    억측까지 할 필요 있나요.
    여자들한테 잘 보이려다가, 구설에나 오른 꼴이네요.ㅠ

  • 5. ..
    '17.4.14 8:37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정숙씨도 다 보좌인력들이 따라서 움직일 겁니다.
    그 부인이 지원받을 것 있음녀, 남편 통할까요? 지금 눈코 뜰새없이 바쁜 사람인데,
    관계자와 직접 주고 받겠죠.

    밥 달라 안 했으면, 미담이지
    억측까지 할 필요 있나요.
    여자들한테 잘 보이려다가, 구설에 오른 꼴이네요.ㅠ

    누군가에게 지원요청을 할 경우,
    누군가를.. 지원부서와 다이렉트로 연결합니다.
    중계는 없애죠. 보통 중계내용이 시시콜콜한 게 많아서요.

  • 6. ..
    '17.4.14 8:37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정숙씨도 다 보좌인력들이 따라서 움직일 겁니다.
    그 부인이 지원받을 것 있음녀, 남편 통할까요? 지금 눈코 뜰새없이 바쁜 사람인데,
    관계자와 직접 주고 받겠죠.

    누군가에게 지원요청을 할 경우,
    누군가를.. 지원부서와 다이렉트로 연결합니다.
    중계는 없애죠. 보통 중계내용이 시시콜콜한 게 많아서요.

    밥 달라 안 했으면, 미담이지
    억측까지 할 필요 있나요.
    여자들한테 잘 보이려다가, 구설에 오른 꼴이네요.ㅠ

  • 7. ...
    '17.4.14 8:37 AM (125.185.xxx.178)

    일적으로 만났을때는 정말 괜찮아보였어요.
    거기서도 지하철타고 다닌다고 해서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ㅠ

  • 8. ㅗㅗ
    '17.4.14 8:38 AM (211.36.xxx.71)

    본인 강의자료까지 보좌관더러 봐달라고. 이부부는 참 덜떨어졌어

  • 9. dalla
    '17.4.14 8:48 AM (115.22.xxx.5)

    116.124
    김정숙여사 수행비서 있지요.(개인비서)
    김미경교수는 국회보좌진을 비서처럼 부린거자나요?
    문후보가 의원이 아니니 국회보좌관이 있을리만무하고,
    비교 할 걸 비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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