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끼리 생일 어떻게 하세요?

ㅇㅇ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7-04-13 16:12:44

선물 사주고 밥도 사주시나요?
아니면 생일인 사람이 밥을 사나요?

작년 생일때 남편이 옷 사라면서 돈을 주더니
밥을 사래요
사실 30만원받고 밥사면 사고싶은 옷 사려면 내돈을 보태서 사야하는데 그래도 밥 샀어요
본인 생일이나 남편생일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남편생일인데 선물사주고 밥값 내라고 해야겠죠?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문득 궁금하네요ㅋㅋ
 
IP : 121.170.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3 4:16 PM (117.111.xxx.135) - 삭제된댓글

    날짜 기억했다가 축하한다고 말하는 걸로 끝
    그런 거 챙기는 거 서로 안 좋아해서 연애 때부터 그랬네요.

  • 2. 저녁에
    '17.4.13 4:17 PM (116.39.xxx.163)

    외식! 끝 성격이 맞네요

  • 3. ㅇㅇ
    '17.4.13 4:18 PM (121.170.xxx.232)

    하긴 저도 귀찮은데 남편이 그런거 챙기는걸 좋아해요..

  • 4. ㅡㅡ
    '17.4.13 4:19 PM (223.33.xxx.31)

    저흰 생일이 둘이 같은날이여서
    아침엔 제가 미역국 끓여주고
    저녁엔 외식하고 끝이요
    가끔 남편이 꽃 한다발 사오는 해도 있구요

  • 5. ...
    '17.4.13 4:3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가족이랑 외식하고
    케이크 먹고
    축하한다고 하고
    뭐 그정도

  • 6. 달탐사가
    '17.4.13 5:02 PM (119.247.xxx.123) - 삭제된댓글

    원래 외식만하다가
    서로 선물 안사주는거 버릇들어서 무심해질까봐
    제 생일되면 뭐 갖고싶다고 사달라 그러고
    몇달뒤 남편 생일에 남편이 필요할거 같은거 사줘요.
    자긴 선물 필요없다 그래놓고 사주니까 엄청 잘쓰더라구요.ㅋㅋ
    절대 제가 사달라하기전엔 알아서는 안사주는 남자라..근데 사달라그러면 또 사옴ㅎ
    소소하게라고 주고받아야 늙어서도 서로 작은거 챙겨주고
    그럴거같아서..

  • 7. 달탐사가
    '17.4.13 5:02 PM (119.247.xxx.123)

    원래 외식만하다가
    서로 선물 안사주는거 버릇들어서 무심해질까봐
    제 생일되면 뭐 갖고싶다고 사달라 그러고
    몇달뒤 남편 생일에 남편이 필요할거 같은거 사줘요.
    자긴 선물 필요없다 그래놓고 사주니까 엄청 잘쓰더라구요.ㅋㅋ
    절대 제가 사달라하기전엔 알아서는 안사주는 남자라..근데 사달라그러면 또 사옴ㅎ
    소소하게라고 주고받아야 늙어서도 서로 작은거 챙겨주고
    그럴거같아서..
    외식은 원래 자주하는 편이라 그냥 미역국만 끓여요

  • 8. ...
    '17.4.13 6:30 PM (114.204.xxx.212)

    케잌 젤 작은거 하나 사서 저녁 좀 잘 먹는 정도죠
    매년 오는 생일 인데 애도 아니고... 귀찮아요
    필요한건 알아서 아무때나 사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312 생리전 증후군이 너무 심해요 7 우울 2017/04/15 2,088
675311 그것이 알고싶다 - 기가 막힙니다. 8 너무해 2017/04/15 3,946
675310 세월호 유가족 과잉진압하며 1년치 캡사이신 사용량의 5배 사용 .. 4 악마들 2017/04/15 850
675309 문재인 또 파파미 (문재인 보좌관 ) 3 불펜펌 2017/04/15 1,076
675308 중국어랑 유럽어(프랑스, 독어, 스페인어) 중 고른다면? 1 ㅇㅇ 2017/04/15 1,125
675307 업무 얘기만 하던 남자 4 ,, 2017/04/15 1,509
675306 강아지 분리불안 치료하신 분 계신가요!? 1 분리불안 2017/04/15 1,323
675305 오늘 4월 15일 북한 태양절 퍼레이드 4월15일 2017/04/15 324
675304 어린이집 처음 보내고 있어요 4 .. 2017/04/15 936
675303 권양숙. 김정숙 여사님 솔직히 32 여사님과 아.. 2017/04/15 4,915
675302 아이들을 자신의 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주는 대통령 1 누구 2017/04/15 1,271
675301 장판 헤링본 스타일(지그재그식으로 된것) 가정에서 하기에 어떨까.. 8 .. 2017/04/15 1,902
675300 시어머니는 제가 파트알바하는게 싫으시대요 8 ... 2017/04/15 3,783
675299 김미경 교수채용비리 서울대도 조사해야죠? 24 ^^ 2017/04/15 869
675298 파리바게트 64겹 페스츄리 식빵 맛 어때요? 5 qqq 2017/04/15 2,676
675297 지금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보세요? 11 비옴집중 2017/04/15 3,591
675296 피부결이 안좋아진 경우 6 ㅇㅇ 2017/04/15 3,074
675295 직접 비교하시길 6 .. 2017/04/15 393
675294 조상땅 찾기 브로커 만나본 분 계시나요? 4 ? 2017/04/15 1,228
675293 박주민 의원 괜챦네요 ~ 23 무한도전 2017/04/15 2,621
675292 문재인이 노쇠하면 반기문과 이명박은 어쩌라고???? 7 웃기네 2017/04/15 560
675291 이렇게 비교 될 수가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 하세요 3 대통령은 인.. 2017/04/15 418
675290 예전 강동원 의원이 부정선거 했다고 말했다가 새누리당의원들한테 17 ... 2017/04/15 965
675289 오죽 깔게 없어 의자를 까나 처량하다…. 12 김유정 2017/04/15 1,181
675288 평소 이성적인 사람들은 사랑 표현을 어떤 식으로 하나요? 3 표현 2017/04/15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