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먹으면 마늘도 맵고 맛도 잘 어우러지질 않을 것 같아요.
블랜더로 갈았는데도 절대 섞이질 않네요.
3층 칵테일 같이 층이 져있는데 섞으려고 보니 설탕은 제일 밑에 쫙 깔려 있어요.
다음엔 설탕을 좀 덜 넣어봐야겠어요.
일단 소스 만들어 놓은지 삼 일째라 간장 조금 섞어 연두부에 뿌려 먹으니 괜찮았어요.
비빔국수에도 도전해볼래요. ^^ 오이 얹어서 먹어야죠.
저도 층이 분리되어 먹을 때마다 휘휘 저어서 뿌려 먹어요.
전 강한 마늘 맛을 좋아하지만 속이 안 좋거나 매운 맛이 싫다면 갈아서 냉동해 두었던 마늘을 사용하거나 소스를 만든 뒤 하루 정도 묵혀서 먹으면 될 듯하구요.
믹서기 안갈고 숟가락으로 바로 저어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