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무상급식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나라 망한다고
시장직을 건 투표를 하고 무릎꿇고 눈물 찔끔거리던 그 시절...
그때문에 있게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안철수의 정치데뷔였지요.
결국 출마는 박원순에게 양보인지 포기인지 했지만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건 그것이 계기였습니다.
안철수의 정치데뷔는 오세훈의 정치몰락...
무상급식은 죽어도 안된다...
단설은 돈때문에 안되고 사립유치원은 지원 확대 자율권 보장...
둘 다 희안한 걸로 고집을 부립니다.
그들의 몰락도 비슷한 길을 걸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