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핑계를 대자면....
대선 걱정,촛불,탄핵......뭐 이런 생각만 몇달을 했어요..
에미가 나랏일 하느라 신경이 온통 그쪽으로만 쏠려서
우리애만 집에 있는게 아닐까..
이제서야 걱정이 되네요..
지금보니 뭐 갈만한데가 다 예약이 끝났어요..ㅎㅎ.ㅠㅠ
저는 핑계를 대자면....
대선 걱정,촛불,탄핵......뭐 이런 생각만 몇달을 했어요..
에미가 나랏일 하느라 신경이 온통 그쪽으로만 쏠려서
우리애만 집에 있는게 아닐까..
이제서야 걱정이 되네요..
지금보니 뭐 갈만한데가 다 예약이 끝났어요..ㅎㅎ.ㅠㅠ
투표 이후로 다 미뤘어요
수험생 있어서 방콕 하기로했어요
저도 투표하고 싶은 생각만 간절하네요 ㅎ
친정가서 부모님 설득해보려구요 ~
연휴 가운데 시할아버지 제사가 콕 박혀서...
어디가기 눈치보이고 애매해서...
늘 이렇네요. 시할아버지 제사는 5월 6월연휴에
시할머니제사는 늘 여름휴가때ㅠㅠ
얼굴도 모르는분들이지만 좀 원망스럽네요. 흑
초등,중등 아들녀석들 콧바람 씌어 주려고 국내여행 2박3일갑니다.
저도 고2 중간고사 끝나서 ..애들델고 안동이랑 거제 통영 대전..찍고옵니다.5일동안.
저희도 고2 중간고사 끝난 직후라 속초 가요. 2박3일.
촛불들었는데 속상해서라도 몸으로 뛰려구요.
아예 선거운동원 하려고 신청했습니다.
몸은 고달플텐데 보람은 있겠죠.
그래도 들리는 소문에는 작년 총선때보다 선거운동원 하겠다는 지원자가 훨씬 많아졌대요.
지나가다 선거운동원들 보면 82회원도 있겠거니 해주세요^^
촛불들었는데 속상해서라도 몸으로 뛰려구요.
이번 봄 연휴는 해외여행 아예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긴 연휴는 나가보려고 시도하곤 했었는데...
아예 선거운동원 하려고 신청했습니다.
몸은 고달플텐데 보람은 있겠죠.
그래도 들리는 소문에는 작년 총선때보다 선거운동원 하겠다는 지원자가 훨씬 많아졌대요.
지나가다 선거운동원들 보면 82회원도 있겠거니 해주세요^^
우리애랑 남편은 저 운동하는 동안 동생네 부부랑 캠핑이나 다녀오고 시댁에도 좀 들여다 뵈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참에 효도도 하고.. 표단속도 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