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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으로, 병설유치원 750명 = 단설유치원 150명

국가재정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17-04-13 13:56:51
안철수는 유치원 공교육화를 중심에 놓고 ..
투입비용대비 효율은 낮은 단설유치원 억제하고.. 병설유치원 6천곳 증설을 하겠다는 겁니다.
유치원 공교육화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유치원도 무상교육이고.
단설유치원이던, 병설유치원이던, 사설유치원이던, 시설의 질이나 교육수준을 일정수준 이상이 되도록 국가가 관리하겠다는 기본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 초등교의 남는 교실을 활용, 1학급(25명) 개설비 1억원 이내
- 3개월 이내에 교실을 개조하여 단기간에 개설 가능
- 유치원 버스의 운행거리가 단거리임

단설유치원
- 초등교 옆이나 별도의 부지에 초등학교와 분리되어 6학급 내외로 건물을 신축하므로, 건축비만 2-30억의 비용 소요됨
- 건물을 신축해야 하므로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됨
- 유치원버스의 운행거리가 장거리임

*
국가예산 30억으로 단설유치원(단설어린이집)을 건축하여
6학급 150명 아이를 보호하는 것이 학부모에게 좋은가?

아니면, 30억으로 초등학교의 남는 교실에 병설유치원 30학급
을 개설해서, 750명 아이를 보호하는 것이 학부모에게 좋은가?

국가예산 30억이 있다면, 정치인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
학부모로서 따져봐야 할 것은 내 아이가,
병설유치원 750명 선발하는데 들어갈 확률이 높은가? 
단설유치원 150명 선발하는데 들어갈 확률이 높은가?

또 하나, 지역별로 살펴보면, 단설유치원이 설치되는 곳은 대부분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도심이거나 혁신도시이거든. 가난한 지자체나 자치구에는 단설유치원을 설치할 땅도 없고, 지자체가 가난해서 그런 예산을 주지도 못할테고...



문재인 지지자들 단설유치원 신설하지 않는다고 난리난리인데.. 수도권에만 단설유치원 신축비용 50조 이상이  들거라는데.
한국의 국가 재정 여력이 그렇게 풍부한가?
초등생 급감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교실 비어가는데 그곳에 병설유치원 설치하는것이 국가 재정 & 학부모들을 위해서도 좋은것 아닌가?


IP : 207.244.xxx.21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지지자들이
    '17.4.13 1:58 PM (221.167.xxx.56)

    문지지자들이 단설유치원만 늘이자고 했어요?
    단설도 늘이자고 있나요?
    단설은 1도 신설하면 안되는 이유는?

  • 2. ..
    '17.4.13 1:59 PM (218.148.xxx.195)

    헛소리 길게 쓰셧네요??
    안후보님이 사립유치원에서 한 말 때문에 이지경이잖아요
    왜 문후보를 소환해요??

  • 3. ...
    '17.4.13 1:59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누가 보면 문재인이 병설 없애자고 한 줄 알겠넹

  • 4. 괜히 컴퓨터머리겠어요
    '17.4.13 1:59 PM (182.212.xxx.13)

    초등생 급감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교실 비어가는데
    그곳에 병설유치원 설치하는것이 국가 재정 & 학부모들을 위해서도 좋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 ...
    '17.4.13 1:59 PM (223.62.xxx.139)

    이젠 병설 vs 단설 구도로 몰아가고 싶으시군요. 아닌데 그거 아닌데~

  • 6. 11111111
    '17.4.13 2:00 PM (118.176.xxx.49)

    다른 시각에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국가적으로 출산장려에 힘을 쏟고 있지요? 지금 일시적으로 초등학교 교실 남는다치고, 거기를 전부 병설유치원으로 만들면 출산장려가 성공해서 초등학교 교실 부족해지면? 그땐 또 어쩌실겁니까? 중학교에 병설초등학교 만들겁니까? 유치원생이 초딩되고, 초딩이 중딩되는것 몰라요?

  • 7. ㅋㅋㅋ
    '17.4.13 2:00 PM (111.65.xxx.115)

    안철수 까는글 잘봤습니다

  • 8. 문재인은
    '17.4.13 2:00 PM (211.36.xxx.118)

    돈먹는 하마

    세금낭비형

  • 9. 동감
    '17.4.13 2:00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대선때까지 이걸로 쭉 가면 우린 좋고

  • 10. 11111111
    '17.4.13 2:00 PM (118.176.xxx.49)

    아....뭔 짓을 해도 저출산 문제는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건가요?

  • 11. ....
    '17.4.13 2:00 PM (1.245.xxx.33)

    우리애 학교는 교실이 안남아서 병설 할수도 없어요.
    근데..이지역에 단설도 없어요.

    단설을 지어줘야 될꺼 아닙니까.....

  • 12. 소금
    '17.4.13 2:01 PM (59.29.xxx.234)

    말장난 그만하시죠!!!!!!!!

  • 13. 초등교실이
    '17.4.13 2:01 PM (175.198.xxx.222)

    부족한 지역도 많지만 중학교에 뭔 병설??

    지지자들도 재정신 아님

  • 14. 사립유치원장들
    '17.4.13 2:01 PM (118.221.xxx.40) - 삭제된댓글

    모아놓고 다시 한번더 말씀해보세요
    그렇게~

  • 15. 병설로 가능하다면 왜 단설을 늘려야하죠?
    '17.4.13 2:03 PM (207.244.xxx.219)

    병설유치원으로 비용을 억제하고 효과는 같다면 당연히 병설유치원을 늘리고.

    비용은 많이들고 효과는 비용댑 별로라면 단설유치원 신규 증설은 억제가 당연한거죠.

    안철수 공약은 유치원을 공교육화 하겠다고 했어요.
    공교육화라면 단설이던 병설이던 사립이던 학부모 입장에서는 무상이고..국가가 시설과 교육의 질까지 관리하겠다는건데.
    비용 많이드는 단설유치원을 늘려야할 이유가 뭐가 있죠?

  • 16. //
    '17.4.13 2:03 PM (125.178.xxx.203)

    아이들이 줄어서 교실이 남는다는 전제가 애러입니다.
    아이들이 줄었는데 유치원 수요도 줄어 들어요
    생각이란 걸 하고 살면 좋겠어요~~~

    사립유치원장들이 공개답변 신청했다던데
    그건 답변서 작성하셨다나요????

  • 17. qwer
    '17.4.13 2:05 PM (1.227.xxx.210)

    학급이 남아도는 초등학교 연령대 아이들이 적은 지역에 유치원 아동이 많겠어요, 적겠어요???

    웬만한 지역 초등학교는 학급이 없어서 난리에요.

    유치원 수요가 많은 지역의 초등학교에는 학급이 남아나지 않는다고요

    그리고 중학교 시설 이용하면 된다고 하던데

    중학교 고등학교 교장이 병설 유치원 원장을 겸하게 만들라고요????

    가뜩이나 업무가 많아 죽겠는데 유치원 원장일도 겸하라고요?

    유아교육 전문가에게 맡겨도 시원치않을 판에

  • 18. 하하하
    '17.4.13 2:05 PM (183.103.xxx.30)

    안후보의 발언은 병설이냐, 단설이냐가 아니고 공교육인 단설을 자제시켜 사립유치원에 해가가지 않도록 한다는거잖아요.
    그러니 그발언에 사립유치원장들이 환호하고 박수치구요.
    뒤에도 적혀 있더만,,,,사립유치원으로 대한민국유아교육 책임진다고

  • 19. 유치원 수요 주니까
    '17.4.13 2:05 PM (182.212.xxx.13)

    더더욱 학교에 편입시켜야징

  • 20. ..
    '17.4.13 2:06 PM (122.45.xxx.126)

    그래. 이걸로 대선때까지 계속 토론해보자고.

  • 21. 이렇게
    '17.4.13 2:06 PM (97.70.xxx.93)

    해명하면 또 다른 쪽에서 해명하라고 난리 날텐데... 동영상도 남아있고...

  • 22. 아이들 늘어나면 그건 그후의 문제지요.
    '17.4.13 2:06 PM (207.244.xxx.219)

    지금 당장 초등생 급감중인데.

    그 시설 이용해야지요.

  • 23. ...
    '17.4.13 2:06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그것은 단설형 병설인가요? 아니면 병설형 단설인가요?

  • 24. 어허
    '17.4.13 2:06 PM (221.167.xxx.56)

    그럼 병설이 불가능한데서는 대형단설 안되는 이유는?
    말장난 그만쳐요. 분명 대형단설 설립 제한한다 했잖아요.

  • 25. ㅉㅉ
    '17.4.13 2:06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빈교실있는 초등학교는 그 지역에 아이들이 없다는거에요. 그렇다고 아이들많은 지역에 병설짓자니 빈교실이 있을리없고..뭐 현실성이 있는 얘기여야지..

  • 26. 11111111
    '17.4.13 2:06 PM (118.176.xxx.49)

    유치원을 공교육화 하는데 사립유치원에는 지원도 확대하고, 자율권을 보장한다???? 앞뒤가 맞는 말을 합시다.

  • 27. //
    '17.4.13 2:06 P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병설 늘리면 사립유치원장들이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
    '17.4.13 2:09 PM (125.178.xxx.203)

    다른걸 들고 오세요
    어린이집 유치원 몇년씩 보내면서
    이를 갈고 있는 엄마들이 많아요

    초등학교 실정 누구보다 잘 알구요

    여기 엄마들, 바보 아닙니다.

  • 29. dd
    '17.4.13 2:10 PM (1.240.xxx.6)

    어제 왔던 점점은 단설 하나 짓는데 250억이라고 했는데 너무 급해서 막 나왔던 계산이었나봐요
    아니면 30억짜리를 250억 주고 지으려고했던 심산이거나
    그냥 인정하지 자꾸 말 바꾸니까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도 못 막고
    사립 원장들한테도 원망 듣고 학부모들 원망 듣고
    막 울고 싶은데 동생 사건 터져서 뺨 맞은 기분이겠어요 ...
    뚝 .....

  • 30. 11111111
    '17.4.13 2:11 PM (118.176.xxx.49)

    그런데, 국공립 유치원이 필요한 지역인데 그동네 초등학교에 교실이 안 남는다면??? 당신네들은 모든 동네 초등학교에 교실이 남아돈다고 생각하죠? 근데 그렇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현실성이 없는겁니다. 초등학교에 교실이 안 남는 동네에서는 병설유치원 만들기위해 초등학교 지을겁니까? 그냥 단설유치원도 만든다고 하세요. 그게 깔끔해요.

  • 31. 문재인 같이
    '17.4.13 2:17 PM (211.36.xxx.118)

    단설 이나 늘려서

    비용 시간 잡아먹는

    세금먹는 하마짓 고만해

  • 32. ㄹㄹㄹㄹㄹ
    '17.4.13 2:17 PM (211.196.xxx.207)

    문지지자가 단설 물고 늘어지는 게 아니라
    국민이 공약을 검증하는 겁니다, 언더스탠?
    그리고 문이나 민주당이나 문지지자들이 끌고 들어온 일이 아니라
    댁들 수장이 제 입으로 뱉은 말이거든요???

  • 33. ..
    '17.4.13 2:19 PM (59.15.xxx.202)

    너무 앞서 가면 늘 힘들기 나름 이에요.

    안철수가 지금 까지 한것 보면 다 보이지 않나요?

    무엇을 보고자 하는지가 팩트!

    이번 유치원 공약은 국민한테 손해되는게 없어요.

    누가 떨어야 하느냐!!!

    차별화 되지 않은 단순 누리 과정을 하면서 월 30만원 이상 받아 먹는 그런 사립 유치원이 문제인거죠.

    이제 앞으로 공교육화 된 좀더 끌어올린 수준의 병설 유치원과 특성화된 사립 유치원(영유, 놀이학교, 발도르프, 기타 등등 )의 선택이 필요한 시기라 봅니다.

  • 34. //
    '17.4.13 2:20 PM (125.178.xxx.203)

    에효 암만 설명해줘도 못알아 들어요

  • 35. 아이고...
    '17.4.13 2:21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병설 안 늘린다고 했나요?
    문재인의 공약은 뭐든지 다 해서 국공립의 유치율을 40%까지 늘린다는 말이에요.
    사실 이것도 비현실적인 공약이긴 하죠. 예산의 한계가 있으니...
    그냥 국공립 유치원을 늘이기 위해 애쓰겠다는 정도로 받아들여야겠죠.

    그리고 병설만으로 늘인다는건 불가능하다는 말이에요.
    유치원 부족한 동네에 초등학교라고 교실이 남아돌 리가 없으니까...
    안철수 말대로 병설 늘이려면 초등학교를 더 짓는 수밖에 없어요.

  • 36. 안후보 브레인이
    '17.4.13 2:22 PM (211.36.xxx.118)

    기똥차게 교육정책 잘 짰겠지

    에휴 문한심들

  • 37. ...
    '17.4.13 2:22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자기가 똥 싸놓고
    그 똥을 피하려 하니
    온 몸이 똥 투성이가 되는 겁니다.

    단설 설립 자제, 사립 자율권 강화를 사립유치원 모임에 가서 외친 것 부터가 똥 싼 거 시작이었어요.

  • 38. 11111111
    '17.4.13 2:24 PM (118.176.xxx.49)

    211.36//아하 지금 이 난리를 만들어서 안철수 지지율 떨어뜨리고 있는 최도자같은 브레인들??....솔직히 당신네들도 최도자 원망 많이 하지요?

  • 39. 그럼
    '17.4.13 2:24 PM (58.120.xxx.6)

    이렇게 묻죠.
    유치원을 위해서 30억을 쓴다면 병설에만 다 쓰고 사립 지원은 한푼도 없나요?
    사립에 한푼도 안주고 병설만 늘리면 그래도 좀 봐준다고 하는데 사립에 돈가져다 주고 병설은 조금 늘려 100명만 수용하게 한다면요.

  • 40. 아이고...
    '17.4.13 2:25 PM (61.83.xxx.59)

    문재인이 병설 안 늘린다고 했나요?
    문재인의 공약은 뭐든지 다 해서 국공립의 유치율을 40%까지 늘린다는 말이에요.
    사실 이것도 비현실적인 공약이긴 하죠. 예산의 한계가 있으니...
    그냥 국공립 유치원을 늘이기 위해 애쓰겠다는 정도로 받아들여야겠죠.

    그리고 병설만으로 늘인다는건 불가능하다는 말이에요.
    유치원 부족한 동네에 초등학교라고 교실이 남아돌 리가 없으니까...
    안철수 말대로 병설 늘이려면 초등학교를 더 짓는 수밖에 없어요.

  • 41. 유치원
    '17.4.13 2:26 PM (58.120.xxx.6)

    원장들에게 점수 따려다가 이것도 저것도 못하게 생겼네.
    사립 돈 막 퍼주고 무슨 돈으로 병설을 운영 하려나.

  • 42. ..
    '17.4.13 2:33 PM (59.15.xxx.202)

    현재 대형 단설과 병설의 가장 큰차이는 땅값에 유지비 인건비 등의 비용적면에서 많은 부담이 있어요.
    국가돈을 효율적으로 써야한다봅니다
    그런데 교육수준이 단설과 병설이 같으면 당연히 병설 확대가 맞는거지요.

    요즘 유치원 경비 허리 휘어요.
    초등입학하고서야 숨돌립니다.
    병설 확대시켜 유치원도 공교육으로 편입되는게 당연한 수순이지요.

    참고로 유치원 부족한 동네는 일반적으로 특수한 상황이 많고(신도시 등등),
    일반적으로 해마다 유치원 추첨이네 전쟁이네 하는데!!!
    3월에 가면 결국 어느 유치원은 꼭 자리 남아 돈다.

    대학교 남아돌아도 명문대는 여전히 경쟁이 치열할 것이며,
    유치원이 남아돌아도 평판 좋은곳만 자리가 없을 뿐입니다.

    결국 유치원 부족한 동네 말이 말이 안맞아요.
    그 떨거지 유치원에 보낼거 병설에 보낼수 있음 감사 한거 아닌가요?

  • 43. 11111111
    '17.4.13 2:39 PM (118.176.xxx.49)

    ㄴ 자꾸 똑같은 말 하게 만드네. 당신네들은 모든 초등학교에 교실이 남아돈다는 전제하에 말하고 있는데 그렇지가 않다구요. 단설이든 병설이든 유치원 만들어 달라고 아우성치는 동네에는 초등학교에도 학생이 많아서 교실이 안 남아 돈다구요. 언더스탠?? 병설유치원 만들려고 초등학교 지을겁니까?? 그냥 상황에 따라 단설도 짓고 병설도 짓는다고 하세요.

  • 44. ..
    '17.4.13 2:44 PM (58.142.xxx.9)

    왜 안철수 지지자들은 못알아듣는척 하는가...?
    아직 대응전략이 안내려와서 그런가요?
    유치원 수요 많은 곳에 병설을 새로 넣을 교실이 없다는데 왜 자꾸 저러는지..

  • 45. 철수는 철수
    '17.4.13 2:46 PM (121.130.xxx.189) - 삭제된댓글

    에유 답정너도 아니고.

    이 거 이해 못해요? 뇌가 그렇게 순수해서 빠질은 어찌하나!
    칭찬이 똑똑하다는 것 밖에 없는 후보에 걸맞게 놀아봐요 쫌! 마!!!!

  • 46. 철수는 철수
    '17.4.13 2:48 PM (121.130.xxx.189)

    에유 답정너도 아니고.
    교실이 남아도는 곳은 유치원 다닐 아이들이 없고
    아이들이 차고 넘치는 곳은 남는 교실이 없고

    이 거 이해 못해요? 뇌가 그렇게 순수해서 빠질은 어찌하나!
    칭찬이 똑똑하다는 것 밖에 없는 후보에 걸맞게 놀아봐요 쫌! 마!!!!

  • 47. ..
    '17.4.13 2:50 PM (39.7.xxx.1) - 삭제된댓글

    하루 사이에 말이 세 번 바뀐 건 처음 봐요.
    MB 때도 못 보던 걸 보게 되네요.
    여기 가선 이 말 하고, 문제 생기니 저기 가선 저 말 하고.

    솔직히 안철수 이번에 유치원 사건 때 처음으로 자세히 살펴 봤는데, 왜 인터넷에서 그 동안 간철수라 불렀는지 알겠네요.

    차라리 오해다~ 로 밀어붙인 mb가 더 나을 지경이네요.

  • 48. 포인트
    '17.4.13 3:06 PM (112.149.xxx.85)

    이러다가 내일은 그날 단설 추가설립 안 하겠다고 말한 사람은 문재인이라고 하겠네요.

  • 49. 민주당 나빠요
    '17.4.13 3:32 PM (223.62.xxx.13)

    제대로 된 공약을 말 와전을 물고 늘어지다니.. 나쁩니다.

    저질이예요ㅡ

  • 50. ㅋㅋㅋ
    '17.4.13 4:03 PM (211.35.xxx.184)

    그니까 사립유치원만 만들면 국가예산 투입 안해도 되는거 아닙니까?
    안철수 역시 똑똑하셔...
    4대강에 퍼부을 돈 수십조는 안아깝고 사람한테 투자하는 돈은 아까워하는게
    역시 mb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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