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시어머니가 며느리 질투해서 ..
요즘들어서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홀시어머니는 첨부터 아들이 결혼 적령기가 됐는대도 불구하고 결혼자체를 시키고 싶어하지 않았구요..
음..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1. ...
'17.4.13 8:57 A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아기한테 관심이 집중되는 걸 싫어하시는건가?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2. ...
'17.4.13 8:58 AM (218.237.xxx.46)케바케.
3. ‥
'17.4.13 8:59 AM (221.154.xxx.47)네...있어요
4. 있을수
'17.4.13 9:12 AM (61.255.xxx.158)있을듯해요
모녀지간에도 질투 있어요5. ...
'17.4.13 9:17 AM (96.246.xxx.6)아들이 아들을 낳게 되면 아들(손자)만 좋아할까 봐...
사실 어머니는 관심을 덜 받게 되니까요6. ...
'17.4.13 9:26 AM (119.193.xxx.69)있어요...
아들이 하도 원해서 장난감 사주듯이 결혼은 시켰는데...
그럼, 자신에게만 쏠리던 관심을 며느리와 나눠갖게 된것도 싫은데...
아이까지 생기면...자기와는 더 멀어지고 아들이 자기가정 꾸리느라 바쁠테니 싫어하겠죠.7. ㅇㅇㅇ
'17.4.13 9:29 AM (110.70.xxx.63) - 삭제된댓글있겠지 없겠어요?
자기딸 질투하는 여자도 있다잖아요8. 홀시어머니
'17.4.13 9:35 AM (223.38.xxx.51)뿐만아니라 내아들 빼앗간여자로 하는것마다 눈밖에 보는 시모 많아요 대놓고 니 뱃속에서 씨도 안받아야되는데 소리듣는며늘도 있어요
9. 있어요
'17.4.13 9:50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제 친구 시어머니가 그래요.
그 시어머니의 평생 관심은 자기 아들과 교회뿐인데 교회는 그냥 건성으로 나가고
오직 관심은 아들뿐. 그렇다고 아들을 위해서 무슨 큰 희생을 해가며 경제적인 활동을
한 건 아니고 아들이 온갖 알바와 경제활동을 책임지게하고 자기는 말그대로 빨대 꽂고
평생 피빨아먹으려고 했는데 아들이 늦은 나이에 자기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줄 여자를
찾다가 친구랑 결혼했는데 연년생으로 애를 둘 낳으니 아들 버는 돈을 멋대로 못쓰니까 온갖
트집을 잡고 어린 손자들이 시끄럽게 한다고 온갖 히스테리에 한 번도 안아주지도 않구요.10. 새옹
'17.4.13 10:33 AM (1.229.xxx.37)홀시모아니라도 경제적으로 좀 어려운 울 시부모님은 우리 둘째 임신했다 이야기허니 얼굴이 일그러지던걸요
자기들 부양해야하는디 이제 돌봐야 할 자식이 2명이 되니 자기들한테 관심을 덜 갖겠구나 하는거죠
미친시모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