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시어머니가 며느리 질투해서 ..

.... 조회수 : 4,719
작성일 : 2017-04-13 08:55:31
홀시어머니가 며느리 질투해서 며느리가 아기낳는거 싫어할수도 있나요?
요즘들어서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홀시어머니는 첨부터 아들이 결혼 적령기가 됐는대도 불구하고 결혼자체를 시키고 싶어하지 않았구요..

음..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IP : 112.153.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3 8:57 A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

    아기한테 관심이 집중되는 걸 싫어하시는건가?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2. ...
    '17.4.13 8:58 AM (218.237.xxx.46)

    케바케.

  • 3.
    '17.4.13 8:59 AM (221.154.xxx.47)

    네...있어요

  • 4. 있을수
    '17.4.13 9:12 AM (61.255.xxx.158)

    있을듯해요
    모녀지간에도 질투 있어요

  • 5. ...
    '17.4.13 9:17 AM (96.246.xxx.6)

    아들이 아들을 낳게 되면 아들(손자)만 좋아할까 봐...
    사실 어머니는 관심을 덜 받게 되니까요

  • 6. ...
    '17.4.13 9:26 AM (119.193.xxx.69)

    있어요...
    아들이 하도 원해서 장난감 사주듯이 결혼은 시켰는데...
    그럼, 자신에게만 쏠리던 관심을 며느리와 나눠갖게 된것도 싫은데...
    아이까지 생기면...자기와는 더 멀어지고 아들이 자기가정 꾸리느라 바쁠테니 싫어하겠죠.

  • 7. ㅇㅇㅇ
    '17.4.13 9:29 A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있겠지 없겠어요?
    자기딸 질투하는 여자도 있다잖아요

  • 8. 홀시어머니
    '17.4.13 9:35 AM (223.38.xxx.51)

    뿐만아니라 내아들 빼앗간여자로 하는것마다 눈밖에 보는 시모 많아요 대놓고 니 뱃속에서 씨도 안받아야되는데 소리듣는며늘도 있어요

  • 9. 있어요
    '17.4.13 9:50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시어머니가 그래요.
    그 시어머니의 평생 관심은 자기 아들과 교회뿐인데 교회는 그냥 건성으로 나가고
    오직 관심은 아들뿐. 그렇다고 아들을 위해서 무슨 큰 희생을 해가며 경제적인 활동을
    한 건 아니고 아들이 온갖 알바와 경제활동을 책임지게하고 자기는 말그대로 빨대 꽂고
    평생 피빨아먹으려고 했는데 아들이 늦은 나이에 자기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줄 여자를
    찾다가 친구랑 결혼했는데 연년생으로 애를 둘 낳으니 아들 버는 돈을 멋대로 못쓰니까 온갖
    트집을 잡고 어린 손자들이 시끄럽게 한다고 온갖 히스테리에 한 번도 안아주지도 않구요.

  • 10. 새옹
    '17.4.13 10:33 AM (1.229.xxx.37)

    홀시모아니라도 경제적으로 좀 어려운 울 시부모님은 우리 둘째 임신했다 이야기허니 얼굴이 일그러지던걸요
    자기들 부양해야하는디 이제 돌봐야 할 자식이 2명이 되니 자기들한테 관심을 덜 갖겠구나 하는거죠

    미친시모같으니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683 82쿡 오랜 회원인데, 정말 기분 나쁘네요 .. 74 lush 2017/06/05 16,661
694682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job)이 너무 재밌다' 하시는 분 10 질문 2017/06/05 1,627
694681 주진형 페이스북 "김상조에 대해"/펌 4 그렇구나 2017/06/05 2,023
694680 필러 녹이는 주사 맞아보신 분 있나요? 8 필러다신안해.. 2017/06/05 5,470
694679 이런 사람은 왜 이런건가요? 3 ... 2017/06/05 1,105
694678 이니실록 26일차 26 겸둥맘 2017/06/05 2,334
694677 애들 간식 빼앗아 먹는 유치원 쌤. 싫어 4 Jjjjj 2017/06/05 2,776
694676 지금이라도 경기권 소형 아파트.사야할까요? 12 원글 2017/06/05 4,699
694675 "한겨레 임시주총에 다녀왔습니다" 분의 후속 .. 7 82쿡 '잊.. 2017/06/05 1,639
694674 '노무현입니다' 미동부엔 언제 오는 걸까요? ... 2017/06/05 302
694673 청문회 품격 올린 김상조. 국민의당은 협조하라! 28 청문회를 보.. 2017/06/05 2,826
694672 한관종 있는 분들.. 기초 화장품 어떤 거 쓰시나요? 3 기초 2017/06/05 1,946
694671 한국 자살률 1위, 근로시간 1위보다 더 큰 문제가 암발병률 1 건강하게 2017/06/05 1,412
694670 대학동기 소식을 인터넷으로 검색했는데... 2 2017/06/05 5,341
694669 도시별로 내돈내고 인문학강사를 뽑던데 어떤건가요? 1 ㅁㅁ 2017/06/05 649
694668 친정엄마가 몸이 안좋은데...(비타민) 7 선영이 2017/06/05 2,102
694667 노무현 보고왔어요 6 asd 2017/06/05 1,307
694666 10년간 쓸 돈 2억 어떻게 분산운용하면 좋을까요? 6 ㅇㅇ 2017/06/05 2,623
694665 다리가 못생겨서 긴치마 유행이 슬퍼요 15 ㅇㅇ 2017/06/05 11,152
694664 국어학원..강사.. 4 .. 2017/06/05 1,802
694663 19금) 남편이 갑자기 이뻐보여요 25 신기 2017/06/05 26,203
694662 가까운 친척 상 당했을 때 7 가까운 2017/06/05 2,507
694661 유투브에서 박명수 한수민 부부 영상 봤는데 9 부인동안이네.. 2017/06/05 6,179
694660 집 안의 거미 그냥 두세요? 9 ... 2017/06/05 3,511
694659 알쓸신잡...소회 18 행운의유월 2017/06/05 4,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