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가본적있거든요
홈플러스에서 밥먹었거든요
아파트 많고 애 엄마들도 많고
젊은 도시인줄 알았어요
원래 성향이 그런가요?
네. 새누리성향 맞아요.
네 완전이요
구닥다리에요
네~~
우리 아버님 주변 노인들 홍준표 찍는답니다.
홍준표에 대해 감시의 눈길 거두면 큰 코 다쳐요.
안철수는 차떼기. 조폭 이걸로 맛갔어요.
우리 아버님이 매일 듣고 오십니다
군부대 영향도 있으려나요..ㅠ
그냥 닥치고 새누리예요 경기북부 노인들....
젊은세대 많지 않아요 포천은~
원래도 새누리성향인데 요즘 북풍때문에 더 그럴꺼에요..
휴전선도 가깝쟎아요
북풍 때문 아니예요.
그냥 닥치고 새누리예요
홍준표 견제해야해요 문지지자님들~~~
옛날부터 그랬어요.
포천하면 군부대 딱 떠올라요.
새누리 성향 놀랍지 않아요.
차라리 바른정당을 지지하지 양아치 홍씨는 뭘보고 찍어둔데요? 기가 막힙니다.
젊은 사람들은 닥치고 새누리 아닙니다
불풍 영향, 크지 않아요.
단, 젊은 사람들에 비해 노인 인구가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아파트 많고 젊은 사람들 많은 곳만 보셔서 그래요.
드넓은 포천 땅을 채우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투표날에 매우 부지런하신 노인들입니다.
저희 집 다 새누리 쪽 쳐다도 안 보고
제 젊은 엄마들도 그 쪽 안 좋아라해요.
어제 투표들도 다 했는데
그래도 역부족이네요. 아침에 뉴스보고 절망...ㅜ.ㅜ
포천시민님~~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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