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 라이프 이제 인기 없나요?
그런건지 내용이 별로 와딯지가 않네요...아직도 미니멀 선풍 중인가요?
1. 동감
'17.4.12 10:37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극단적으로 줄이고 살지는 않지만 예전 보다 많이 정돈하고 꼭 필요한 물건만 두는 습관 생기고 전 계속 하려고요.
2. .....
'17.4.12 10:37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저탄수 고지방도 한동안 인기라서 버터 품절오더니 지금은 쌓여있더라구요.
꾸준히 하는 사람은 없고 유행처럼 훅 왔다가 훅 빠지는 거죠.3. ...
'17.4.12 10:45 PM (175.125.xxx.171) - 삭제된댓글물건도 꼭 필요한것만 남겼지만 가전이 고장나면 크기도 줄이려고 해요.
720리터 양문형냉장고 고장나면 일반냉장고 300리터대로 살거예요.
김치냉장고 있으니 부족하진 않을 것 같네요.4. 계속
'17.4.12 10:53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다른 사람들은 모르겠고 저는 계속하고 있어요.
확실히 무분별한 쇼핑이 많이 줄어 들어요.5. 딱히
'17.4.12 10:59 PM (61.102.xxx.46)책을 볼게 없더라구요. 몇권 빌려서 봤었는데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고
집집마다 상황이 다른거라
그냥 알아서 줄이게 되던걸요.
그리고 아마 관심 있어 빌려 보던 사람들은 이미 다 본거죠.6. ...
'17.4.12 11:48 PM (125.186.xxx.152)이론이야 단순하고,
실천의 문제니까요.7. ....
'17.4.13 12:48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필요에 의해서 해야죠... 자신에게 맞지 않는데 남들이 한다고 따라가면 오래 못가죠..
전 심플.. 단순이 좋네요...8. 그래도
'17.4.13 5:25 AM (122.62.xxx.97)미니멀열풍은 좋은거였어요, 저도 덕분에 많이 버리고 생활이 조금 심플해졌고 무엇보다 물건살때
생각이라는걸 하게되더라고요, 아직도 심플하고 훤한 그런집꿈구기는 하는데 무엇보다 실천이 어렵죠....
원플러스 원 이라고 무조건 집는건 줄었어요, 꼭 필요하지 않다면 않사게되더군요, 그런게 쌓여서 집에
짐이 많아진다면 짐을 이고 살아야되는거같고 옷도 좋아하고 편한옷만 손이 가니 옷사는것도 좀 신중해지더군요.9. ...
'17.4.13 10:01 AM (112.216.xxx.43)미니멀 책들이 책도 보통 미니멀하죠. 얇고 공백도 많고. 그래서 회전율이 빨라서 그냥 들어와 있는 거 아닌가요. 미니멀은 열풍이 아니라 앞으로 일반적인 삶의 스타일이 될 거라서...유행이 아니라 자리잡는 과정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