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당하게 눈 낮추고
한번 만나봐..
"혹시 알어?, 만나다 보면 정이 생기고 좋아질지"
"다 남자(혹은 여자)거기서 거기야, 천상의 상대, 이상형은 현실에 없어"
이렇게 권유나 충고해주는 지인에게
"최소 내가 바라는 선은 여기까지"
* 사실 여자입장에서 너무 미남, 남자입장에서 너무 미녀는
오히려 움추려들고, 역으로 거부감, 반발감도 일어난다는 연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금, 약간 평균적으로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원하는 거죠...
다만
"평균적으로 조금 더 나은"의 개념이
제 3자가 듣기에는 결국 "눈이 높아서 이러는구나"이렇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건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