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끼리 생일 어떻게 하세요?
1. ...
'17.4.13 4:16 PM (117.111.xxx.135) - 삭제된댓글날짜 기억했다가 축하한다고 말하는 걸로 끝
그런 거 챙기는 거 서로 안 좋아해서 연애 때부터 그랬네요.2. 저녁에
'17.4.13 4:17 PM (116.39.xxx.163)외식! 끝 성격이 맞네요
3. ㅇㅇ
'17.4.13 4:18 PM (121.170.xxx.232)하긴 저도 귀찮은데 남편이 그런거 챙기는걸 좋아해요..
4. ㅡㅡ
'17.4.13 4:19 PM (223.33.xxx.31)저흰 생일이 둘이 같은날이여서
아침엔 제가 미역국 끓여주고
저녁엔 외식하고 끝이요
가끔 남편이 꽃 한다발 사오는 해도 있구요5. ...
'17.4.13 4:3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가족이랑 외식하고
케이크 먹고
축하한다고 하고
뭐 그정도6. 달탐사가
'17.4.13 5:02 PM (119.247.xxx.123) - 삭제된댓글원래 외식만하다가
서로 선물 안사주는거 버릇들어서 무심해질까봐
제 생일되면 뭐 갖고싶다고 사달라 그러고
몇달뒤 남편 생일에 남편이 필요할거 같은거 사줘요.
자긴 선물 필요없다 그래놓고 사주니까 엄청 잘쓰더라구요.ㅋㅋ
절대 제가 사달라하기전엔 알아서는 안사주는 남자라..근데 사달라그러면 또 사옴ㅎ
소소하게라고 주고받아야 늙어서도 서로 작은거 챙겨주고
그럴거같아서..7. 달탐사가
'17.4.13 5:02 PM (119.247.xxx.123)원래 외식만하다가
서로 선물 안사주는거 버릇들어서 무심해질까봐
제 생일되면 뭐 갖고싶다고 사달라 그러고
몇달뒤 남편 생일에 남편이 필요할거 같은거 사줘요.
자긴 선물 필요없다 그래놓고 사주니까 엄청 잘쓰더라구요.ㅋㅋ
절대 제가 사달라하기전엔 알아서는 안사주는 남자라..근데 사달라그러면 또 사옴ㅎ
소소하게라고 주고받아야 늙어서도 서로 작은거 챙겨주고
그럴거같아서..
외식은 원래 자주하는 편이라 그냥 미역국만 끓여요8. ...
'17.4.13 6:30 PM (114.204.xxx.212)케잌 젤 작은거 하나 사서 저녁 좀 잘 먹는 정도죠
매년 오는 생일 인데 애도 아니고... 귀찮아요
필요한건 알아서 아무때나 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