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작스런 시댁 행사 연락

짜증나네요 조회수 : 4,968
작성일 : 2017-04-12 20:13:01
정말 보고 싶던 공연이 있었는데
매진돼서 포기하고 있다가 지난 주말에
운 좋게 취소표가 떠서 예매했어요
고딩 애들이랑 다같이 보는 걸로요
사실 요즘 공연표가 비싸지만
공연 안 좋아하는 작은 애도 보고싶어하길래
큰 맘먹고 예매했지요^^

이번주 토욜만 기대하고 있는데
갑자기 큰아주버님이 톡으로 손주 돌잔치 초대장을 보냈는데
이번주 토요일 저녁이네요 ㅜㅜ

사실 이혼한 상태라 어차피 저는 안가는데
아빠하고 저 사이에서 갈등할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돌잔치가 갑자기 결정된 것도 아닐텐데
좀 일찍 애들한테 알려주든지 했으면
표 사기 전에 고려했을 테고 애들도 덜 고민했을텐데
참 배려심 없는 어른 때문에 아이들 마음만 상하는 거 같아요
IP : 218.146.xxx.24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2 8:16 PM (116.120.xxx.33)

    그정도면 애들은 안가도되는 자리 아닌가요?
    애들 아빠가 가면 되겠네요

  • 2. ㅇㅇ
    '17.4.12 8:17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조카도 아니고 조카손주 돌잔치는 남편만가도 되지 않을까요 전남편한테 의견을 물어보세요 이곳보다는..

  • 3. 돌잔치?
    '17.4.12 8:1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그런건안가도돼요

  • 4. 건강
    '17.4.12 8:17 PM (222.98.xxx.28)

    아이들이 돌잔치에 참석한만한 자리는
    아닌것 같네요
    예정대로 공연보러가세요

  • 5. ㅜㅜ
    '17.4.12 8:17 PM (223.62.xxx.110)

    이래서 돌잔치가 욕먹는 겁니다..
    이혼한 큰아주버니의 손주 돌잔치?
    참 뻔뻔도 하네요ㅜㅜ
    저같으면 들은척도 안하고 안갑니다..
    대학졸업한 두아이들 있는 아줌마지만 그옛날에도 저희두애들 돌잔치안했어요..다들 희한하다 했었지요
    원글님도 가족끼리 약속이 먼저입니다
    가지마세요

  • 6. ..
    '17.4.12 8:18 PM (1.245.xxx.57)

    남편만 가면 될 듯 한대요.
    애들이 가야 무슨 의미가 있나요.
    애들한테 의사를 확인해보세요.
    적극적이지 않다면 전 안보내겠어요~

  • 7. pilatus
    '17.4.12 8:18 PM (218.49.xxx.12) - 삭제된댓글

    고딩 애들을 누가 돌잔치에 데려갑니까?
    중학생만 돼도 안따라다니려고 하는데..ㅜㅜ
    아빠혼자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표예매해서 취소못한다 얘기도 하고요..

  • 8. ㄴㄴㄴ
    '17.4.12 8:21 PM (125.178.xxx.106)

    고딩이 무슨 돌잔치에..
    안가도 돼요.

  • 9. 샤라라
    '17.4.12 8:22 PM (1.224.xxx.99)

    딴소린데요...

    비싼 공연표 라고 하니깐 가슴에 맺힌 한이 터져 나옵니다.

    애들 기르고 힘든때 남편이 외국 유명 피아니스트가 지방까지 와서 공연한다고 글쎄 24만원짜리 딱 한표만 낼름 사서 나한테는 하루전에 말하고 다녀온거에요..................
    나도 듣는 귀 있습니다.
    애들 초고 중딩 이었어요................

    아놔.

    원글님 고민도 하지마시고, 즐기러 다녀오세요. 이혼한 아주머니까지 챙긴다는건 웃기죠.
    글고 돌잔치 백일잔치 이런거 회사에 뿌리지들 마세요. 애 축하는 개뿔. 욕만 쳐들어요.

  • 10. 원글
    '17.4.12 8:23 PM (218.146.xxx.243)

    애들한테는 사촌 누나 아이 돌인거고요
    예전에도
    집안행사에는 애들도 전부 필참이었어요
    애들 어릴 때 아파도 어른들 모여 노는 자리까지 다 데리고 같이 가자고 하는 분위기에요 ㅜㅜ

  • 11. ...
    '17.4.12 8:29 PM (218.49.xxx.12)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나 그랬지 다 큰 애들은
    공부로 바쁜데 누가 데리고 다니나요?
    거기에 이혼 하셨는대
    그쪽집안행사에 무던해지셔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듯 한데요..
    어쩐지 님은 보내고 싶으신듯..

  • 12. minss007
    '17.4.12 8:29 PM (211.178.xxx.159)

    저같으면 아이도 안보냅니다.
    돌잔치같은 행사는 몇주 전이나 몇달전에 알려주는게
    가장 기본적인 예의라 생각합니다

  • 13. 아 쫌
    '17.4.12 8:34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이혼한 이마당에 시집 식구들 눈치를 왜 보나요?
    절절 매는게 느껴져요.
    사촌 결혼식도 아니고 애 돌을 빠지면 어때요?
    이혼 안한 사람들도 그런 자리 애까지 다 데리고 다니지
    않아요.
    미리 예매해놨으면 당연히 거기를 가야지 뭐 애들이
    즐거울 자리라고 조카 돌잔치까지 참석하나요?

  • 14.
    '17.4.12 8:36 PM (125.128.xxx.89) - 삭제된댓글

    선약이 있다고 해야죠.
    돌잔치 장소는 미리 예약하는 건데요.
    이번에 조카의 딸 돌잔치였는데 3주 전 날짜,장소 참석여부 확인했어요.
    이혼했으면 전 남편이 알고도 직전에 알려준 거네요.

  • 15. 원글
    '17.4.12 8:37 PM (218.146.xxx.243)

    저도 안보내고싶습니다ㅜㅜ
    지난 설에도 큰집에서 차례 지내고
    애들끼리 버스타고 1시간 걸려 왔는데
    집에 도착한 지 1시간도 안돼서
    사촌 언니들이 친정(애들 큰집) 왔다고
    보고싶다고 계속 전화와서
    결국 맘 약한 큰애는 저녁에 다시 혼자 버스타고 큰집에 갔어요

  • 16. ...
    '17.4.12 8:37 PM (223.62.xxx.37)

    선약 있다 하고 공연요. 제발...

  • 17. dlfjs
    '17.4.12 8:37 PM (114.204.xxx.212)

    갑자기 알려온거니 비싼 표 예약해서 못간다 하세요
    이혼한 처지고, 돌잔치 애들은 안가도 됩니다

  • 18.
    '17.4.12 8:39 PM (125.128.xxx.89)

    선약이 있다고 해야죠.
    돌잔치 장소는 미리 예약하는 건데요.
    이번에 조카의 딸 돌잔치였는데 3주 전 날짜,장소 참석여부 확인했어요.
    이혼했으면 전 남편이 알고도 직전에 알려준 거네요.
    친구도 초대 안 했고 이모,고모 사촌 형제들만 초대했어요.
    가족끼리 만나서 맛있는 거 먹고 아기도 보고 저는 좋았습니다.
    돌잔치 자체가 욕 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이 경우에는 중간에서
    늦게 전달한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 거네요.

  • 19. 원글
    '17.4.12 8:39 PM (218.146.xxx.243)

    이혼한지 얼마 안돼서 애들까지 딱잘라 끊어내기가 쉽지 않네요 ㅠㅜ
    당연히 저는 신경도 안쓰지만
    애들이 아직 힘들어해요

  • 20. ...
    '17.4.12 8:40 PM (175.223.xxx.91)

    적당히 끊어주셔야지 사촌누나 결혼식도 아니고 돌잔치, 것도 2,3일전 통보되는 행사는 안가는게 맞다 봅니다. 전 제 친인척행사중 예의없이 초청되는 자리는 안갑니다. 장례식 빼구요.

  • 21. ㅡㅡ
    '17.4.12 8:40 PM (110.47.xxx.75)

    이혼한 마당에도 이런 걱정을 . 이해가 안가네요.
    돌잔치에 애들 참석 안하는게 큰 문제도 아니고 선약도 있고 엄마가 못 보낸다 하면 끝인거 아닌가요?

  • 22. ㅡㅡ
    '17.4.12 8:41 PM (110.47.xxx.75)

    본인은 이혼하고 왜 애들은 시가 짐을 짊어지게하세요?
    나쁜 엄마네요. 그정도는 정리를 해주세요.

  • 23. 미리
    '17.4.12 8:42 PM (112.186.xxx.156) - 삭제된댓글

    비싼 표 예약해서 토요일에는 못 간다고 연락하고
    그 전에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아이 중에 한 사람이 그 집에 다녀오면 됩니다.
    돌 선물 가지고요.

  • 24. ....
    '17.4.12 8:4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식들에게는 사촌누나 아들의 돌잔치인건데요
    사촌누나가 직접 초대했으면 고민해봐야겠지만
    큰아버지가 엄마에게 보낸 거면, 고민할것도 없어요
    사촌누나는 신경도 안쓸거에요. 할아버지 감격을 조카들과 누리고 싶은거겠어요, 그냥 제수씨와 조카들에게 알린거라고 가볍게 여기셔도 될것같습니다. 공연가세요

  • 25. 미리 다녀오면
    '17.4.12 8:44 PM (112.186.xxx.156)

    비싼 표 예약해서 토요일에는 못 간다고 연락하고
    그 전에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아이가 방문하겠다고 하세요.
    아이 중에 한 사람이 미리 그 집에 다녀오면 됩니다.
    돌 선물 가지고요.
    그러면 시댁에도 도리는 한 것이고 애들도 편한 마음으로 공연 볼 수 있죠.

  • 26. 클로이1234
    '17.4.12 8:44 PM (1.236.xxx.84)

    애들이 유치원생 아니라면 애들에게 선택권주세요.
    어른들 이기심이에요.
    애들만 불쌍하네요

  • 27. 원글
    '17.4.12 8:46 PM (218.146.xxx.243)

    애들한테 돌잔치 가고 싶다면 표는 취소하겠지만
    가고 싶지 않으면 엄마랑 공연 보러 가자고 말했어요
    고민하더니 공연보러 가고싶다고 말하네요

    배려하지 않는 애들 아빠랑 어른들 때문에 화가 납니다
    하지 않아도 될 고민을 해야하는 애들한테 미안하고요

  • 28. dd
    '17.4.12 8:46 PM (218.237.xxx.46)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예전에도 집안행사에는 애들도 전부 필참이었어요
    애들 어릴 때 아파도 어른들 모여 노는 자리까지 다 데리고 같이 가자고 하는 분위기에요 ㅜㅜ"
    ==> 왜 이혼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이제라도 원글님이 그런 분위기를 끊어주세요.
    아이들이 자기 의사대로 행동하게 도와주시구요. 이번 공연에 꼭 가세요. 돌잔치에 무슨 고딩이 갑니까. 코미디네요.

  • 29. 답답
    '17.4.12 8:47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이혼 전에는 어떻게 살았나요
    이혼하고도 이러면 님도 참 답없네요
    시댁은 무슨 시댁?

  • 30. 원글님
    '17.4.12 8:49 PM (124.54.xxx.150)

    이혼은 어찌하셨대요.. 그정도도 혼자 결정 못내려주고 애들이 다른사람에게 끌려다니게 하실거에요? 듣는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이혼도 못하시고 지금 이렇게 댓글달아주는 글마다 댓글 달아가면서 그들이 원하는대로 해줄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였으면 욕나올뻔했어요.. 원글님.. 아이들도 자기만의 생활을 지킬만큼 마음이 단단해져야하잖아요 그들이 보고싶다면 가줘야하는건가요? 설에 세상에 그쪽에서 보고싶어한다고 왔던 길을 또 가게 하다니... 담에 다시 약속잡아 보면 되는거지 무슨 다신 못볼 사람인것도 아니고.... 아이들 그렇게 흔들리게 남의 기준으로 살게 하지마세요

  • 31. ...
    '17.4.12 8:55 PM (114.204.xxx.212)

    님이 좀 막아주세요. 아이가 맘 약하면 대신 결정 해서 막아줘야죠
    무슨 사촌 보고 싶단다고 또 버스타고 한시간 거릴 가나요

  • 32. 원글
    '17.4.12 8:59 PM (218.146.xxx.243) - 삭제된댓글

    설에는 저는 가지말라고 했지만 사촌언니가 너무 집요할 만큼 전화가 와서 한참을 거절하다가 못 이겨서 갔어요
    이혼하고 처음 맞는 설이라 저도 대처가 미숙했어요

    알기쉽게 쓰느라 큰아주버님 큰집이란 표현을 썼지만
    제가 시댁이란 표현은 쓰지 않았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라고 말씀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아이들하고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33. .....
    '17.4.12 9:02 PM (222.108.xxx.28)

    참 예의 없는 집안이네요..
    돌잔치 예약은 보통 3-4개월전에 다 진행했을 텐데..
    돌잔치 초대는 늦어도 3주 전쯤에는 다 알려야죠.
    3-4일 전에 알리는 돌잔치는 오지 말라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 34. ....
    '17.4.12 9:10 PM (218.236.xxx.244)

    그런식으로 아이들 등신처럼 끌려다니게 만들지 마세요. 커서도 호구 됩니다.
    시댁에서는 점점 더 압박 들어올겁니다. 지들 핏줄이랍시고 지들 맘대로 휘두르고 싶어하는거지요.

    초장에 끊어야 해요. 정신줄 단디 잡으세요.

  • 35. ??
    '17.4.12 9:11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윗분말 맞아요
    3ㅡ4일전 연락은 알고나 있으라!!
    오지마라는 말입니다
    이혼하고 엄마랑 살고있는 사촌이 얼마나
    보고싶겠어요?
    안가도 아무문제 없어요

  • 36. 쉬크한 우리딸
    '17.4.12 9:21 PM (58.121.xxx.118)

    시부모님과 같이 살때 시도때도 없이 시댁행사에 동원되었었지요
    울 작은딸 3학년때 시고모님네 손주 돌잔치에 시댁어른들 술잔치 새벽3시까지 이어지고 담날 초등3학년 우리딸
    "난 이제 돌잔치에는 안갈거야!!"
    울딸 5학년때 똑같은일이 시조카 결혼식때 반복되고
    " 난 이제 결혼식에는 안갈거야!"
    그 이후로 시댁행사에 어른은 동원할 수 있어도 애들은 강제동원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억지로 애 보내지 마셔요
    저라도 공연보러 가고싶지 돌잔치 가고싶지 않아요

  • 37. 정말정말로
    '17.4.12 9:45 PM (106.102.xxx.190)

    안가셔도 됩니다.
    애들도 안 가도 되는 자리입니다.

    추가로 돌잔치 여는 사람은 축하금을 바라는거지 축하객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 38. 무시하세요
    '17.4.13 2:01 AM (223.62.xxx.25)

    큰아주버니 손주 돌이요? 그런 델 왜 갑니까?

  • 39. 메밀차
    '17.4.13 2:16 AM (58.140.xxx.55)

    원글님 덧글 읽다 드는 생각.....

    이런 분이 이혼 해내신 게 용하네요 -_-

  • 40. ...
    '17.4.13 10:11 AM (112.216.xxx.43)

    왜 이러십니까 어머님. 무슨 애들이 경조사를 챙겨요. 이혼 한 거 맞아요?...

  • 41.
    '17.4.13 11:23 AM (203.248.xxx.226)

    이번주말이면 혹시 콜드플레이 공연인가요? 본인사망 아니면 무조건 간다는 그 공연 말씀하시는거죠?!
    꼭 다녀오세요~ 아이들에게도 잊지못할 경험이 될거에요~

  • 42. ...
    '17.4.13 12:44 PM (175.209.xxx.160)

    콜드플레이 공연이면 내 자식 결혼 아니고서야 꼭 갑니다.
    그보다 중요한 일이 몇이나 있어요.
    내 손주 돌도 아니고 전 남편 형의 딸의 자식 돌???
    답답하십니다.

  • 43. ...
    '17.4.13 6:17 PM (114.201.xxx.188)

    공연이랑 사촌누나 아이 돌잔치중 어딜가고싶겟어요?
    이렇게 욕구가 분명하고 예의없는 통보에는 엄마가 중심을 딱 잡아줘야 합니다.
    그게 어른이 할 역할입니다.
    미성년에게는 중심잡는 , 확신을 갖는 어른을 보는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698 아침 목욕하고 왔어요~ 기분 좋은 여론조사 나왔네요~~ 3 대응 3팀 2017/04/13 852
673697 택시에 미나 봉춤 보셨나요?? 봉춤 2017/04/13 1,636
673696 형제 중 가운데/둘째 성향은 대체로 어떤가요 9 ㅈㅈ 2017/04/13 2,744
673695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 "사립유치원 문 닫는 처지 살펴야.. 5 ㅡㅡ 2017/04/13 569
673694 남자 막내들 특징이 있나요? 15 칙칙폭폭 2017/04/13 13,741
673693 강아지가 사료를 너무 많이 먹어요.. 4 비타민c 2017/04/13 1,269
673692 설사 하면 몸이 붓기도 하나요? 3 ㅈㅈ 2017/04/13 1,917
673691 확실히 알바가 있나봐요. 19 00 2017/04/13 746
673690 부모들이 꼭 봐야할 영화 1 초보 2017/04/13 680
673689 안철수 ‘황당’ 공약 보도가 삭제됐다 1 고딩맘 2017/04/13 360
673688 2012 안철수 문재인 단일화 팩트 점검 1 .. 2017/04/13 362
673687 억지로 학부모 대표 맡았는데요.. 4 하아...... 2017/04/13 1,406
673686 참나 사모님 ㅋ 1 .... 2017/04/13 656
673685 컴퓨터를 볼때 1 눈이부셔요 2017/04/13 318
673684 여기는 안철수의 잘못은 신랄하게 비판하는 분위기네요 22 ㅇㅇ 2017/04/13 607
673683 초등 6학년 남자아이 수학 인강 추천 부탁드려요~ 초6 2017/04/13 710
673682 거긴 초6이였지만 저는 다섯살 딸을 때렸어요. 28 베스트글 2017/04/13 3,116
673681 안철수 유치원 정책 짠사람이 서울대 교육과 교수 ㅋㅋㅋ 12 333dvl.. 2017/04/13 1,184
673680 [데일리안 여론조사] 적극투표층 '문재인 vs 안철수'로 지지층.. 8 알앤써치 2017/04/13 622
673679 안지지자분들 kbs 연합이나 한겨례 여론조사는 믿으시는건가요.. 4 00 2017/04/13 458
673678 운동이 답이었어요 3 혈압 2017/04/13 3,304
673677 혹시 눈운동으로 시력 좋아지신분? 4 ... 2017/04/13 2,461
673676 경남 재·보선 민주당 10곳 중 5곳 승리..정치지형 바뀌나 14 드디어 2017/04/13 945
673675 70대 초반 부모님-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1 포리 2017/04/13 2,452
673674 홀시어머니가 며느리 질투해서 .. 7 .... 2017/04/13 4,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