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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립유치원 원장들

글쎄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7-04-12 19:28:43
국가보조금을 정확히 확실히 지출하나요?

IP : 218.237.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가보조금
    '17.4.12 7:32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타 먹으려고 카드 들고 매장 와서 물품 명칭 영수증에 정확히 나오도록 찍어 달라고 하던 사립기관원장 봤는데
    빵 6개 사면서 무슨 원생들 먹인다고 하는지.
    누가 봐도 지입으로 들어가는거 사는거 같두만.
    뭐 이런식이겠죠....애들 먹였다고 카드로 긁고 보조금 타먹고.

  • 2. 점점
    '17.4.12 7:35 PM (211.36.xxx.6)

    그런거 감시하자고 건의하는게 맞아요.
    지금 단병설목표 40프로인데
    꺼꾸로보면 사립이 60 이상 이라는거에요

    이 많은 사립들을갑자기 내동댕이치듯 폐업시키고
    자실 정산해서 현금 지급하고 전부 인수할거 아니면
    사립도 끌어안고 가야합니다.

    자율은 주되 감사는 꼼꼼히 하고
    단설에 돈 츠 넣느니 병설 몇배 확충하고
    감사인력 좀 늘리는게 낫습니다.


    문충들이야
    단설 쵝오 빼액
    병설도 별로 무조건 단설빼액
    안철수 사립좋아해 빼액
    결론 안철수는 개객기 빼액
    달님의 국민이고 싶어요 ㅈㄹ

  • 3. 아휴
    '17.4.12 7:41 PM (175.223.xxx.121)

    설마요.
    저 엄마가 결혼 후 유치원 해보는 건 어떠냐고 유교과 권해서 갔었는데요. 4학년 때 실습나갔던 유치원 원장 국가보조금 받아서 아들 아파트 샀다가 감사걸렸어요. 밥은 뭐 별로였고 그 아들은 유학갔다와서 전문대 유교과 편입해서 유치원 물려받으려고 준비 중이었어요.
    제 모친은 초등교원이라 원장연수 받아 자격이 있었고
    저는 ky 법학대학원 나와 공기업 들어갔다가 전업이었어요.
    1정이라도 따려고 다른 유치원에서 몇년 버텨 따긴했어요.
    그거보고 와 이래서 사립유치원이 돈을 쓸어담는구나
    나쁜 것만 배우겠다 싶어서 그냥 관뒀습니다.

    사립유치원 원장들 사탕발림에 넘어가지 마세요.

  • 4. 아휴
    '17.4.12 7:41 PM (175.223.xxx.121)

    본인들 쓸 거 같이 긁는 거야 애교죠.

  • 5. 암행어사
    '17.4.12 7:43 PM (221.167.xxx.56)

    발각 어렵습니다.

  • 6. ㅡㅡ
    '17.4.12 7:58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사립유치원이야말로 돈쓸어담죠
    다 원장 개인주머니로 국가보조금 들어가요
    파주의 사립유치원은 60억을 해먹었데요
    일산 파주 중간쯤에 있는 대규모 사립유치원은
    학원하던 사람들이 월급원장 걸어놓고 차린건데
    세상에 겉보기만 멀쩡
    선생 쪼아 애들 먹는거 눈뜨고볼수도없게 줘
    돈은 쓸어담아 이사장이 다 가져가요
    진짜 사립유치원 문제많아요

  • 7. ㅋㅋ
    '17.4.12 7:59 PM (221.154.xxx.234)

    유치원에 설치 할거 설치하고. 보조금 받으면 된다고 하시던데..

  • 8. .....
    '17.4.12 8:00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그 자리에서 안철수 공약얘기할때 환호하고 박수치는거보니 소오름이.....
    사립유치원장들 좋겠네.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외제차도 몇개씩 사겠네.
    국민들 혈세는 줄줄 새고...

  • 9. ㅇㅇ
    '17.4.12 8:04 PM (223.33.xxx.216)

    저도 유치원교사였지만 유치원 원장들 돈 푸대자루로 쓸어담는건 어제오늘일이아닙니다 비리 엄청심한것도 사립이구요
    원장들끼리 딘합은 얼마나 잘되는지 장난아닙니다
    원장들 돈밝히는거에 혀를내두르고 그계통에서 손뗐어요

  • 10. 바로
    '17.4.12 8:04 PM (221.167.xxx.56)

    http://m.asiatoday.co.kr/kn/view.php?r=articles/20161104010002864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439480#_adinctep

  • 11. 금괴왕이 사립원장인듯
    '17.4.12 8:57 PM (175.223.xxx.166)

    경기지역 사립유치원 설립자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금괴가 경기도교육청 감사실 공무원에게 배달됐다 반송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4월 30일 감사담당관실 소속 한 공무원 집으로 금괴가 담긴 택배가 도착했다고 밝혔다. 당시 택배 기사는 집에 아무도 없자 해당 공무원에게 전화를 걸어 "골드바가 도착했으니 직접 받아야 한다"고 전했고, 전화를 받은 공무원은 "도로 가져가라"며 곧바로 반송했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은 금괴를 보낸 사람이 특정 유치원 설립자와 이름이 같다는 걸 파악하고도 1년이 다 되도록 금괴 배달 경위를 조사하거나 수사기관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경기도교육청은 금괴가 배달됐을 때 사진을 찍어놓는 등의 증거 수집을 하지 않아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과 국무조정실 산하 부패척결추진단은 합동 감사를 벌여 해당 유치원 설립자 A 씨를 사립학교법 위반과 횡령 등의 혐의로 의정부지검에 고발했다.

    감사결과 A 씨는 2014∼2015년 유치원 운영비로 벤츠, 아우디, BMW 등 개인 소유 외제차 3대의 차량 보험료 1천400만 원과 2천500만 원 상당의 도자기 등 2억 원 가량을 개인 용도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유치원 내 어학원을 불법적으로 운영하면서 별다른 증빙자료 없이 유치원 계좌에서 20억 6천여만 원을 어학원 계좌로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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