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판매사원을 쫒아내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나가라고 하다 지쳐서 저 혼자 나오면 사무실 집기 만지고 훔쳐갈까봐 들어오면 계속 서있어요. 공포에요...
예전엔 제가 나가라고 한다고(정중하게 말했어요. 반복해서) 미친년이라고 계속 소리지르고 사람들이 들어오니까 도망치더라구요.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1. 00
'17.4.12 3:3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전화기를 들고 경찰에 전화하세요 무단 침입한 사람이 있다고
2. 와~~
'17.4.12 3:34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그 설계사 뭐가 되도 될사람이네요
3. ..
'17.4.12 3:34 PM (223.39.xxx.4) - 삭제된댓글관계자외 출입금지
무단침입시 경찰신고함 적으세요4. 왜
'17.4.12 3:34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정중하게 나가라고 했는데 왜 미친년이라고 하나요?
5. 오션
'17.4.12 3:41 PM (124.53.xxx.20)돈없다고...형편이 어려워..사정이 많이 안 좋다..
그런 정도로 말하면 .
아니면 우리옴마가 보험하신다 .6. 오션
'17.4.12 3:42 PM (124.53.xxx.20)우리옴마.--->..우리엄마
7. 업무 방해 됩니다.
'17.4.12 3:42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도 오시면 부단침입으로 바로 신고하겠습니다.
정중하고 딱딱하고 사무적으로 대하세요.
보험 판매하겠다고 온 사람이 욕을 했다니???
원글님이 이상하게 응대하신거 아닐까요???8. ....
'17.4.12 4:00 PM (211.108.xxx.216)표지판 걸어두는 거랑 엄마가 보험하신다는 거 좋네요.
써먹어보시고 안 되면 경찰서 전화하세요.
욕하면 바로 핸폰 딱 보여주면서 녹취하시고요.
수단방법 안 가리고 필사적으로 하는 사람을 떼어내려면 이쪽에서도 대차게 나가야 해요.겁 먹지 마세요.9. 어휴
'17.4.12 4:12 PM (59.31.xxx.242)거기 어디 보험회사인가요?
찐드기처럼 달라붙어서 절대 떨어지지 말라고
교육을 받았나 왜 저런대요?
다음에 오면 신랑이 자동차영업 하는데
내가 보험 들어주면 그쪽도 우리신랑한테
차 한대 계약하라고 하세요~
요즘 차도 안팔리는데 부탁한다고 계속 조르세요
서로 상부상조하자구요~10. ..
'17.4.12 4:12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회사에 번호키 달기는 힘든가요?
11. ㅇㅇ
'17.4.12 5:00 PM (121.170.xxx.232)와 그정도로 심한가요?완전 조폭이네요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전 전에 옆사무실 여직원 통해서 보험판매원이 우리 사무실 들락거리고 뭐 갖다주고 하길래
전 절대보험 안듭니다.친척분이 수십개 들어놨던것도 다 해약했어요
하니까 그뒤로 안오더라구요